데보라님의 블로그에서 미국의 10대 인기 견종이라는 게시물과 댓글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게시물 작성합니다.  댓글들을 잘 보시면 비글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보라님 글: 비글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는 댓글들



스누피의 모델로도 유명한 비글... 정말 귀엽지요.
스누피는 만화 뿐 아니라 캐릭터 용품으로도 전 세계에 걸쳐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누피 = 비글스누피 = 비글스누피 = 비글



그러나, 비글은...... 절대로 실내에서 키울 만한 개가 못됩니다.
애견인들에게 비글이 어떻게 불리는 줄 아십니까??

바로 악마입니다.
악마.


개를 좀 안다고 하는 애견인들이 3대 지랄(발광)견으로 뽑는 개들이 있는데,
그 중 1위가 비글>>>>>>>>>>>>>>>>>>>>>>>2위가 코카 스페니얼>>>3위가 슈나우져 혹은 닥스훈트입니다.

지R발광견계의 1위 비글엄마~~ 나 1등 먹었어~




이게 디씨인사이드 멍멍이 갤러리에서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비글에 대한 질문에 남긴 답입니다.

비글( = 악마, 악마의 개, 악마도 포기한 자식, 지랄견, 지랄발광견 계의 교주)



다음은 재롱이 형이라는 분이 비글을 얻게 되었다고 자랑하는 글에 붙은 댓글입니다.


친척집에서 비글키우는대
새끼 낳았다고 한마리 준대.
그래서 키우기로 했성 ㅋㅋ

우리 재롱이 친구생겨서 좋을꺼같아

비글( = 악마, 악마의 개, 악마도 포기한 자식, 지랄견, 지랄발광견 계의 교주)재롱이 지못미..라는 의견이 대세인 댓글들...



왜 그럴까요??
이렇게 천사같이 예쁜 비글이 왜 악평을 듣는지 궁금하시죠?

매력적인 비글 강아지 시절

매력적인 비글 강아지 시절






자, 증거사진을 보여드리지요.


우리집에는 쥐 아니;; 비글이 살고 있어요~~

숨은 지랄견 찾기~~사진 속에 지랄견이 숨어 있어요~!

귀엽고 깜찍한 비글의 장난감들^^


유독 저 집 개들만 심한 거 아니냐구요?



그럼 이 개는 어떤가요?

비글은 아무나 키우나~ 어느 누가 귀엽다고 했나~~



참 고민입니다.

이 녀석때문에 모친과의 관계도 소원해졌고 아파트가 남아나질 않네요 다른 강아지들 처럼 마구 짖지는 않지만 성공율 각각 대변80 & 소변20% 의 배변문제로 모친과의 싸움도잦아지고,,,,  올 4월 초 쯤 집에 처음 왔을때 집 식구들 전부 기겁을 했습니다. 이때껏 한번도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던터라 전부 반대를 했지만 자식고집 꺾을 부모없다고 똥고집부리며잘 키우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강아지며 용품일체 사료 등등 전부 제가 구입했지만 차마 말은 못하고 전부 얻었다고 하고,,,,
애견초보자로서 비글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리석은 선택이었다고, 후회도 됩니다.



이 모든 게 요렇게 귀여운 얼굴의 이 녀석이 한 짓입니다.

비글( = 악마, 악마의 개, 악마도 포기한 자식, 지랄견, 지랄발광견 계의 교주)






비글 자체가 문제 있는 개는 아닙니다. 비글은 원래 사냥개였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인게 당연하고, 이러한 식탐과 호기심, 활동성 덕분에 공항에서 검역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비글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게 비글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비글( = 악마, 악마의 개, 악마도 포기한 자식, 지랄견, 지랄발광견 계의 교주)나의 식탐과 호기심은 좋은 쪽으로도 쓰인다구~

비글 견종에 대한 백과사전 설명 보기




그리고 다음은
애견모델이자 애견브랜드네임인 코카 스파니엘 '웅자'를 키우시는 '강군'이란 분이 어떤 유저분의 글에 추가로 덧붙이신것입니다. (이 분 SBS TV동물농장에도 나온 분이에요.)

