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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덕원중학교 왕따 자살 사건3

대구 자살 중학생,가해자 물고문 문자로 사전모의에서 가해자 유치장 생활 적응까지의 뉴스.. 대구 자살 중학생,가해자 물고문 문자로 사전모의에서 대구 자살 중학생 가해학생들은 친구가 죽은 후 교도소에 안간다고 자신하는 문자메세지를 서로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살 학생에 대한 물고문을 사전에 모의한 문자메세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은 29일 가해자 학생 2명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복구해 그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 학생이 자살하기 전인 6일 0시12분쯤 가해 학생들은 “솔직히 숙제시키고 심부름 시킨 게 뭔 폭력이고”, “내가 막아준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교환했다. 자살학생을 물고문한직후로 추정되는 16일 밤 11시20분쯤 이들은 또 다시 물고문을 모의하기 위해 “음....최대한 빨리하자” “O O ;;니 내일 물 좀 쓰라” “물은 약한데... 최대한 빠른.. 2012. 1. 3.
대구 중학교 자살 사건.. 진상 알수록 더욱 참혹했다... 1. 자살 중학생은 '인간 리모컨'처럼 협박 당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0233.html 잔인한 아이들 - '디질래? 내 숙제 대신 해' '살고 싶으면 용돈 갖고와' 친구 2명이 하루 최대 50건, 수개월간 휴대폰 문자 날려 자기 레벨 올리려 "잠자지마, 게임해" "빈폴 옷 사와라" 자살 전날까지 협박 친구들의 괴롭힘을 못 견뎌 지난 20일 스스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대구 덕원중학교의 김모(14·중2)군은 가해 학생들로부터 분 단위로 휴대전화 메시지로 협박받으며 온라인게임 레벨 올리기와 숙제를 대신 해주고, 돈과 옷 등을 갈취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폭보다 더한 것 같.. 2011. 12. 26.
대구 덕원중학교 자살한 학생 사건 - 부제: 이대로는 안된다!! (유서 전문 포함) 덕원중학교 교장선생님 직위 해제되었다고 한다. 기사 내용은 덕원이 긴급이사회를 열어서 교장을 직위해제 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솔직히 교장 선생님 책임도 있지만 가장 책임이 큰 건 가해자들 아닌가?? 교장 선생님이 어떻게 한 명 한 명을 다 알겠나. 기사 뜬 첫날(사건 다음날) 인터넷에서 말하길 학생들은 교내봉사하기로 결정났었다고 한다. 학교 이미지가 피해자의 사연보다 더 중요했던 덕원중학교 이사회에서는 이 사건을 덮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선생님들이 학생들 싸이 돌아다니면서 단속하는 사례도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쉬쉬 하며.. 모두가 그렇게 조용히 묻히는가 싶었다.. 그러나 가해자들이 반성의 기색이 전혀 없이 행동하고, 상담하러 가기 전에 친구들과 시시덕거리는거, 그리고 메신져나 블로그에서 천연덕스럽게 .. 201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