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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9

김연아의 위엄: Figure = 김연아라는 공식! 미국 아동도서 "Yuna kim: Ice Queen," 출간 김연아를 주제로 한 책이 미국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저자:Christine Dzidrums 미국 아동작가가 쓴 김연아 일생을 다룬 책 Finished a New Book: Yuna Kim: Ice Queen Posted by Christine on April 2, 2011 in Cutters Don't Cry, Joannie Rochette: Canadian Ice Princess, Kaylee: The What If Game, Yuna Kim: Ice Queen http://christinedzidrums.com/?p=144 With Cutters Don’t Cry finally hitting the bookstores in less than two weeks, I should be tightening.. 2011. 4. 9.
아부해서 출세하는 법 소개해주는 책 - 직장 처세술 중 가장 필요한 건 뭐? “아부에 장사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도 “사람이란 공격에는 저항할 수 있지만 칭찬에는 모두 무기력하다”고 주장한 바 있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상사에게 알랑거리는 동료가 밉고 부당하게 보이지만 차마 따라할 수는 없는 그것, '아부'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동료 중에 상사한테 기가 막히게 아부를 잘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이스크림 녹듯이 살랑거리는지 하도 기가 막혀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고과도 잘 받습니다. 얄미운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같이 아부를 하긴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지요? (대구에서 K과장) 유달리 상사들이 좋아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상사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고 그들의 혀처럼 굴곤 합니다. 그런 직원들을.. 2011. 4. 2.
전설의 늑대왕 로보 소개 늑대왕 로보는 책으로, 만화로, 영화로 지난 100년 이상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 책의 지은이인 어니스트 톰슨 시튼은 '시튼의 동물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뛰어난 화가였다. 캐나다의 대자연 속에서 자란 그는 자연스레 동물, 식물, 지리 등 자연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림에도 소질이 있어 화가로 진로를 잡았다. 영국을 거쳐 프랑스 줄리앙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동물화를 그려 상을 받기도 했다. 산업 혁명으로 자연이 파괴되던 19~20세기, 인류는 그 시기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변화를 이루어 냈다. 그 시절 사람들은 거리낌 없이 자연을 정복했다. 철도나 도시, 공장 등이 오랜 세월 인류와 함께 이 땅에 주인이었던 자연을 파괴한 것이다. 인간의 발길이 닿으면, 자연은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황야.. 2010. 2. 16.
지식채널e - 괴벨스의 입 히틀러의 종이요, '히틀러의 스피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했던 괴벨스는 언론 장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권력 장악에 있어서 대중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무서운 인물이다. 이 작품은 광우병 파동, 17년 후라는 작품 이후 해고를 당한 김진혁 피디님의 마지막 작품인데, 이 분 정말 존경스럽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정치사상을 담고 있는 내용을 거부감 없이 연출할 수가 있을까?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Ralf Geor (교양인, 2006년) 상세보기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다." 괴벨스가 했던 말들 중 제일 무서운 대목은 아마도 우리..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