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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25

정경호 보그걸 매거진 인터뷰 “휴양을 하기보다 휴식을 즐기러 가는 곳이야.” 말레이시아 랑카위로 떠나기 전 이런 말을 들었을 때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글쎄,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할 정도로 조급증에 시달리는 도시인에게 ‘휴식을 즐긴다’는 것이 과연 가당키나 할까? 하지만 어둑어둑한 밤에 도착한 리조트의 침대에 지친 몸을 뉘인 몇 시간 후 서서히 잠에서 깨어날 무렵, 비로소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작은 새소리에 눈을 뜨는 것. 그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한 지 얼마나 됐는지 헤아려봤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루하다 치면 몹시도 지루한 공기가 흐르는 이곳에서 지극히 활달한 스물 다섯의 배우가 즐거이 버텨낼까 슬며시 걱정이 된 것도 사실. 다행히도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랑카위만의 작고도 소소한 몇 가지 기쁨을 찾아낸 정경호는 이.. 2008. 4. 28.
개와 늑대의 시간 13회 삶의 의욕을 잃은 수현 바탕화면 사진 출처는 디씨인사이드 개와 늑대의 시간 갤러리 k님 캡쳐 2007. 9. 17.
개와 늑대의 시간 11회 지우를 놀려먹는 수현, 정부장의 문자를 받은 수현 바탕화면 사진 출처는 디씨인사이드 개와 늑대의 시간 갤러리 k님 캡쳐 2007. 9. 15.
개와 늑대의 시간 9회 명장면, 아버지를 피하는 수현, 취조실에서의 수현 사진 출처는 디씨인사이드 개와 늑대의 시간 k님 캡쳐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