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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0

지식채널e - 괴벨스의 입 히틀러의 종이요, '히틀러의 스피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했던 괴벨스는 언론 장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권력 장악에 있어서 대중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무서운 인물이다. 이 작품은 광우병 파동, 17년 후라는 작품 이후 해고를 당한 김진혁 피디님의 마지막 작품인데, 이 분 정말 존경스럽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정치사상을 담고 있는 내용을 거부감 없이 연출할 수가 있을까?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Ralf Geor (교양인, 2006년) 상세보기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다." 괴벨스가 했던 말들 중 제일 무서운 대목은 아마도 우리.. 2009. 5. 27.
남자와 여자의 차이...!!!! 그들은 본성적으로 다른 존재였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아시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그레이 (동녘라이프,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에서는 '남녀는 천성적으로 다르다..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한 가지 외에는 관심이 없으며 남의 말에 공감이나 이해를 잘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여자가 하는 투정, 섭섭함 등을 말하지 않으면 전혀 못알아들으니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잘 풀어서 설명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읽은 이 책의 요지는 그랬지요. "여자가 잘 달래서 말귀 알아듣도록 타일러서 데리고 살아야 한다." 전 이 책을 읽고 나서 여자에게 거의 대부분의 이해와 남자에 대한 적응을 강요하는 듯한 저자의 말투에 약간은 화가 났었는데요.. 2009. 5. 16.
EBS 다큐. 인간의 두 얼굴 (부제 : 상황의 힘) 이 사람들의 반응을보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실감이 나는군요.. 2009. 5. 9.
지식채널e - 깨어진 유리창 이론 (부제: 사소함의 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은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1982년 월간지 애틀랜틱에 범죄학자 제임스 월슨과 조지 캘링이 "깨어진 유리창"이라는 논문을 공동으로 발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세상에 나왔다. '깨어진 유리창 이론'이란 낙서나 유리창 파손 등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결국 큰 범죄로 이어지게 된다는 범죄심리학 이론으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침해행.. 200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