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사 백동수1 잘 생겨도 너~무 잘생긴 유승호;; 바자 화보 2013년 3월호 입대 기다리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는 유승호. 어린 것이 개념도 꽉 찼고 생긴 것은 왜 이리 잘 생겼나. 암튼 잘 건강하게 다녀오길. 스무 살 청춘, 유 승 호 (2013. 3월호) 하와이의 서퍼들은 강하다. 노스쇼어의 사나운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는 이들은 파도가 가장 높아졌을 때 비로소 파도를 뚫고 나온다. 파도는 얼마나 잘 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다루느냐의 문제다. 지금 바다를 등지고 촬영중인 유승호도 세월과 시간, 세상과 대중의 시선이라는 파도를 뚫고 나오길, 그렇게 춤추듯 걸어오길. 이것은 하와이에서 날아온 유승호의 입대 전 마지막 화보이자 미리 보내는 첫번째 위문편지다. 글/ 윤혜정 진행/ 김민경 Photographed by Lee Youngjin 하와이의 하늘은 순진하다. 하와이 오하우 섬.. 201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