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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41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진짜 은밀하게 위대하더라... 요즘 아니 몇 달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보았다. 바보스럽게 웃고 있는 김수현의 얼굴과,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듯한 박기웅과 이현우의 얼굴이 있는 영화의 포스터와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져, 바보로 스며들다'라는 문구는 이 영화에 대단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듯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영화 배급사는 영화 흥행이 잘 되자 이후 새로운 스페셜 포스터 3장을 더 공개했는데... 이것들 또한 기가 막힌 구도와 색감을 자랑한다. 오히려 오리지널 포스터들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주인공들의 마지막을 알리는 듯한 대사가 있는 이 포스터들은 영화보기 전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고 나서의 소감은....ㅋ 그야말로 은밀하게 위대했다는 것이다. 무언가.. 2013. 8. 24.
김남일 일화 및 어록 2002년 월드컵에서 미드필더를 맡아,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4강 신화를 이루게 했던 빅스타 중 한 명인 김남일 1. 2002년 월드컵 미국전 , 미국의 한 선수가 송종국과 부딪혀 둘이 같이 넘어졌는데 , 넘어지면서 송종국선수의 넷째손가락이 살짝 꺾였다.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가서 "왜그래?"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까 그 미국놈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찾더란다. 그리고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 송종국이 맞다고 하자 , 김남일이 그 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면서 주심의 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때 그 미국놈을 걷어차면서 던진말 , " 죽고싶냐 - _-? " 2. 한 이탈리아기자가 인터뷰중 김남일에게 너무도 당연하다는듯이.. 2012. 7. 6.
장동건 원빈 - 태극기 휘날리며 2012. 6. 22.
장동건 담배필 때 모습.. 직찍 화보 포함 이때는 데뷔 후 얼마 안된 때인가? 장동건이 당신에게 묻는다... 혹시...........내가 담배 펴서 싫은 거니? 그런 거니?? 201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