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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겨울이다.. 떡볶기, 오뎅국, 라면, 수제비~ 군고구마, 군밤~ 붕어빵 먹으러 가자!!

by 파란토마토 2007. 11. 15.
겨울철 외로운 마음 달래며 방에 들어서면
오동통한~ 내 너구리로 외로움을 달래리~
부글부글 끓는 너구리~

 


부글부글 끓는 라볶기
부글부글 끓는 떡볶기, 라면사리, 달걀

부글 부글 끓는 떡볶기..
매워서 정신없고~ 뜨거워서 정신없다~


부글부글 끓는 피자 떡볶기

이건 피자 떡볶기인가??  맛있겠다...~


깨끗한 수제비

시원한 수제비~  다 펄펄 끓는데 안끓으니 차가워보이네.
근데 수제비가 꼭 오뎅같이 생겼다.




아... 겨울만 되면 동네 총각들의 부름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가득 사먹었던 군고구마..


노오란 군고구마
군밤~
노오란 군밤~~
맛있는 군밤~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



따끈따끈 붕어빵
붕어빵이 앞으로 나란히 하고 있는 것 같네.ㅋㅋ


뭐니 뭐니 해도 겨울에는 역시 오뎅국이 최고야~
(그러고 보니 오뎅국도 분식인가?)


부글부글 끓는 오뎅국.. 맛있겠다!
요건 떡오뎅 꼬지
오뎅꼬지? 어묵꼬지?
맛있겠다!! 오뎅탕~

아.. 갑자기 짭쪼롬한 부산오뎅을 넣고 끓인 오뎅국이 생각나네.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오뎅 국물~ 몹시도 그리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