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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18

노무현 대통령의 직접 노래 부르시는 영상 대통령 선거 방송광고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기타치시며 상록수 부르시는 모습 권양숙 여사님께 상록수 배우시는 모습 (21년 전이라고 함.) 사랑으로 제 24회 5.18. 광주 민주화 운동(항쟁)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잔인하게 죽인 건 군인들인데.. 군악대가 그 날의 시민들을 위한 연주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노래를 따라부르는 노대통령과 영부인, 주먹을 불끈쥔 권영길 의원, 노래는 부르지 않고 안내물만 보고 있는 박근혜 의원.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고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2009. 5. 30.
노무현 대통령 운구차를 따르는 추모객들 모습.. 보이십니까? 국민들에게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편안히 가십시오. 봉하마을에 운집하여 운구차를 따르는 추모행렬. 운구차는 봉하마을을 출발하여 서울 영결식장으로... 서울광장에 운집한 국민들 추모영상. (영상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기타치면서 부른 상록수도 있음.) 안녕히 가십시오. 2009. 5. 29.
조중동 VS 노무현 2. 조선일보가 노무현 대통령을 묘사한 방식 신병률 "능력과 성격 등 모든 부분을 통틀어 ‘무능한 이미지’가 관통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조선만평에서 대부분 부정적 모습으로 그려졌다. 신 교수는 노 전 대통령이 부정적으로 묘사된 빈도가 97.9%(457개)였으며, 긍정적으로 묘사된 경우는 없었고, 중립적이거나 모호하게 묘사된 경우가 2.1%(10개)였다고 말했다. - 중략 - 조선만평은 또 참여정부의 정책(164개, 35.1%)보다 노 전 대통령 개인의 행위나 발언(303개, 64.9%)에 초점을 맞춰 풍자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 교수는 “많은 경우 행위와 정책이 함께 표현돼 있어 구분이 어려웠지만 만평에 정책적 부분이 조금이라도 포함돼 있으면 ‘정책’으로 분류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조선만평은 노 전 대.. 2009. 5. 27.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쓴 편지 + 한나라당 대변인이 쓴 답장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