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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13

블로그 통계 분석 2007년 11월~2008년 1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정리하고 싶었는데 11월 통계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안했고,, 12월 통계는 1월에 다른 일들 때문에, 1월 통계는 2월 초에 너무 바빠서 미루다 보니 석 달치를 다 하게 됐습니다. 재미삼아 하는 것이니 제 블로그와 여러분의 블로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재미를 느껴 Boa요~~ :) 먼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통계입니다. 역시.... 다음 블로거뉴스에 뜬 날의 방문자가 제일 많습니다. 210: 2007/11/25 - 태왕사신기를 보면 초한지가 생각나는 이유는-_-;? 169: 2007/11/22 - 역대 사극 속의 연산군 비교 107: 2007/11/12 - 얄미운 고양이, 충직한 개?? 126: 2007/11/16 -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의 공통점 검색엔.. 2008. 2. 14.
펌질/불펌에 대한 단상 (부제: 절대바통 놀이 까칠맨님 바통터치) 이 글은 까칠맨님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한테 너무 어려운 숙제를 주신 까칠맨님... 미워요.ㅠㅠ 음...... 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원 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군요. 일단 원 글의 개념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자신이 100% 쓴 것만이 원글이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00% 순수한 창작물이 몇 개나 될까요?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Nothing New Under the Sun" 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의미론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이 잣대를 어디까지 적용해야하는가"하는 화용론적인 부분에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음악가들의 표절논란도 마찬가지일 것입.. 2008. 1. 29.
포털싸이트의 횡포: 다음, 네이버는 왜 펌글에 관대한가?!! 블로그 하다보니 제가 참 속좁고 유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할 때가 참 많은데 그 중 가장 속상할 때가 내가 힘들게 캡쳐하고 사이즈 일일이 조정해서 올린 사진들, 공들여 쓴 글을 인사 한 마디 없이 고대로 퍼가서 출처도 남기지 않고 올린 것을 발견할 때입니다. 국내 포털들이 펌글에 관대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은 유독 심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율이 왜 그렇게 낮은지 (약 20%) 늘 궁금했는데 답은 바로 불펌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은 제 블로그의 인기 검색유입어 중에 몇 개를 따라가본 후 출처를 남기지 않은 글들을 캡쳐한 것입니다.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의 검색결과를 좀 보실까요. 보시다시피 같은 게시물.. 2008. 1. 22.
내가 다음 한메일을 ♡♥좋아하는 이유*^^* 제가 다음을 좋아하는 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아주 편협한 이유들 때문입니다. 저의 이메일 역사는... 그 이름도 유명한 야후~~~~~~~!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피시통신과 인터넷의 차이는 커녕 기본 개념도 잘 모르던 저는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를 막 정했고 그 여파로 아이디가 마음에 안들어서 야후(Yahoo!) 아이디를 결국 해지하고야 말았습니다.ㅋ 그 충격으로 심사숙고해서 개나 소나(는 너무 심했나요?) 아니 너도 나도(^^) 다 한다는 다음에 가입했고 그 이후로는 다음 한메일을 쭈욱~~~ 사용해 왔습니다. 뭐.. 사실 사용했다고 하기도 뭐하죠. 다음 가입한 후 몇 년간은 인터넷을 거의 안했으니... 지금처럼 인터넷 폐인이 된 게 아주 아주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_-a;ㅋㅋ 어쨋든 저는 이.. 200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