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 각종 매체에서 엄청나게 요란했던 드라마,
(너무 사실적이라서) 의사들이 무서워서 못본다던 드라마,
드라마 안본 사람도 장준혁 이름 석자는 외우게 했던 드라마,
하얀 거탑


올해가 끝나가는 아직까지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대단하긴 대단했나보다. 나는 본방 때는 바빠서 못보고 끝난지 한참 후에 봤지만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함께 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제목을 거창하게 한국판 VS 일본판 비교라고 쓰긴 했지만 조목 조목 비교하고 분석하진 못하겠고.. 약간의 느낀 점일 뿐이며, 미천한 내 글솜씨로는 이것도 힘들다.



우선 오프닝과 전체적인 분위기

일본판 백색거탑은 하늘을 향한 높은 탑과 그를 향해 뻗는 손이, 마치 닿을 수 없는 곳을 갈망하여 바벨탑을 짓는 인간들의 무모함을 보여주는 것 같다. 시작할 때의 느리고 장중한 음악도 진지한 분위기를 암시하고, 느린 곡 위주인 OST도 역시 비장한 느낌이 든다.

OST 는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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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하얀거탑밝고 선명한 화면과 마주선 인물들 사이의 구도를 보면 인물간의 갈등 구조가 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이다. OST에서 이미 한국판과 일본판의 특징이 확연히 나타난다. 박진감 넘치는 OST도 한국판의 매력인데, 일본판의 가장 빠른 OST랑 비교해도 한국판이 상당히 더 빠르며, 이는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OST 중 01번. 하얀 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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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거탑이 리메이크 작임을 감안해도 원판 백색거탑과 거의 똑같으나 사건 진행 속도와 인물간의 신경전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많이 수정되었다. 초반부는 일판과 비교도 안될만큼 한국판이 훨씬 더 박진감 있고 재미있다! (일본판은 앞 부분이 너무 지겨워서 진도가 안나감.)

OST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세 곡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물간의 첨예한 갈등은 한국판 승,
후반부의 짜임새와 인물간의 균형, 캐릭터의 일관성 면에서는
일본판 승.!



배우들의 캐릭터 일치도와 연기, 호응도

배우들의 호감도는 한국판이 일본판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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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들이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 배우들이 150% 혹은 그 이상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자이젠 고로와 장준혁을 비교하자면, 차가운 자이젠 고로와 약간 순한 눈매인 (장준혁 역의) 김명민씨는 매칭이 안될 것 같지만 두 사람의 둥근 눈매가 은근히 비슷해서 곧 적응된다. 다만, 배역 상 부자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성까지 처가를 따른 자이젠 고로좀 더 용의주도하고 철저한 느낌이고, 어리석은 실수를 계속 저지르는 장준혁은 뭔가 인간적이며 측은한 느낌이 있다.

자이젠 고로가 아즈마 교수에게 미움받게 되는 과정이나, 이주완 과장에게 장준혁이 찍히게 되는 과정은 각자 다르지만 둘 다 설득력 있게 그려지는데 장준혁의 감정 변화가 한국인들 정서에는 좀 더 와닿는다.

직장 생활 호되게 해본 사람은 상사에게 굽힐 수 밖에 없는 장준혁의 굴욕감, 증오감, 복수심에 공감하게 될 것이고, 장준혁이 이주완 교수에게 건방지게 대하는 장면에서 통쾌함까지 느껴진다. 후반부의 장준혁에게 돌을 던지기보다는 제발 정신차리기만을 바랬던 시청자들의 바램은 이것 때문일 것이다.



한국판과 일본판의 큰 차이는
 이야기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일본판에서는 대학병원의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며,  모든 배우들이 비중에 있어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한국판은 장준혁을 위한 드라마라고 할 만큼 장준혁의 삶과 죽음, 출세와 몰락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는 이야기 전개상 일본판에서 사토미와 자이젠 고로가 대립하는 장면을 보면 잘 느낄 수 있는데.. 사토미 교수는 '친구 맞나??' 할 정도로 자이젠에게 냉정한 대신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것을 잘 보여주지만, 한국판 최도영 교수는 장준혁의 생존 방식에 염증을 느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친구이기에 괴로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 일본판 사토미가 고고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인 것과 달리 - 상대적으로 흔들리고,  갈등하는 최도영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로부터 시작해서 나쁜 짓을 앞장서서 해주던 지국장 박건하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배우 이선균조차 이해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다.
- 이것은 장준혁의 비중이 너무 커져 버려 최도영의 성격 묘사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
이선균이 말하는 최도영…“대본보며 답답한 기분 많아”  미디어다음 2007.02.28 (수) 오후 5:25
왜 ‘하얀거탑’은 최도영을 버렸나 -  미디어다음  2007.02.24 (토) 오후 1:45


조연들의 맛깔스런 연기는 한국판의 백미이다.

