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인터넷 영어사전 이용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애용합니다. 단어 찾을 때마다 일일이 사전 찾기는 너무 귀찮잖아요.
저는 주로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창을 하나 더 열어서 들어갔다 나오는 편인데요,
계속 사용할 때는 미니사전도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미니사전은 다음꼬마사전, 네이버툴바사전, 야후 미니사전(빨간펜)입니다.
(빨간 펜은 얼마 전에 빨간여우님과 궁극의힘님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빛자루, 네이버는 네이버 툴바, 야후는 야후 툴바와 함께 제공하는데, 다음과 야후는 설치하면서, 혹은 설치 후에 툴바만 선택제거가 가능합니다. 즉, 미니사전만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단 말이죠. 그런데 네이버는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는 네이버 툴바가 싫어서 지웠습니다.
그럼 남은 건 다음 미니사전과(꼬마)과 야후 미니사전(빨간펜)과의 비교입니다. 다음과 네이버는 미니사전의 기능이 거의 비슷하니, 다음=네이버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1. 우선 생김새는 아래 캡처와 같습니다.
저기서 빨간 펜 모양이 야후, 길게 나타난 네모 박스 모양이 다음 꼬마사전입니다.
빨간 펜 참 이쁘죠?
2. 장단점을 말씀드리면...
야후 빨간펜은 특정 지점을 지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오른쪽으로 치워놨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발음을 듣고 싶으면 거기에 빨간펜을 가져가서 클릭할 수 있습니다.
PDF 문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다국어 번역이 가능한 점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니사전에 백과사전까지 검색이 되네요.
그런데 설정을 어떻게 해도 옆의 미니창이 자꾸 뜨는 게 아주 불편하네요. 도대체 뭘 눌러야 안뜨는건지... 그 자리에서 바로 비슷한 단어뜻을 말해줘도 될 것 같은데 저 빨간 창이 시도 때도 없이 떠서 "혹시 ~를 찾으셨나요?" 이런 식으로 매번 정확한 단어입력을 촉구해요. 그렇게 정확하게 단어칠 것 같으면 빨간 펜 쓸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미니사전 하나 띄워놓고 쓰고 말지..
또한 사용환경을 살펴봤을 때 IE(인터넷 익스플로어)만 가능한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반면, 다음 꼬마사전은 모양은 촌스럽지만 마우스를 잠시만 단어 끝에 정지시키고 있으면 자동으로 저렇게 아래에 풍선 도움말 창이 뜨면서 발음을 읽어줍니다. 또한 그 발음이 빨간펜보다 좀 낫습니다. 약간 더 사람소리 같다고 할까요?(기계음이라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좀 나음.)
다음 사전은 빨간 펜처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대충 비슷한 단어가 있으면 찾아줍니다. 만약 애매한 단어가 있을 때는 정확한 입력을 위해 미니사전을 파란 창으로 띄워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환경은 IE는 물론이고, 파이어폭스까지 지원됩니다. 강점은 미니사전 창에서 일어, 중국어, 한자까지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백과사전은 사전창을 눌러서 사전 메인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약간 귀찮을 수 있습니다.
3. 각 사전의 제공처는,
야후 빨간펜은 YBMsisa 사전, 다음 꼬마사전은 동아프라임 사전과, YBMsisa 둘 다 제공하는군요.
네이버 툴바 사전도 동아프라임 사전과, YBMsisa 둘 다 제공합니다.
영영사전은 네이버가 제일 낫더군요. 바로 그 유명한 Collins 사전 제공이거든요. 영어뜻을 영어로 해석해주는데도 정말 쉽습니다.
미니(영어)사전을 다운받아도 그 안에 한영, 영한, 영영, 백과사전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야후 백과사전은 파스칼, 다음 백과사전은 브리태니커, 네이버 백과사전은 두산 백과사전인데요,
제 경험으로, 백과 사전은 다음 백과사전이 네이버보다 전반적으로 본문이 길며, 내용이 충실하고 깊습니다.
다음 카페가 예전 하이텔이나 천리안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풍부한 자료가 특징인 것에 비해 네이버 카페가 연예인 위주의 자료가 발달되어 있는 것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4.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하시고, 툴바 원하지 않으면 툴바 체크 해제해서 다운로드하세요.
