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예쁜 사진 여러가지 + 한예슬 바탕화면(사랑의 비너스~~♪)

최고로 재수없던 조안나에서 나상실이 된 후는 정말 사랑스럽다. 가진 게 없으니 비굴할 수 밖에 없지만 성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드라마ㅋㅋ

한국 최고의 미녀 김희선을 닮은 여배우로 더 유명했던 한예슬,
한예슬은 데뷔 후 논스톱에서 깍쟁이 여대생 역을 맡았다. 그녀의 약간 되다만 김희선 같은 얼굴과 너무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 특이한 말투로 인한 연기력 부족설까지 겹치면서 그녀의 드라마는 성공한 것도 별로 없었고, 그녀는 서서히 대중에게 잊혀져가는 배우였다.

그러나 그녀가 초대박 히트를 친 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MBC의 환상의 커플.
마치 그녀를 위해 태어난 듯한 조안나 캐릭터는 그녀의 싸가지 없어보이는 외모와 너무도 잘 어울려서 첫 회부터 심심치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녀가 기억을 잃은 천방지축 나상실이 된 후로는 다가서기 힘든 섹시함에 친근한 귀여움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그녀는 전국의 온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고,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서 하이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최근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 - 그전에는 한국어가 어색해서인지 별로 드러내 보이지 않았던 - 그녀의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그녀가 얼마나 매력적인 여자인지를 전국 남성들에게 알렸다. (그에 비하면 그녀의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별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어쨋든 그녀의 애교에 전국 남자들은 물론이고, 여자들까지도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으니.. 이쯤해서 각설하고... 그녀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가로 세로 사진을 다 모아봤는데 이상하게 가로사진은 청순한 것 위주이고, 세로 사진은 끼가 흐르는 SEXY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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