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1 개가 나오는 영화들은 다 유치하다?? 동물과 사람과의 우정은 늘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더욱 감동적이지만 영화의 목적이 재미를 위한 게 아니라 감동을 위한 것일 때는 유치해져 버립니다. 관객보다 앞서서 감독이 감정에 취했기 때문이지요. 여기 소개하는 영화들도 대부분 유치합니다. ㅋ 줄거리가 없거든요. 특징상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가 없고, 그렇기에 내용이 단순한데다 대부분은 사람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서 결국은 "이 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사람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했는지 좀 봐봐."를 강요하고 있어요. 먼저 소개할 영화는 일본에서 만들어져 온 국민을 울리고 헐리웃으로 간 영화, 남극 이야기(타로와 지로)입니다. 1983년 최고의 일본 흥행작 가 할리우드에서 다시 태어났다. 디즈니가 를 리메이크 한 가.. 2008.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