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1 대구 중학교 자살 사건.. 진상 알수록 더욱 참혹했다... 1. 자살 중학생은 '인간 리모컨'처럼 협박 당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0233.html 잔인한 아이들 - '디질래? 내 숙제 대신 해' '살고 싶으면 용돈 갖고와' 친구 2명이 하루 최대 50건, 수개월간 휴대폰 문자 날려 자기 레벨 올리려 "잠자지마, 게임해" "빈폴 옷 사와라" 자살 전날까지 협박 친구들의 괴롭힘을 못 견뎌 지난 20일 스스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대구 덕원중학교의 김모(14·중2)군은 가해 학생들로부터 분 단위로 휴대전화 메시지로 협박받으며 온라인게임 레벨 올리기와 숙제를 대신 해주고, 돈과 옷 등을 갈취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폭보다 더한 것 같.. 201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