일본판의 탐욕스러워 보이는 장인, 수다스럽고 시끄러운 아즈마 교수의 부인 등은 한국판에서 훨씬 매력적인 인물들로 재탄생하는데.. (특히 키쿠가와 노보루(노민국) 역에 차인표랑 빤스벗고 도와주겠다던 유필상 역 이희도 아자씨)이것은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한국판은 악역조차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염동일은 둘 다 짜증나지만..-_-;; 한국판이 동정심을 좀 더 자극하게 생겼다.ㅋㅋ


일본판 명장면 보기



하지만 한국 사람의 정서를 울리기에는 역시 한국판이 알맞다. 마지막회에서 너무도 담담한 자이젠 고로의 어머니와 비교해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말문도 잊지 못하는 장준혁의 어머니, 모두 진심으로 통곡하고 오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에 충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판 명장면 보기



전체적으로 한국판은 구조의 치밀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감정을 격정적으로 끓여 올리고 내리며 정신없이 몰입되게 만드는 맛이 있고, 일본판은 조금 지겨운 감은 있지만 이야기 구조가 치밀하여 잔잔하게 몰입되는 맛이 있다.

어쨋든 둘 다 좋은 드라마이니 지나간 드라마라도 기회가 되면 한 번 쯤 볼 만하다고 추천 날리며 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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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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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chaconne.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07.12.30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네요 그래도 길이길이 여운이 남을 하얀거탑 ^^

  3.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12.30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를 보지 않는 편이라..하얀거탑을 한번도 보지 않은 저는..쩝..^^

  4. Favicon of http://temz.tistory.com BlogIcon temz 2007.12.30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ost 는 요즘도 듣고 있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올해 본 드라마중
    가장 인상적인 드라마였습죠..일본판은 아직 보질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파란토마토님 얼른 쾌차하시길!!

  5. Favicon of http://gletter.net BlogIcon 그레터 2007.12.30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판 하야거탑도 있었군요! 김며인이라는 배우, 정말 배우다운 배우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nisgeokr.tistory.com BlogIcon 별빛기차 2007.12.30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달룡님처럼 TV를 거~~~~의 안보기 때문에 제목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단했었나보군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있을때 한 번 봐야겠습니다. ^^

  7.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7.12.31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 댓글들! 해피뉴이어 메시지 보고 놀러왔습니다.
    2008년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때... 대박기원! 빰빠라바~

  8. Favicon of http://isawsky.tistory.com BlogIcon 캡틴니모™ 2007.12.31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판 하얀거탑은 아껴두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파란토마토님 리뷰를 보니..결국 봐야 하잖아요~ >_< ㅎㅎ

    궁굼해서 참을 수가 있나~ ^^

  9. Favicon of http://bimil.pe.kr BlogIcon Bimil 2007.12.31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마토님........... ㅡ,.ㅡ;;

    일하는 곳이 넘흐 추워요.. ㅠ,.ㅠ

    진짜 덜덜덜.. 이에요...

    구해주세요.. ㅠ,.ㅠ

  10. Favicon of http://firstnoon.tistory.com BlogIcon 블로커 2007.12.31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11. Favicon of http://nabiweb.tistory.com BlogIcon nabiweb 2007.12.31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잘쓰신 글 잘읽고 갑니다^^
    제게도 너무나 감동스럽고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02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nabiweb님, 또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해주셨네요.ㅋ
      하얀거탑은 일단 보기만 하면 빠져들게 하는게 특징인 거 같죠?^^;;
      댓글과 칭찬 모두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mediamob.co.kr/machiavell BlogIcon 마르세리안 2007.12.31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판 거탑에서 죽었던 분은 1978년에 방송되었던 하얀거탑의 두번째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셨던 타미야 지로입니다. 타미야 지로는 소설상의 자이젠 고로를 너무나 좋아해서 후지 tv내부에서도 회의적이던 이 기획을 사실상 혼자 이끌어갔죠. 결국 최종회 2회를 남겨두고 자이젠이 죽는다는 사실에 우울증에 걸려 엽총자살하고 맙니다. 미리 찍어둔 분량이 있었기때문에 방송은 그대로 나갔고 말씀하신것 처럼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로 타미야 지로의 시체가 쓰였죠.

  13.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1.01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거탑 왕 좋아합니다.
    주인공 카리스마 짱이죠.
    저런 남자 없나??
    원래 일본 소설이죠
    백색거탑이라는...
    스토리가 어찌나 탄탄한지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또 보고싶네요. 음악들도 아주 좋았었죠??

