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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송혜교를 최고의 앙큼상큼발랄깜찍한 미녀로 만들어준 에뛰드하우스 화장품 화보

by 파란토마토 2011. 3. 27.


에뛰드와 송혜교는 서로에게 윈윈이었던 것 같다.
그저 그런 브랜드였던 에뛰드는 송혜교 이후로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가장 상큼한 브랜드로 인식되었고,  송혜교는 이 시대 최고의 앙큼이, 상큼이, 발랄깜찍한 신세대 여우 같은 여자친구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왈가닥으로 나오다가 가을동화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긴 했으나 제대로 된 본인 만의 이미지를 갖지 못했던 송혜교는 확실히 에뛰드 덕분에 예쁜 얼굴과 귀여운 분위기를 모두 가진 귀여운 여인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에뛰드하우스의  "난 원래 공주였다.", "난 여기서 공주다."라는 광고 카피가 주는 매력과도 닿아있다. 달콤 상상 에뛰드 하우스에서 이루어지는 어릴 때 꿈꾸던 공주가 되고 싶은 꿈에서.. 현실에서의 여우가 되는 송혜교의 변화를 보면서 에뛰드 광고 기획자가 참 영리하다는 생각도 든다.




 

 


에뛰드 아홉 빛깔 플라워 칼라





 



아랫 속눈썹 마스카라도 광고했었구나...






근데 물 속에서도 속눈썹 공주라는 컨셉은.. 좀 오래된 광고라서 그런지 사진을 못찾겠다.

 

 

운명의 칼라를 찾고 있나요?
에뛰드 브라운 칼라 립스틱...... 이것도 사진을 못찾겠다.






2002년... 혜교를 가볍게 소개하는 에뛰드

- 아직까지는 송혜교의 매력이 무엇인지 못 찾은 것 같다.
그냥 송혜교가 예쁘니까 에뛰드하면 더 이뻐진다는 단순한 공식의 CF였다.


에뛰드 비쥬핑크~
나는 이 CF를 TV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동영상에서 혜교의 얼굴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성형입술로 착각하다~ 에뛰드 스타일리쉬 골드 톡스 CF..

여기서 유리창에 키스하는 순간의 송혜교는 정말 사랑스럽다;









2003년의 에뛰드   - 전반적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미니 마스카라'를 통해서 서서히 여우 혜교를 보여준다.

촌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이제서야 정신차린 에뛰드.ㅋ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남자친구의 부름에 쏙~ 빠져나가는 얄미운 혜교..ㅋ
그래도 친구도 구출시켜주려고 '매트 피니시 팩트'를 남기고 가는 여우.



 

 



미니 속눈썹 마스카라 광고는 기억이 잘 안난다..




 

투명미녀를 내세우는 에뛰드 리얼 베이스








에뛰드 스타일립스 펄리톡스 - 발음하기도 어렵구나..
아홉빛깔 입술 여우짓은..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ㅋ





 

니 입술 비밀이 너무 많아~  에뛰드 스타일리시 아쿠아톡스..

아이구.. 왠 말이 이렇게 어렵냐ㅡㅡ;
이것도 사진은 왜 이리 촌티나게 나왔는지.. 동영상의 혜교는 정말 예쁨.








2004년 본격적인 혜교 여우 시대~  -

송혜교가 이렇게나 예뻤다는 것을 본격 알려준 CF들

 


 

남자친구가 바람 피니까  "이 남자 내꺼다!"라고 얼굴에 립스틱 남겨주는 센스..
에뛰드 CF에서 혜교는 정말 여우다.



송혜교를 공주 of 공주로 올려놓은 사진





2005년부터는 여우짓하는 혜교가 오히려 인기가 더 높아졌음을 알고는 노골적으로 얄미운 혜교를 보여준다. 좀 더 세련되게 변한 송혜교 컨셉들

 


 

비타민 입술이 펄~ Pearl~ 그의 자존심을 녹이다~
주의 : 헤어지려 할 때 진드기로 변할 수 있음.

지금 봐도 귀여운 광고들이다.. 에뛰드 광고는 참 센스있고 상큼한 것 같다.





 






2006년 에뛰드.. 송혜교에서 고아라로 바뀌었는데..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했지만 참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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