저는 굉장히 애용합니다. 단어 찾을 때마다 일일이 사전 찾기는 너무 귀찮잖아요.
저는 주로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창을 하나 더 열어서 들어갔다 나오는 편인데요,
계속 사용할 때는 미니사전도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미니사전은 다음꼬마사전, 네이버툴바사전, 야후 미니사전(빨간펜)입니다.
(빨간 펜은 얼마 전에 빨간여우님과 궁극의힘님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빛자루, 네이버는 네이버 툴바, 야후는 야후 툴바와 함께 제공하는데, 다음과 야후는 설치하면서, 혹은 설치 후에 툴바만 선택제거가 가능합니다. 즉, 미니사전만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단 말이죠. 그런데 네이버는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는 네이버 툴바가 싫어서 지웠습니다.
그럼 남은 건 다음 미니사전과(꼬마)과 야후 미니사전(빨간펜)과의 비교입니다. 다음과 네이버는 미니사전의 기능이 거의 비슷하니, 다음=네이버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1. 우선 생김새는 아래 캡처와 같습니다.
저기서 빨간 펜 모양이 야후, 길게 나타난 네모 박스 모양이 다음 꼬마사전입니다.
빨간 펜 참 이쁘죠?
2. 장단점을 말씀드리면...
야후 빨간펜은 특정 지점을 지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오른쪽으로 치워놨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발음을 듣고 싶으면 거기에 빨간펜을 가져가서 클릭할 수 있습니다.
PDF 문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다국어 번역이 가능한 점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니사전에 백과사전까지 검색이 되네요.
그런데 설정을 어떻게 해도 옆의 미니창이 자꾸 뜨는 게 아주 불편하네요. 도대체 뭘 눌러야 안뜨는건지... 그 자리에서 바로 비슷한 단어뜻을 말해줘도 될 것 같은데 저 빨간 창이 시도 때도 없이 떠서 "혹시 ~를 찾으셨나요?" 이런 식으로 매번 정확한 단어입력을 촉구해요. 그렇게 정확하게 단어칠 것 같으면 빨간 펜 쓸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미니사전 하나 띄워놓고 쓰고 말지..
또한 사용환경을 살펴봤을 때 IE(인터넷 익스플로어)만 가능한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반면, 다음 꼬마사전은 모양은 촌스럽지만 마우스를 잠시만 단어 끝에 정지시키고 있으면 자동으로 저렇게 아래에 풍선 도움말 창이 뜨면서 발음을 읽어줍니다. 또한 그 발음이 빨간펜보다 좀 낫습니다. 약간 더 사람소리 같다고 할까요?(기계음이라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좀 나음.)
다음 사전은 빨간 펜처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대충 비슷한 단어가 있으면 찾아줍니다. 만약 애매한 단어가 있을 때는 정확한 입력을 위해 미니사전을 파란 창으로 띄워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환경은 IE는 물론이고, 파이어폭스까지 지원됩니다. 강점은 미니사전 창에서 일어, 중국어, 한자까지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백과사전은 사전창을 눌러서 사전 메인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약간 귀찮을 수 있습니다.
3. 각 사전의 제공처는,
야후 빨간펜은 YBMsisa 사전, 다음 꼬마사전은 동아프라임 사전과, YBMsisa 둘 다 제공하는군요.
네이버 툴바 사전도 동아프라임 사전과, YBMsisa 둘 다 제공합니다.
영영사전은 네이버가 제일 낫더군요. 바로 그 유명한 Collins 사전 제공이거든요. 영어뜻을 영어로 해석해주는데도 정말 쉽습니다.
미니(영어)사전을 다운받아도 그 안에 한영, 영한, 영영, 백과사전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야후 백과사전은 파스칼, 다음 백과사전은 브리태니커, 네이버 백과사전은 두산 백과사전인데요,
제 경험으로, 백과 사전은 다음 백과사전이 네이버보다 전반적으로 본문이 길며, 내용이 충실하고 깊습니다.
다음 카페가 예전 하이텔이나 천리안의 자료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풍부한 자료가 특징인 것에 비해 네이버 카페가 연예인 위주의 자료가 발달되어 있는 것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4.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하시고, 툴바 원하지 않으면 툴바 체크 해제해서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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