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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블로그 이야기

댓글 베스트에 올랐어요~ 가문의 영광?? No~ No~ 동네 잔치합시다~

by 파란토마토 2007. 11. 27.

댓글 BEST에 올랐습니다. 1위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OTL
남들 모두 자랑하길래 저도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남들 하면 안하고는 못배기는 이 따라쟁이 근성.!


하는 김에 제 블로그에 와서 한번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모두 표시해보았지요.

이걸 캡쳐하면서 느낀 것은 moONFLOWER님 인기;;
거의 모든 캡처에
moONFLOWER님의 글이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상위에... 살짝 서러운;; ㅡㅜ (제가 단 댓글도 많근영;;)

그 다음으로 등장하신 분은 불닭님, Eveli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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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일


상위권에 두 개나 올리신 moONFLOW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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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늘도 두번이나 등장하신 moONFLOWER님과 새로운 강자 불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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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오~~ 오늘은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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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드디어 3위까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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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다시 등장하신 moONFLOWER님!!


 

내친 김에 트랙백 BEST도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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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진지한 주제로 등장한 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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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역시 진지한 주제로 등장하신 러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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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귀엽고 재미있는 소재로 등장하신 moONFLOW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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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오~~ 단체로 등장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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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이번에도 대거 등장하신 분들..
(제가 상당히 유명인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






Ikarus님, Kael H Shin님, Goldsoul님, 러빙이님, moONFLOWER님,
섬연라라님, 썬도그님, 까칠맨님, 썬샤인님, 재아님
등 다양한 분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걸 해보니 댓글과 트랙백이 많이 걸리는 게시물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은 화제성 + 친분성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화제성이 있어야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거든요,

거기에 더하여 친분이 있으면 대화를 나누면서 더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즉, 서로 주고 받는 댓글이 어느새 BEST에 오를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

트랙백은 한 사람이 여러 개 달기 힘든 속성상,
친분보다는 주로 화제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즉, 그 게시물 자체가 논란이나 재고의 여지가 있으면
여기 저기서 그에 대한 의견이 추가된다는 것이죠.


얼마 전에는 바탕화면 공개라는 게시물 여러 개가 동시에
트랙백 베스트로 선정되었는데요,

제가 하도 신기해서 따라가봤더니
전부 자기 컴퓨터 바탕화면을 캡쳐한 단순한 글들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화제성만 두드러진 경우겠죠. ^^


저는 얼마 전에 태왕사신기 비판하는 글을 올려서 제 것 포함해서
댓글이 160개가 붙은 게시물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비회원이라서
댓글 베스트에는 못올랐답니다.ㅜㅜ

1위한 거 한번 캡쳐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으흑.


사실 댓글 베스트라고 해도 방문자는 10명도 채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대부분이 다음DAUM 검색에서 풍경이나 바탕화면으로 오거나
나머지는 역사 관련 정보나 영어공부할 자료로 들어옵니다.

댓글 베스트는 트래픽이나 방문자수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요.
그래도 기분 문제잖아요? ^^;;



여러분은 어떤 글이 댓글/트랙백 베스트에 오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