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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4

성격테스트, 내가 혹시 인격장애? - 강박증, 편집증, 히스테리, 경계선 인격장애의 증상 내가 혹시 인격장애? 인격장애는 쉽게 말해 성격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정신질환이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인격장애자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때로는 대형 참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숭례문 방화 용의자 채모(70) 씨에 대해 충동조절장애 또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경향이 짙다는 분석이 정신의학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 국내 5만~10만 명 추정… 자신은 ‘정상’으로 생각한다는게 더 문제 인격장애는 판별하기가 쉽지 않다. 성격에 약간 결함이 있는 것과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게 언뜻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인격장애는 엄밀하게 정신질환으로 분류돼 있지만 실제 병원에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 2008. 5. 22.
숭례문 화재, 붕괴되는 모습 담긴 동영상.. 저는 YTN에서 실시간 뉴스로 봤는데도 이렇게 지붕의 기왓장이 떨어지는 소리와 붕괴 시의 폭발적인 굉음 소리까지 생생하게 나오는 동영상은 처음 봤습니다. 너무 슬픈 순간이라서 실감난다고 말하기도 죄송스럽네요. 숭례문 현판이 툭 떨어질 때와 우르르르 기왓장이 떨어지면서 숭례문이 무너지는 순간은 ..... 마치 제 마음도 같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휴.... 회원이 아닌 분도 동영상에 꼬리말을 달 수 있습니다. (+를 누르면 바로 등록가능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의 유산에 불지를 생각을 하다니.... 그 할아버지 방화범 참.... 불지른 이유가 토지 매각 후 보상금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고 하죠? 아무리 사회에 불만이 있어도 이런 식으로 표출하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뭐.... 정 안되면 .. 2008. 2. 13.
숭례문 화재 확대 이유는? 화재 시작부터 전소까지 시간대별 추이 숭례문이 전소되어 복원에 최소한 1년 반이 걸린다고 한다. 뼈대만 앙상히 남기고 완전히 다 타버려서 붕괴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밤 9시 - 화재가 그리 심각하지 않아서 이 당시만 해도 소방대원의 내부 진입이 가능했다. 밤 11시 - 잔불 진화 작업 중이었다. 그러나 이 즈음 꺼지지 않고 남은 불이 새로이 타올랐고 갑자기 불길이 커지며 지붕 전체로 불길이 옮겨 붙었다. 밤 1시 - 건물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여, 1, 2층 모두 불길에 휩싸였다. 밤 2시 경에는 폭발적인 굉음과 함께 남아있던 구조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잠시 후 측면 부분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화재를 비교적 초기에 발견하여 5시간이나 진화 작업을 했는데 전소된 이유는 뭘까? (근본적인 원인은 관리부실이겠지만) 숭례문 화재가 막대한 .. 2008. 2. 11.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어 붕괴되다니.......ㅠ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는지............ㅠㅠ 9시 뉴스로 숭례문 화재 소식을 들었지만 하얀 연기 조금 나는 화면을 보고 곧 진압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명절 후유증으로 너무 피곤해서 12시도 되지 않아 누웠지만 뉴스를 보니 도저히 속상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다시 컴퓨터를 켜고 앉았다. 정말 속이 상해서 미칠 것 같다. 몇 년 전에도 화재로 문화재 낙산사가 전소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국보 1호다.....ㅠㅠ 세상에.. 한 두 번도 아니고 이게 몇 번 째인지... 이렇게 오래된 목조 건물에 누전의 위기도 생각하지 않고 밝은 조명을 주렁 주렁 달아 놓질 않나,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거나 보호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개방만 했다고 한다. 아무나 2층까지 올라가서 불 지르고..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