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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2

성격테스트, 내가 혹시 인격장애? - 강박증, 편집증, 히스테리, 경계선 인격장애의 증상 내가 혹시 인격장애? 인격장애는 쉽게 말해 성격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정신질환이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인격장애자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때로는 대형 참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숭례문 방화 용의자 채모(70) 씨에 대해 충동조절장애 또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경향이 짙다는 분석이 정신의학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 국내 5만~10만 명 추정… 자신은 ‘정상’으로 생각한다는게 더 문제 인격장애는 판별하기가 쉽지 않다. 성격에 약간 결함이 있는 것과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게 언뜻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인격장애는 엄밀하게 정신질환으로 분류돼 있지만 실제 병원에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 2008. 5. 22.
사도세자, 개혁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세자.. "아바마마, 살려주시옵소서!" 당파에 의해 희생된 비운의 사도세자 출처: 디씨인싸이드 이산갤러리 1735년 1월 21일, 영조는 영빈 이씨에게서 손꼽아 기다리던 원자 선(後 사도세자)를 얻었다. 그리고 영조의 나이로 인해 이듬해인 1736년 3월 15일, 원자 선을 2세에 왕세자로 책봉했다. 세자 선은 2세 때 천(天), 지(地), 부(父), 모(母) 등 63자를 해득할 정도로 조숙했다. 그는 3세 때 부왕과 대신들 앞에서 '효경'을 외웠고, 7세때 '동몽선습'을 독파했으며, 서예를 좋아해서 수시로 문자를 쓰고 시를 지어서 대신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10세 때 노론과 소론을 구별하여 두 당파를 비교하기도 했고, 소론이 주도한 바 있는 신임옥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던 세자 선은 영조의 나이 .. 200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