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집으로 할머니 만나다! (부제: '집으로'의 얄미운 꼬마에서 잘 ~ 생긴 청년으로 커가는 모습)

유승호가 영화 '집으로'에서 만났던 김을분 할머니를 만났다.

( 할머니께서는 현재도 살아계시고, 얼마전까지(2012. 10월)까지 집으로 이정향 감독하고 행사도 하셨었음.)

집으로(2002년)찍고 나서도 유승호와 할머니는 연락을 하고 지냈다고 하고,

2004년 유승호의 영화 개봉할때 인터뷰 보면 할머니와 연락한다고 되어 있는데...

직접 만난 것은 6년 만인것 같다. 

멋있는 화보

지금은 연기에 욕심도 낼 줄 아는 소년/청년 유승호가...

처음 데뷔할 때 요렇게 귀여운 꼬마였다~ (사실 캐릭터는 정말 얄미웠지..ㅋㅋㅋㅋ)

잘 컸다~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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