저는 이 글 보고 굉장히 많이 웃었지만 실제 키우시는 분들은 웃을 수만은 없겠죠.
비글은 코카보다 몇 배 더 하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3대 지R견 중 2위 먹은 코카스페니얼에 얽힌 슬픈(?) 사연 보기




저는 비글이라는 견종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개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모르고 선택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개를 버리는 최악의 사태에 이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비글은 가정견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개를 키우고자 하는 초보 애견인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처절한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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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iamofelici.tistory.com BlogIcon LaDolceVita 2008.02.14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라니요.. 너무 심한 표현같네요.. 저도 비글 키우고 있는데.. 사람성격 나름인듯..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저 위의 사진처럼까진 아니지만.. 정말 심하게 말썽 피워 놓을때도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걸요..
    조심만 한다면.. (먹을것 올려두고 안전문 설치해서 가지말아야할 곳 막아두는 등..)
    집에 들어왔을때 꼬리 떨어지랴 흔들며 기다리는 녀석과 반갑게 인사할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정말 주인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든리트리버를 잠시 키운적이 있는데 어린 녀석들은 비글, 리트리버할것 없이 전부 다 말썽이더군요.
    비글.. 키우시는 분 말씀들이 1년 지나면 좋아지고 2년, 3년 되면 말썽같은거 없다고 말씀하실때 설마 그럴까 했지만..
    정말 좋아집니다.

    성격에 따라 지랄같은 애들도 있지만.. 악마는 절대 아닙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데요!!!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14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지 말아야할 곳 막아두기와 안전문이라..ㅋ...... 암튼 조심하긴 참 많이 조심해야 되네요.ㅋㅋ 비글이 ㅈㄹ발광견,악마로 불린 건 꽤 오래된 일인데 처음 알게 되신 비글주인분들은 충격이신가 봐요. 어쨋든 비글이 미워서가 아니라... 하도 말썽을 부리니 애견인들이 붙여준 별명이니 너무 충격받지 마세요. 비글이 성격이 나빠서 악마라는 게 아니라 하도 말썽꾸러기로 악명이 높으니 그러는거에요 :) 비글과 코카의 매력은 다 알지요^^

  3. 재킹 2008.02.14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글 너무 잼있어요...
    비글종류가 애정결핍이 많이 걸리는 종이라 하던데.ㅣ..
    위의 글을 읽어보면 우리 갓난 아기가 비글같아요..ㅎㅎㅎ

  4. 재킹 2008.02.14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직도 다음 메인에 있네요...
    그러고 보니까 비글에 대적할 만한 개는.. 미니핀이 아닐런지...
    지인이 하루 델고 있으라고 해서 같이 있었는데... 위 사진 모두가 생각나네요...

  5. 지나가던 2008.02.14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래도 큭큭 대며 마구 웃었어요.
    ^^;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6. 그래도 그리운데.. 2008.02.15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키웠었는데 정말 진짜 말썽꾸러기죠 진짜 집엉망되게하고..먹을때만 말잘듣고..ㅋㅋㅋㅋㅋ 저희집 마당흙도 다파놓고 완전 엉망이 됬었던....이글보니 세삼 다시 생각나고 그립네요 ㅠㅠ 정말 정들었었는데....정작 죽어버린후에 더 여운이 많이 남는 개인것같아요~보고싶다 기순아 ㅠㅠ하늘나라에서도 씩씩하게 살아~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15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썽꾸러기지만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라서 가슴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정든 동물은 떠나 보낸 경험이 있어요. http://blutom.com/109

  7. 정말...무섭군요;; 2008.02.15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촌형이 닥스훈트를 키우다..도저히 못참고 입양보낸다고 할때 이해를 못했는데;;; 대충이해가 가는군요;;;

    그러고보니 친구중에 허스키3마리에 진도를 키우던 친구가 있었는데..어느날 로트와일러를 데리거왔더라구요
    3개월까지 귀여웠는데 3개월부터 가죽끈은 끊어먹고, 산책을 끌고갈(?)정도로 기운이 넘치기시작하더니..
    반년쯤지나니 비상용 철제 계단에 쇠사슬로 묶어놨는데 밤사이에 철제계단을 벽에서 분리시켜버리고,
    마당의 수도관도 박살내고..마당에 세워놓은 오토바이 시트도 작살내고 오토바이 쓰러트려서 브레이크레버+카울 박살내주고..등등등 하도 말썽을 피우던데..그래도 꿋꿋히 키우더군요.. 2살쯤되니 얌전해졌다고하던데..

    여튼 웃기네요..아..새벽에 들어왔다가 배아파 죽는줄알았습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16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저도 중간에 다른 곳으로 보내는 주인들.. 정말 안그랬으면 하지만.. 비글은 오죽했으면.ㅠ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안그러면 좋겠죠. 그 로트와일러도 정말 대단하네요.ㅋ 철제계단을 벽에서 분리;; ㅋ하하하 암튼 웃으셨다니 감사하비낟.

