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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들 ※ 태풍이름이 생긴 후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 ※ 사라 SARAH(1959) 5등급의 슈퍼 태풍, 최저 기압 905hPa(우리나라 상륙직전 중심기압 942hPa 거제도), 최대 풍속 85m/s 당시 추석이었던 9월 17일 오전 12시경에 중심기압 945hPa / 최대풍속 55m/s라는, 한반도 기상 관측 사상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세력으로 부산 부근을 통과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다소 동쪽으로 치우침에 따라 부산 부근을 통과하는 경로가 되어, 한반도의 대부분이 태풍의 가항반원에 들어가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인명 피해 : 사망·실종 849명, 부상자 2533명, 이재민 37만 여명 재산 피해 : 2800억여 원 (2006년 화폐가치 기준) 루사 RUSA(2002) 4등급 태풍.. 2012. 8. 27.
무서워라.. 태풍 볼라벤.. 8월 27일 새벽 현재 상황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 27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27~28일 우리나라 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부지방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볼라벤’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볼라벤’은 현재 중심기압 920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550㎞로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대형’ 태풍이다. 이 태풍은 27일 오후 3시 서귀포 남쪽 약 350㎞ 부근 해상까지 진입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전남지역은 27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28일 새벽에는 목포지방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28일까지 이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 201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