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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김연아 쇼트/프리 경기 우승 후 세계/해외 피겨선수들의 반응

by 파란토마토 2013. 3. 17.

2009년의 007과 거쉰 피아노 협주곡도 대단했지만 

2013년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와의 키스와 레미제라블이 워낙 후덜덜하다 보니

전 세계에서 김연아에게 관심을 아예 통째로 들이붓고 있는 듯 하다.



사라 휴즈, 스캇 해밀턴 등의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피겨스케이팅 해설자, 전 올림픽 챔피언 등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받았다고 전원 찬양하는 유일한 선수, 


심지어는 김연아에게 딴지를 거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기까지 한다.




이외에도.. 당연스럽게 함께 나오는 Queen Yuna~ 


1. 여왕의 복귀라고 나오는 북미 뉴스들
왜 그녀가 여왕인지 보여줬다거나 혹은 유나는 여전히 여왕이다라는 기사도 나왔고
AP통신의 기사 제목도 The Queen is Back, 아이스네트워크에서도 연아는 늘 Queen Yuna로 표기되고 있음
 
2.해설자들도 퀸오브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표현
로빈 커즌즈 횽아의 트윗도 기억나오

3.isu심판 트윗에서도 피겨 여왕이 pcs에서 10점만점이 몇개나 기록되어졌다고 찬탄하는 트윗이 올라왔었고 느낌표도 기억남 ㅎㅎ

4.ioc 홈피에서 연아의 월드 기간에 연아가 메인에 다시 뙇

5. The Queen is Back이라고 말하던 것도 기억나고 이건 갈라때였나 그랬던 것




대체 불가능한 그녀, 김연아!!!

자랑스러운 그녀, 김연아!!


Long Live the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