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지막엔 둘 다 주인밖에 없군. (고양이에겐 주인이 아니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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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쓴(?) 편지를 읽으면서 딱 우리집 행복이 성격대로이구나~~했어요. ㅋㅋ
개는 개대로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따뜻한 녀석들이죠.
고양이라고 해도 행복이와는 달리 행복이의 아들인 보라돌이는 사람 옆에 착 달아붙어서 자는 것을 좋아해요.
행복이는 만지면 눈을 흘겨요. ㅡㅜ
하하하.. 재밌는 녀석인가봐요^^
근데 제가 아는 집 애들도 두 마리 키우면
성격이 정말 달라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행복이는 발과 꼬리 만지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나쁜 지지배...ㅡㅡ+
흐.. 이렇게 사랑해주는데..
좀 고분고분하면 좋을텐데.. 그죠? ㅡㅜ
고분고분.....은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그냥 같이 사는 식구니까.
아니다, 저는 하녀입니다요. 크흑-
헐. 행복이가 미워지려고 해요..ㅜㅜ
주인 말 좀 잘 들으면 어디가 덧나나;;
재밋네요.. 뭉클하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어서 가족을 만들고 싶지만... 자신도 없고... 미리미리 알아놔야겠네요..ㅎㅎ 내 무지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비타민M님은 동물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근데 동물 기르기 전에 미리 알아두는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키웠던 동물들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기른 거 같아요. 조금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길러야 서로 편안하고 행복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오 ~ 개와 고양이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쓰신 모양이네요.
저는 개의 충직함도 좋아하지만
고양이의 개성과 자유 분방함에 좀 더 마음이 끌린답니다 ^^;;;
달빛그림자님, 답글이 늦었네요. 저는 저 편지에 고양이의 말투가 약간 과장됐다는 거 알면서도 좀 얄밉던데.. ^^;; 저도 아직 고양이에 대해 마음을 다 못열었나 봐요. 몇 년 전만 해도 고양이를 싫어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