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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4

불펌방지 html 태그 - 티스토리 불펌 방지 플러그인보다 강력! 제가 쓰고 있는 불펌 방지 기능은 티스토리의 불펌 방지 플러그인이 아닙니다. 저는 skin.html에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 방지 html 태그를 입력했습니다. nashimaryo님께서 알려주신 것으로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보다 더 강력하여, 파이어 폭스에서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파이어 폭스에서는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단, 이 태그도 불펌푸는 더 강력한 태그에는 못이긴다고 하더군요.ㅠㅠ)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주인은 오른쪽 마우스 사용(블록 설정 복사, 저장)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반면, 손님은 그림 파일 저장은 커녕 바로 가기 복사도 안되기 때문에 RSS 등록을 할 때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 코드의 특징은 손님은 물론, 주인도 오른쪽 마우스로.. 2008. 3. 1.
펌질/불펌에 대한 단상 (부제: 절대바통 놀이 까칠맨님 바통터치) 이 글은 까칠맨님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한테 너무 어려운 숙제를 주신 까칠맨님... 미워요.ㅠㅠ 음...... 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원 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군요. 일단 원 글의 개념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자신이 100% 쓴 것만이 원글이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00% 순수한 창작물이 몇 개나 될까요?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Nothing New Under the Sun" 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의미론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이 잣대를 어디까지 적용해야하는가"하는 화용론적인 부분에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음악가들의 표절논란도 마찬가지일 것입.. 2008. 1. 29.
다음 블로거뉴스와의 혈압 오르는 전화통화 내용 공개 불펌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한 제 글은 어제 새벽부터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도움으로 하루종일 IT 부문 추천 베스트에 계속 떠 있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공감해주신 분들 추천해 주신 분들, 정말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추천수도 1위였고, 조회수도 2위와 압도적으로 차이났기에 이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길 바랬던 제 소원이 이뤄지나보다 하고 얼른 IT부분 베스트 뉴스 기사가 바뀌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 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 글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시간이 지나 물갈이가 됐나봅니다.-_-) IT부분에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속상했습니다. 불펌글에 대한 처리도 그렇게 성의없게 하더니, 그걸 호소하는 글조차도 알려질 기회를 안주는 다음이 너무 .. 2008. 1. 22.
포털싸이트의 횡포: 다음, 네이버는 왜 펌글에 관대한가?!! 블로그 하다보니 제가 참 속좁고 유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할 때가 참 많은데 그 중 가장 속상할 때가 내가 힘들게 캡쳐하고 사이즈 일일이 조정해서 올린 사진들, 공들여 쓴 글을 인사 한 마디 없이 고대로 퍼가서 출처도 남기지 않고 올린 것을 발견할 때입니다. 국내 포털들이 펌글에 관대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은 유독 심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율이 왜 그렇게 낮은지 (약 20%) 늘 궁금했는데 답은 바로 불펌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은 제 블로그의 인기 검색유입어 중에 몇 개를 따라가본 후 출처를 남기지 않은 글들을 캡쳐한 것입니다.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의 검색결과를 좀 보실까요. 보시다시피 같은 게시물.. 200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