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말린1 어느 수의학도의 고백 - 실험동물들의 비참한 죽음 주의!! 매우 마음 아픈 이야기니까 마음 약한 분들, 슬픈 거 싫어하는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 거에요. 저는 이거 몇 번이나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가슴에 통증을 느꼈거든요. 출처 : 한국 동물보호연합 게시판 어느 동물실험자의 고백 (다음은 겨울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어느 수의학도인 분이 올려주신 동물실험 이야기입니다.) 저는 전공을 3개 했습니다. 제일 먼저 생명과학, 그 다음에 심리학, 마지막으로 수의학을 전공했어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무지할수록 동물이 더 고통당한다는 걸 알려드리려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는 마취에 관해 기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죠.. 대학원생들도 생물학과 출신인데 마취에 대해 알까요. 무턱대고 마취약 넣고 안 움직이면 실험하는 식이었지요. 황소 개구리 .. 2007.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