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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는 늘 그랬듯이 일지매 갤러리 길냥님의 사진이고, 줄거리는 일지매 갤러리 요약분입니다.

19회 줄거리

은채가 가면을 벗기려는 순간, 일지매가 뒤돌아서 버려 은채는 결국 일지매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 사천은 시후를 죽이려다 마음이 약해져 포기하고 돌아선다. 그 시각, 용은 주막으로 봉순을 찾아왔다가 봉순이 자신 대신 죽으러 갔다는 공갈의 편지를 보고 급히 숲으로 달려간다. 공갈은 사천에게 일지매가 자신의 딸을 죽였다며 검을 들고 봉순과 싸우는 척 하다 봉순을 안고 함께 절벽 아래 강으로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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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일지매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용은 죄책감에 괴롭다. 그러나 아지트엔 봉순이 입었던 갑의가 걸려 있어 깜짝 놀란다.

흥견은 고친 갑의를 입혀주며 인조가 세자를 독살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용이를 설득해 희봉을 끌어들인다. 사냥꾼은 직접 아들 은복을 데려오고 사냥꾼, 걱두, 심덕, 은채 몸종의 아비는 따로 모여 용이를 도울 궁리를 한다.

친명파 김민영은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권두형의 혈서를 청으로 보내겠다며 인조를 협박, 청과 명의 전쟁 장소로 조선을 내어 달라 한다. 예전 장돌뱅이가 주웠던 그 혈서가 김민영의 손으로 들어간 것. 변식이 제주로 내려가는 날 시후는 단이에 대해 묻고, 변식은 역모로 죽은 이원호 집 몸종이었노라 말해준다. 변식의 말을 듣고 이원호의 집을 찾은 시후는 그 집이 무척 익숙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날 변식을 송별하는 자리에 빠지고 단이를 찾아간 시후는 새 일지매 옷을 만드는 단이를 보고 사천에게 일지매가 살아 있을거라 보고한다. 사천은 못미더워 하지만 마침 일지매가 다시 궁으로 매화 그림을 보내 그는 공갈이 거짓말을 했다는걸 알아차린다.


시완은 변식을 배웅하러 출궁한 김에 용이를 만나 궁 안에 병사가 어디에 몇 명씩 있는지 죄다 얘기해주며 자신이 그 일원임을 자랑한다. 또 제주로 내려가는 은채와 마지막으로 인사하라며 용이를 집에 데리고 가지만 용이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은채를 보낸다.

한씨 부인은 기녀가 차고 있는 범발톱 노리개를 본 뒤 빼앗아 들고 궁에 있는 시완에게 달려가 주인을 묻는다. 시완은 용이거라며 여기까지 술값 받으러 왔냐고 타박하고, 실랑이를 하다 노리개를 떨어뜨린다. 급히 노리개를 줍는 부인을 때마침 청국 파음소 칙사인척 가마를 타고 나타난 용이가 발견,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나 용은 칙사로 변장한 상태라 아는 척을 하지 못한다.


일지매는 칙사의 처소에 매화 그림을 붙여 놓고 사라지고, 진짜 칙사는 아주까리파 애들의 농간으로 뒤늦게 나타난다. 일지매는 대식이의 탈에 무언가를 적어둔 뒤 궁을 털며 문양검을 찾는다. 그러다 예전 자신에게 겸이냐고 물으며 죽이려 했던 무이가 사천과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분명 자신이 찾는 자가 궁에 있다 다시금 확신한다. 다시 희봉, 은복과 과일들을 옮기던 일지매는 인조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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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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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7.24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화를 못봐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줄거리로나마 보니 다행이네요..ㅎㅎ
    다행히 디씨 일지매 갤러리에서 중요장면은 플짤로 보긴 했지만요..^^;(황진이때도 놓치면 맨날 그렇게 땜빵을;;;)

    겸이가 어머니와 눈이 마주치고 서로 알아보는 장면은 정말ㅠ_ㅠ
    그러고보면 용/겸이는 어머니로 따지면 나름... 시후보다는 좀 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어린시절엔 친어머니가 온화하게 길러주고... 잠시 비극을 맛봤지만 이후에는 좀 쌀쌀하긴 했어도
    점점 정 깊어지고 또 애틋하게 용이를 챙기는 일편단이를 엄마로 놓고 정붙이고 지내고...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8.0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효과님.. 근데 시후는 전혀 불쌍해보이지가 않았어요;; 정서적으로는 참 불쌍하긴 했죠. 용이 인생이 훨씬 더 꼬이긴 했지만요.

      쩝. 암튼 일지매가 끝나버렸네요. 흙~~ 개늑시 관련 게시물 하나 올려야겠어요. 너무 허전해서리.. 전 이젠 역사 게시물은 아예 엄두도 못내겠어요. 아참.. 이제 생각난 거 몇 개 있다.. 나중에 천천히 올릴 거.ㅋ 당장 관련된 드라마도 없고 해서 미뤄둔 게시물 있어요.

  2.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7.24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마지막회네요, 아 아쉽다 ㅋ

  3. Favicon of http://raingallery.kr BlogIcon 장대비 2008.07.24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준기씨는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회..저는 첫 회의 그 화려한 도둑질 장면이 몇번은 나와주리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 건 첫회이후로 안나오네요^^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8.0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죠? ^^ 완전히 똑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4년 후 일지매에서 비슷한 모습이 나왔으니 그걸로 상상하며 만족해야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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