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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83

Ma'am is being polite.(Ma'am은 정중한 호칭인데...)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Ma'am is being polite.(Ma'am은 정중한 호칭인데...) 이웃집의 28세 숙녀가 열살바기 Mary의 엄마한테 한 마디 했다. “Your daughter calls me Ma'am. That's crazy. I'm only 28. I could be her sister.” 자신은 겨우 28세이고 Mary의 언니뻘인데 어째서 자신을 'Ma'am'라고 부르냐는 것이다. 'Ma'am은 엄마 또래의 여성에게 하는 말이 아니냐는 항의를 한 것인데 Mary의 엄마는 잠자코 있었다. 자신은 정중하고 예절 바르기 때문에 대꾸를 하지 않았고, 보다 큰 문제는 숙녀를 Ma'am라고 부르는 것은 가장 정중한 호칭인데 도리어 엉뚱한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캐나다 Vancouver의 가게에서 벌어진 일이다. .. 2011. 3. 29.
How to address people (호칭 - 상대방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에 대한 문제) 출처: 한국일보의 임귀열 칼럼 - http://news.hankooki.com/life/novel/view.php?webtype=04&ppage=1&uid=1260 How to address people (호칭) 서울의 식당에서는 serving 하는 종업원을 흔히 언니, 이모, 사장님으로 부른다. 지금은 서울 뿐 아니라 미국의 한인타운에서도 이 같은 호칭이 사용된다. 10년 전만 해도 ‘아가씨’ ‘아주머니’가 일반적이었는데 언젠부턴가 남자 손님이 여종업원에게 “언니,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말한다. 비슷한 현상은 미국의 steak house에서도 일어난다. 본래 waiter, waitress라고 불렀으나 언제부턴가 “Excuse me!” “Here”로 바뀌더니 최근엔 점원의 이름을 부른다. 메뉴 판을 .. 2011. 3. 27.
[펌] 여름방학 특집 영어일기 쓰기 - Let's Keep a Diary in English 아직 말하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벌써 영어 일기 쓰기라니…… 너무 무리가 아닐까요? 하고 생각해 보신 분 없으신가요? 말하기와 쓰기가 모두 언어의 표현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영어 일기 쓰기는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에서 영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말을 먼저 생각하고 그 문장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이 아닌 영어적 어순으로 사고하는 것에 익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일기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 쓰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합니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사전이나 .. 2008. 6. 21.
노팅힐62. 해피엔딩(Happy Ending) 줄리아 로버츠의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해피엔딩임을 알고 봤는데도 가슴이 벅찹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OST She도 감동적입니다. 가사까지 나오니 노래 배우고 싶은 분은 여기서 배우셔도 되겠어요. ^^ 오늘의 명대사 The meaning of my life is She. 내 삶의 의미, 바로 그녀에요. 아......... 귀찮기도 하고... 의무감에 올리기도 했던 노팅힐 연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처음에 열렬히 응원해주시던 가눔님도 이젠 안계시고... 댓글도 거의 안달리는 게시물이었지만... 막상 관두려니 기분이 이상해요..ㅠㅠ 서운하기도 하구요. 몇 달간 연재했더니 노팅힐 영화 자체에 정이 들어버렸네요. 이젠 새 영화(이프온리 - If Only)가 시작된다는데 연재할지 말지 생각중입니다. 200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