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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271

조선 건국 직후의 왕씨 제거 작전 - 그 많던 왕씨는 다 어디로 사라졌나? [이한우의 朝鮮이야기(26)] 그 많던 왕씨는 어디로 사라졌나? 조선 건국 직후 강화도 등에 강제이주… ‘왕씨 제거’ 기습작전으로 집단 수장돼 그 많던 왕(王)씨들은 어디로 갔을까? 당시의 통계가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500년 가까이 이어진 고려였기에 조선 건국 당시 왕씨의 수는 대단했을 것이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지 사흘 후인 1392년 7월 20일 태조 이성계는 대사헌 민계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고려왕조의 제사를 받들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왕씨를 강화도와 거제도에 옮겨 살도록 명을 내렸다. 이성계는 물론이고 신하들도 왕씨의 존재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당시는 명나라로부터 제대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국내외적으로 불안정 요인이 컸던 것이.. 2007. 3. 27.
자신있게 살아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말 1.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패턴: 무의식에 작성된 프로그램이 인생을 관리한다. ▷패턴이 인생을 결정한다. : 오래된 패턴은 끈질기다. ==> 언제나 자기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언제나 자신에 대해 좋은 말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상상하라. ▷아픔은 방향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물을 달리 보게 만든다. ==> 어리석은 일을 계속하면 아픈 것도 계속되는 법이다. 2. 인생은 한번뿐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지금뿐이다. ==> 한번의 기회도 놓치지 말고 삶으로 뛰어들라!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이 괴롭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도 어렵지만, 자신을 용서하기란 더욱 어렵다. 내가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히 고통받은 셈이다. ▷행복해.. 2006. 11. 7.
어린왕자와 여우의 대화 여우가 나타난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왕자는 공손하게 대답하고 몸을 돌렸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여기 사과나무 밑에 있어." 좀전의 그 목소리가 말했다. "넌 누구지? 정말 예쁘구나..." 어린왕자가 말했다. "난 여우야." 여우가 말했다. "이리 와 나하고 놀자. 난 정말로 슬프단다......" 어린왕자가 제안했다. "난 너하고 놀수가 없어. 난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본 후에 그는 다시 말했다. "'길들인다'는게 뭐지?" "넌 여기 사는 애가 아니구나. 넌 무얼 찾고 있니?" 여우가 말했다.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친구들을 찾고 있어. 는 게 무슨 뜻이지?" "그건 너무나 잊혀진.. 2006. 9. 9.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사리에 밝다고 상상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우리 삶에 뛰어든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인내력 실천기간을 정하라. ▶인생은 공정하지 않다. ▶매일 한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자신의 한계를 미리 그어놓으면 결국 그렇게 되고 만다. ▶기분이 저조할 때 떠오른 생각에 속지 말라. ▶인생은 단지 시험에 불과하다. ▶때로는 엉뚱한 친절을 베풀어라. ▶행위의 이면을 들여다 보라. 동기의 순수함을 찾아보라. ▶재미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본다. ▶타인의 생각에서 티끌만한 진실이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하라. 200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