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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83

노팅힐31, 어머나!! 이런 말을 하는 남자는 어떤 사람? 사실 남자가 '어머나~!' 라고 말하면 좀 깨긴 깨죠? ㅋㅋ 오늘의 명대사 I'm taking pills and having injections and I'm told it won't last long. 약을 먹고 주사를 맞기 때문에 곧 나을 거예요. 2008. 3. 17.
노팅힐30. 집으로 가는길. 줄리아로버츠의 기분이 왜 안좋을까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즐겁게 보냈는데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요.. 왜 그럴까요? 헐렁이라는 말이 신경쓰이는 이유는? 이제 휴그랜트 차일 일만 남은 건가요?ㅋ 오늘의 명대사 I thought you were leaving tomorrow. 당신은 내일 떠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2008. 3. 15.
노팅힐29. 즐거웠던 저녁파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줄리아로버츠입니다. 오늘은 별로 덧붙일 말이 없군요. (실은 평소에도 억지로 짜냈답니다.ㅜㅜ) ===> ※다행히 가눔님의 도움으로 몇 마디 더 추가합니다. 잠깐의 일탈(?)을 끝내고 돌아가는 줄리아 로버츠.^^ 내 남자의 로맨스에서도 느낀 거지만 주인공의 친구들과 금새 친해지는 능력은 정말 말도 안되요. 철저한 이미지 관리인지 아니면 타고난건지는 몰라도 좀 있으면 휴 그랜트는 찬밥신세가 될 듯 합니다만ㅋ 이 정도? ^^ 오늘의 명대사 You are my style guru. 당신은 나의 패션 조언자예요. 2008. 3. 13.
노팅힐28. 난 10년 동안 굶주려 왔어요. 연예인들은 하루에 김밥 한 줄도 잘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TV에서 아무거나 잘 먹는 것처럼 보여주는 건 다 연출이고, 카메라가 안돌아갈 땐 거의 굶는다고.. 쉴 때 살찌는 이유가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굶지 않아서'라고 하니.. 유명인의 삶도 쉽지만은 않나봅니다.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돈, 명예, 미모'라는 엄청난 득에 비하면 그 정도는 사소한 반대급부라는 생각은 듭니다만.ㅋ 오늘의 명대사 I'll become some sad middle-aged woman who looks a bit like someone who was famous for a while. 나는 한때는 유명했던 슬픈 중년 여자가 될 거에요. 200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