  8. 지나가는 2008.02.15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비글은 인천공항에선축산물등등 음식물탐지견입니다.
    외국에서도 그런것으로 알고있는데 마약탐지견은 다른종

  9. 우울하네요 2008.02.15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내견(외국에서는 실내 실외를 오가며 키우기도 하지만 한국의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부적합한)으로 키워선 안되는 견종을 실내에서 키워 발생하는 해프닝이죠.
    비글등을 키우는 주인도 힘들겠지만 비글은 더 고생스러울 겁니다.

  10. 송이보리맘 2008.02.15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웃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전 재페니즈 찡을 두마리 키우는데 털 많이 빠지는거 말고는 완벽한 실내견이라 비글 키우시는 분이라면 찡 100마리 이상도 거뜬히 키워내실듯~^^ 울 애들은 마루에 화분을 늘어놓아도 잎파리조차도 안 건드린다는...큰 넘 하나만 키울때는 얼마나 조용했으면 옆집서 개 성대수술시켰죠?라고 물을 정도였답니다.ㅎㅎㅎ 생각해보니, 제가 고등학교때까지는 단독주택 살았는데 그 때 생일선물로 코카를 얻어 1년 정도 마당에서 묶어 키웠어요. 그 땐 전혀 몰랐네요. 비글, 코카..이 아이들의 실체를.ㅋㅋㅋㅋ

  11. 지금쯤 2008.02.1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글 잘읽었습니다... 배꼽빠지는 줄알았어염.....
    저두 코카를 1년 넘게 길렸는데....
    그때가 생각나서.....눈물이나네여...ㅎㅎ
    저는 기르다가 사촌동생이 데리고 갔는데...
    부모님이 교육을 잘시켜서...1년만에 똥오줌가리기 시작했죵..
    멀쩡해지니깐(??) 참 귀엽더라구염...ㅋㅋ


    비글은...참.....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코카보다 더 심하다니.... 무섭네염....

    하여튼....
    오래만에 대박 웃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15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 좋아하시면 제 블로그에 동물 카테고리 혹은 태그로 - 개 한번 보세요.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글 많답니다.:)

  12. 길잃은 고양이 2008.10.19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글 엄청나군요 ㅎㅎ
    잠시 위에 고양이 얘기가 조금 나와서 말인데요
    고양이가 3차원으로 이동을 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물건을 아작내는 일은 없어요 ㅎㅎ;;
    저 같은 경우 좌식 생활을 하는데요.
    우리집 고양이는 좌식 책상에서 옆 책장 그리고 냉장고 위로 이동을 자주 하거든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침대 싱크대 등등 으로 이동을 합니다만
    뭐랄까... 털이 걱정이면 걱정이지
    물건이 깨지거나 책이 넘어지거나 하는 일은 신기할 정도로 드어요
    물론 이젠 고양이 이동 경로를 생각해서 물건을 배치하게 된 이유도 있겠지만
    처음 부터 집안이 거덜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으니깐요.
    어쩌다 냉장고 위의 물건이 떨어지면 왠일이레 하는 생각이 드니깐요 ㅎㅎ
    아마 비글 키우시는 분은 앵간한 고양이 백마리도 키울 수 있을 듯하네요;;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9.04.12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 그렇죠.. 고양이는 근데 3차원 이동이 또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것 같아요. 울 언니는 고양이가 펄쩍 펄쩍 뛰어서 냉장고나 식탁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보고 질색을 하더라구요.. 암튼.. 동물 키우는데는 엄청난 이해심과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13. 몽이네사촌동생 2009.03.01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이모가 코카를 키우시는데 왜 전 그렇게 귀엽기만 한걸까요ㅎㅎ
    몽이가 다른 개들보다 순해서 그런걸까요? 저는 코카가 자그마치 지R견 2위라는게 안믿겨집니당ㅠㅠ

  14. 재롱이형 2009.07.20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가 재롱이형 입니다.

    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실 저때 저분들이 저러셔가지고

    비글에대해서 찾아보고 식겁해서

    아버지한테 말해서 재롱이만 키웠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9.11.05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이 게시물의 진짜 주인공이 오셨었네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재롱이 잘 크고 있나요?? 하하하.. 궁금합니다. 가끔씩 재롱이 소식도 알려주세요.. 하하하^^ 저는 재롱이 덕분에 이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비글 박사가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

  15. 심바언니 2011.02.13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쩌죠?오늘 비글 분양 받아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두렵네요
    한 두달동안 육각모양 철창에서 키우라 길래 알았다고는 했는데.....
    많이 두렵습니다......ㅠㅠㅠㅠㅠ

  16. 켈베로스 2011.04.13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희귀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비글이 악마라 불릴만한건 이유가 있지만

    제가 본 비글중에 믿기힘들정도로 조용하고 내성(?)적인데다 얌전하기까지 한녀석을
    알거든요..