  14. Favicon of http://realtransformer.net BlogIcon inJoey 2008.01.01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때 단 1회도 못봤다가 나중에 몰아서 삼일만에 다 봤는데,

    정말 일생의 기억에 남을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강렬함을 아직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명인대학 병원에...남고 싶지 않아?' ㅎㅎ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02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inJoey님, 캬.. 그렇죠? 저도 중간에 봤을때는 안봐지더니..
      나중에 우연히 1부를 봤는데 정말 20부작을 얼마나 빨리 뗐던지요..
      숨막힐 듯히 전개되잖아요.
      처음에 엄두가 안나서 그렇지 봤다하면 이건 그냥 죽~ ㅋ

      그 대사........ㅠㅠㅠㅠㅠㅠ
      그 대사 때문에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죠..ㅜㅜㅠㅠ

  15. 거탑팬 2008.01.0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카라사와 토시아키던가... 그 카리스마를 뛰어넘으려면 보통 배우 포스로는 힘들었을텐데, 김명민이 멋지게 압도적으로 뛰어넘었죠. 그런 배우와 동시대를 산다는 것도 행운입니다.

    그 외에 김창완, 이정길, 변희봉 씨도 일본판을 압도하는 연기를 보여줬구요. 일본판의 배우들도 지명도가 상당한 톱클래스 원로들이던데 정말 잘 해냅디다.

    하지만 정한용, 이희도 두 분이 합세했음에도 일본판의 자이젠 마타하치에는 역부족이더군요. 칸사이벤(오사카 사투리) 징하게 써대면서 탐욕과 음모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박한 야심가의 모습.. 한국판에서 야심가적 포스는 정한용, 간사한 포스는 이희도.. 이렇게 나누어서 더블 공략 해봤지만, 그 두 포스를 홀몸으로 뿜어내는 일본판 자이젠 마타하치는 넘지 못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02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김명민님이 참 잘해주신 거 같습니다.
      만약 배우들 연기가 조금만 부족했어도 삐끗거렸을 드라마에요.
      너무 진지해서 몰입은 될 지언정 소소한 재미는 없었잖아요..
      아.. 그렇네요.. 자이젠 마타하치..
      저는 너무 비호감이라서 싫다는 생각만 했는데 그 자체의 악역으로는 괜찮았던 것이군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싫어요.ㅋ
      지금의 정한용, 이희도씨가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거탑을 만든 장본인들이라고 생각해요. ^^;

  16. Favicon of http://eunsmile.tistory.com BlogIcon 은님 2008.01.02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글을 읽으셨다니 괜시리 부끄러워지네요..ㅎㅎ
    백색거탑을 보고난 후 하얀거탑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파란토마토님의 글을 보니깐 하얀거탑을 더욱 보고싶어지는 군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Favicon of http://blue-day.tistory.com BlogIcon blue-day 2008.01.03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하얀거탑은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후의 의학드라마인 봉달희나 지금 인기몰이중인 뉴하트를 봐도 하얀거탑의 포쓰에는 미치질 못하네요 ㅎㅎ 김명민씨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어요.. 연기를 뛰어넘어서 정말 장준혁이라는 사람이 실재하는것같은.. 장준혁vs최도영으로 대표되는 가치관 대립구도도 좋았고 마지막의 짠한감동까지.. 정말 부족함이 없는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 로맨스가 주가 아니라도 이렇게 멋진 드라마가 나올 수 있는데.. 하얀거탑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지 요즘 방영하는 뉴하트는 왠지 어설퍼보이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04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blue_day님, 정말 그렇네요.
      오늘 우연히 뉴하트 시작하는 걸 봤어요. 인터넷에서 하도 시끄럽길래 어떤가 싶어서 대충 봤는데.. 너무;; 연기도 어설프고.. 봉달희도 그랬거든요. 의사들이 의사들 같지가 않아요ㅡㅡ;;

  18.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1.07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선물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살짝 남겨놓고 갑니다 ^^;;;

    하얀거탑 참 멋진 드라마죠~

  19. Favicon of http://mayday07.tistory.com BlogIcon 밝은저녁 2008.01.1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거탑이 던진 화두(장준혁처럼 살것인가? 최도영처럼 살것인가?)는 우리가 일생동안 끌어안고 가야할 숙제죠^^

    • Favicon of http://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1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면 안되지만.. 저는 장준혁처럼 살고 싶어요ㅠㅠ
      근데 저는 저렇게 사는 건 골치아파서 못함.ㅋㅋ
      결국 최도영 쫄병으로 살아야 될듯.ㅋㅋㅋ

  20. 좋은꿈 2008.10.17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잘읽었는데 아쉬는부분이 있어 글남깁니다.홍국영이에 나왔던 인물이 맡은역할이
    지국장이 아니라 의국장입니다;

  21. ㅇㅇ 2016.04.03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모래시계나 여명의눈동자같은 한국 역사적 드라마나, 태백산맥같은 소설 원작을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놓고 일본승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대동아뽕 맞는 수준의 국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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