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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5

장희빈만 악녀? 인현왕후도 투기를 했다 비슷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내 의견과 거의 일치하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봄. 기사 원본을 보려면 제목을 클릭~. 장희빈만 악녀? 인현왕후도 투기를 했다 사극에서 인자한 인물로 그려진 인현왕후, 우리가 잘 몰랐던 '두 얼굴' SBS 월화드라마 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중궁전에 입성하면서 장옥정(김태희 분)의 악녀 본색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장희빈의 '흥행 포인트'인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궁중암투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청률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장희빈을 그린 이야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희생과 인고'의 상징인 인현왕후가 매우 정치적이고 권력지향적인 인물로 그려진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궁금해진다. 과연 인현왕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우리가.. 2013. 5. 12.
역대 장희빈들 연기 동영상 비교하기 그동안의 장희빈들이다. 동영상으로 한 번 비교해보자! 8대 장희빈이 등장하는 동이, 이병훈 감독이 알려주는 예전 장희빈과의 비교 제 5대 장희빈인 전인화 장희빈 이때의 숙종은 강석우 - 청춘스타였음ㅋㅋㅋㅋㅋ 인현왕후는 박순애 - 후덕한 왕후에 정말 잘 어울림. 제 6대 장희빈인 정선경 장희빈의 오프닝.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송일국씨가 김춘택으로 열연.. 너무 잘 생겼어..ㅠㅠ 근데 너무 미워.. ㅠㅠ 김혜수 장희빈 사약 받는 모습 예전에 소리지르고 발악하던 장희빈들에 비하면 너무도 점잖고 기품있다. 이때 숙종 - 지진희, 인현왕후 - 박하선, 숙빈 최씨(동이) - 한효주... ㅋ 마지막으로 김태희 장희빈... 아직 극 초반이라 이렇다 할 장희빈의 성격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이제 본격적인 대결이 펼치질 듯.. 2013. 5. 10.
장옥정은 역사 왜곡 사극이다?? '악녀 장희빈, 천사 인현왕후' 공식은 진짜일까?? 요즘 '장옥정, 사랑에 살다'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삼사 드라마 중 꼴찌이지만 (직장의 신, 구가의 서, 장옥정) 적어도 사극빠인 저한테는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 드라마 속에서 궁인들의 가벼운 행동거지나, 서인들의 지나친 왕권 도전 등이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숙종 이순의 불같은 성정, 냉철한 성격, 결단력있는 성격과 과단성, 그가 장희빈(희빈 장씨, 장옥정)을 사랑할 때의 모습 등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보여집니다. 요즘도 게시판, 카페, 블로그 등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드라마의 문제점 및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역사 왜곡이라고들 하는데... 그 역사왜곡이라는 것이 착한 장희빈, 악녀 인현왕후 때문이라고 말을 하네요.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뚝뚝 끊기는 .. 2013. 5. 8.
제 9대 장희빈 : 장옥정, 사랑에 살다. - 김태희가 욕먹는 이유는?? 시청률은 낮은데 관심도와 비난받는 양은 국민드라마급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장옥정이라는 드라마에서 김태희가 욕먹는 이유는 김태희이기 때문입니다. 김태희가 나오니까 관심도는 높으나 그에 맞는 드라마의 질적인 수준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태희에게 욕이 집중되는 것이죠. 그런데 드라마를 볼수록 저는 김태희에게 욕이 집중되는 이 현상이 이해가 되질 않아요. 보면 볼수록 김태희는 기대보다 너무 너무 잘 해주고 있거든요. 김태희 때문에 안봐야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 해주고 있는 걸로 보여요. - 팬이 아닌 제 눈에도 - 오히려 제가 보기에 이 드라마는 연출, 대본, 편집이 가장 큰 문제에요. 사극 매니아인 저한테 굉장히 거슬리는 점이 있는데 하나 하나..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