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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귀여운 동물들63

지식채널e. 늑대들의 합창 (부제: 늑대들의 리더 선택기준) 2010. 2. 16.
이것이 진정한 똥개다!! 관련글 똥개 예찬 (부제:내가 똥개를 좋아하는 이유^^) [펌] 우리나라 토종개들 - 한국 토종개의 외모와 체형, 원산지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 아깽이들(새끼고양이)~~ 2009. 11. 10.
[개 까꿍이 이야기 1] 나는 공주였다 (이 이야기는 제 지인이 키우는 개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쓴 것입니다. 허무맹랑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를 눌러주세요. ) 내 이름은 까꿍이, 3살된 말티즈 순종이다. 그 녀석이 오기 전 나는 그 집의 공주였다. 온 집 식구들은 나를 모시고 살다시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나의 크고 까만 눈과 보드라운 하얀 색 털은 온 집 식구들의 혼(魂)을 쏙 빼놓았고, 개를 싫어하던 그 집 이모, 고모, 형제 자매들까지도 나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들은 내가 아기일 적에 나의 귀여운 눈에 빠져서 나를 '까꿍이'라고 불렀지만 어느 새 나의 괴팍한 성질과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나를 '꿍사마'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서로 나에게 잘 보이려고 먹을 것을 가져다 주곤 해서.... 2009. 9. 4.
개와 고양이의 차이?? 먼저... 익숙한 풍경입니다. 손~ 하고 부르면.... 강아지는? "전 주인님이 시키는 건 뭐든지 다해요~ 다 할 거에요!"라며 넙죽 넙죽 손을 주며 뿅뿅 하트를 쏘아대는 강아지..♡♥ 반면... 우리의 도도한 고양씨에게 손을 요구하면요.....? 우리 귀여운 아갸~ 손~ 옛다~ 구걸하니 주마. 그러나 니 밑에는 못 두겠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죠? 그러니 우리 개들 좀 사랑해 달라규~ 라고 외치는 강아지 한 마리. 사실은 다 귀엽죠?ㅋㅋ 200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