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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신윤복의 작품 - 바람의 화원에서 나온 것들도 상당수

by 파란토마토 2011. 12. 30.
어릴 시절, 미술시간보다는 국사시간에 더욱 자주 만난 신윤복 화가..

그때는 그가 여자를 이상하게 그린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비호감이었는데..
성인이 되고 보니 어찌 이리 그림에 해학과 날카로운 관찰이 들어있는지.. 재미있다.

모든 그림의 작품명을 알면 좋으련만... 이름이랄까.. 제목이랄까.. 알 수 없는 것들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