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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3

홍길동전의 시대 배경이 세종대로 설정된 이유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홍길동전 첫 쪽 홍길동전은 조선 광해군 때의 문인이며 정치가인 허균(許筠:1569~1618)이 지은 국문소설이다. 경판본 3종, 완판본 1종, 사본 〈김길동전〉이 있다. 조선 인조 때를 배경으로 적서차별이라는 사회적 모순을 고발하면서 새로운 세상의 건설을 주장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홍판서의 몸종 춘섬의 몸에서 태어난 길동은 서자라는 이유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온갖 차별과 천대를 받는다. 이를 견디다 못한 길동은 집을 나가 산적의 소굴에 들어가 힘을 겨루어 두목이 되고 활빈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탐관오리의 재물을 빼앗아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면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조정에서는 그가 저지르는 폐단을 견디다 못해 그를 잡으려 하지만 끝내 잡지 못하고.. 2008. 1. 2.
쾌도 홍길동?? No, no, 실제로는 연산군 시절 강도 홍길동!!! [이한우의 朝鮮이야기(29)] 실제 홍길동은 연산군 시절 도적 떼의 두목 고위관리 사칭한 강도 행각 실록에 남아… 당상관 등 비호세력 밝혀지며 조정이 시끌 신출귀몰(神出鬼沒)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인물이 홍길동(洪吉童)이다. 지금도 우리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가서 각종 서류양식을 작성하려 할 때 표본서류에서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그만큼 한국 사람이 가깝게 느끼는 인물인지도 모른다. 사실 이런 홍길동상(像)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허균이 ‘홍길동전’을 쓴 이후부터 홍길동은 조선 백성들이 학정(虐政)에 시달릴 때마다 메시아처럼 갈구하는 인물로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사실 실록에 기록된 홍길동은 소설 속 홍길동과 다르다. 광해군 때 허균은 세종 때를 배경으로 해서 홍길동을 썼지만 역사 속.. 2007. 4. 12.
쾌도 홍길동에서 눈부시게 예쁜 성유리, 장근석 캡쳐 (바탕화면 가능) 얘들은 무얼 먹고 살길래 날이 갈수록 이뻐질까. 장근석은 아직도 TTL 선전할 때의 꼬마로 생각했더니 어느새 청년이 되어 나타났고, 성유리는 그동안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귀여운 얼굴도 늙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새로 아기가 되어 나타났네;;' 출처는 디씨인싸이드 각각 성유리, 장근석 갤러리. 자세한 주소는 사진 속에 있음. 마지막 사진은 좀 별로군.ㅡㅡㅋ 드라마를 제대로 안봐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아기자기한 홍자매의 글솜씨가 그대로라면 일정 수준의 흥행은 맡아논 것이니, 일단 KBS 드라마 제작국 간만에 얼굴에 주름 좀 펴지겠네.ㅋㅋ 관련글 홍길동전의 시대 배경이 세종대로 설정된 이유는? 쾌도 홍길동?? No, no, 실제로는 연산군 시절 강도 홍길동!!! 성유리 청바지,초미니 청치마 화보(.. 200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