    평상시에 그냥 구석에서 혼자 공가지고 놀기만하고 잘 뛰어다니지도 않고
    그때 역시 개들도 다 성격이 다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17. Favicon of http://www.bestessayhelp.com/research-paper-help BlogIcon research paper help 2011.04.20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가 3차원으로 이동을 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물건을 아작내는 일은 없어요 ㅎㅎ;;
    저 같은 경우 좌식 생활을 하는데요.

  18. 냥이 키울래 2011.09.24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랄 견이지만
    지랄견도 다룰수 있는 방법이 있대요
    아는 분이 비글을 키웠는데 자기만의 방법으로 오히려 사냥개특유의 똑똑함을 즐길수 있었다 하네요
    1.비글은 깨무는 걸 좋아한다 그러므로 대형견종의 커다란 개껌을 넉넉히 사줄 것 그리고 그걸로 고양이와 놀아 줄때처럼 놀아준다. 그럼 적어도 깨물어서 피해 입는 걸 줄일수도 있고 나중엔 개껌만 씹지 다른 건 건들이지도 않는다고
    2.비글은 땅파는 걸 사랑한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한다. 그래서 벽지며 장판이며 난리를 쳐 놓는 것 그러므로 좀 넓게 안입는 스웨터들을 많이 모아서 푹신푹신하게 만들어 놓는다
    파는 느낌이 좋도록 그럼 파는 느낌이 좋아서 거기서만 논다
    3.일주일에 몇번은 꼭 데리고 나가 신나게 놀아줄것
    주인도 운동되고 비글이 집안을 망치는 걸 줄일수 있다
    4. 용변 보는 곳 아닌 다른 곳에 실례를 했을 경우 강아지의 등가죽을 잡고 용변의 냄새를 맡게하면서 혼을 낸다 용변을 봐야하는 곳에 봤다면 아끼지 말고 칭찬 해 줄 것 강아지는 자기가 칭찬 받는 상황을 항상기억한다 그리고 혼을 낼땐 절대 막대를 사용하지 말것 이유는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당할 때 막대를 들고 있다면 강아지가 겁을 먹고 한쪽에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을 발견 할수도 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14.01.21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비글들 워낙 귀여워서 한번 키워보고는 싶으나..ㅠㅠ 집안 환경이 비글들에게는 너무 좁을 것 같아서.. 포기 상태입니다.

  19. Favicon of http://baqui-blue.tistory.com BlogIcon 바퀴철학 2011.11.19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비글 정말 유명하네요.

  20. ㅁㄴㅇㄹ 2013.12.30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개를 악마견 천사견 이렇게 비교하는건 아니죠 개도 생각이 있는데 그리고 비글도 그런면에서 귀여운거죠 그럼 비글이 얌전하고 가만히 있으면 뭐가 재미있고 귀여워요? 비글이 활발해서 그런거지 그리고 그렇게 말할려면 집 한채를 지어서 그 집에 장난감, 먹이 넣어주시든지 아님 아예비글을 사지 말아셔야죠 그러지도 않을꺼면 왜 키우시나요? 비글도 그게 노는방법이에요 주인이 잘 놀아주셔야죠 밖에도 나가놀고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14.01.21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근데 워낙 비글이들이 장난꾸러기들이라서 그렇게 불리는거죠.. 비글들 성격 좋은거야 유명하지 않습니까.. 저도 마당 넓은 집이라면 비글 키워보고 싶어요..

  21. 랑이사랑 2015.04.1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후에 비글을 키울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물론 악명이 자자한 아이라서 지금부터도 충분히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중이고요.
    집이 산에 위치해있고 마당이라고 해야하나.... 건물내의 개가 뛰놀을 만한 공간도 천평 이상은 되고 바로 옆에 위치한, 집에서 농작하는 감귤밭도 만평이 넘어가니 적어도 뛰어다니면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종종 내려오는 고라니나 노루. 그리고 가끔 들개가 내려오는데....
    그 부분은 좀더 숙지해봐야겠네요.
    여튼 글 굉장히 재밌게 잘 봣습니다. 강의 시간에 참느라 뺨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앞으로 비글을 키우는데 있어서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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