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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3

MBC 연기대상 장난하냐? 배용준 대상? 공동수상 남발?? 다 집어치워라! MBC는 연예대상에서도 무한도전 멤버 여섯명에게 공동으로 상줬다더니 연기대상은 한 수 더 뜬다. 이건 뭐.. 시상식이 장난도 아니고.. 무슨 공동 수상이 그리 많냐.-_-;; 그래.. 니들 입장에서는 괜히 이름 있는 연기자들 불러다가 고생시켜놓고 상 안주고 넘어가려니 찝찝해서 (사실은 내년의 캐스팅과 팬들의 원성이 걱정된 거겠지.) 이 사람은 연기를 잘하니 하나, 저 사람은 인기가 많으니 하나~ 이런 식으로 다 줬겠지.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선은 지켜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출연자들마다 다 주려거든 방송은 왜하는데? 그냥 드라마 종방연 하듯이 니들끼리 집안잔치하란 말이다. 전파낭비 하지 말고.! 공동수상 안하고 줄 사람만 줘도 시상식이 권위가 있으면 팬들도 서운한 마음에서 그치지 원망 안한다. 오죽.. 2007. 12. 31.
태왕사신기 이지아 평소 모습 - 아주 짧은 영상 + 바탕화면 가입해 있는 H모 싸이트에서 이메일이 왔다. '최초 공개, 태왕사신기 이지아 평소 모습.' 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온 메일. 인기가 많긴 많은지 이미 조회수가 5천에 달했고.. 지금은 하루 만에 만이 넘었다. 그땐 귀찮아서 안봤지만 호기심에 한번 보니 이쁘긴 이쁘구나. 요즘 연예인들 같지 않게 참하게 이쁘다. - 생김새만 그렇다는 것이지 속마음은 알 수 없고. 그런데!!!! 겨우 21초 짜리 영상이었던 것이다.-_-;; XX 박스에 가입을 하면 풀 영상을 보여준다고 해서 가입을 했더니.... 원하는 영상은 없고, 태왕사신기는 저작권 때문에 검색도 안된다ㅡㅡ;; 한 마디로 난 낚였다. ㅡㅡ;;; 귀찮은 회원 가입만 하고는 원하는 건 얻지 못했으니. 이쯤 되면 이건 일종의 사기라고 본다.. 어휴... 정신적 .. 2007. 11. 29.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의 공통점 요즘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환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달릴 뻔' 했던 코믹 사극 드라마 왕과 나의 드라마 진행상황과 스토리 진행 방식, 플롯의 치밀성, 캐릭터의 일관성 및 입체성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전문 리뷰......는 못쓰겠고...;;; ㅋㅋ 간단명료한 공통점 1. 요즘 최고의 훈훈한 청소년, 유승호군이 나왔다. 태왕사신기에서는 담덕(광개토대왕)으로, 왕과 나에서는 성종으로. 2. 아역배우들이 끝내주게 잘했다. 이 놀라운 매칭을 보라. 3. 성인 배우들 중에 연기나 이미지가 배역에 안어울린다고 욕먹는 사람이 있다. 누군지는 말 안하련다. 4. 주인공들이 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 긴 사연이 있었다. 태왕사신기는 2천년 전 욘달프(환웅)와 세오(수지니)의 사랑과 그를 바라보는 가진(.. 200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