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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영화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1회, 2회)

by 파란토마토 2012. 1. 24.


"염아. 네 눈에도 여동생이 어여쁘냐?"

비단 강보에 싸여 신씨 부인의 품에 안기는 연우!
옆에는 어린 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여동생 연우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보아하니 생각시는 아닌듯한데.."




궐에서 딱! 마주친 두 사람, 연우!
연우의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익위사들을 피해
은 얼떨결에 연우의 손을 이끌고 무작정 도망가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오고...   



시강원의 스승들이 모두 불려나와 부복해 있는 가운데
심기가 살~짝 불편해 보이는 성조의 모습..

성조 앞에 무릎을 꿇은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시강원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지요..?!"

수반에 놓인 소나무 분재를 손질하는 대비윤씨!
이때 누군가 대비윤씨를 찾아와 예를 갖추는데..



서안 앞에 앉아 서책을 넘기고 있는 성조!
그 앞에 입시하여 있는 중전 한씨가 설득해보려 하지만
의 행동에 노한 성조의 마음은 좀처럼 풀어지지 않는데..


 



어머니와 함께 수틀 앞에 앉아 수를 놓는 고운 자태의 연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동작을 멈추며 깜짝 놀라는데..



저잣거리를 걷고 있는 연우!
그런 연우의 뒤를 따라가는 양명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어두운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연우가 비를 맞지 않도록 센스있게 도포 자락으로 비를 막아주는
듬직한 양명의 모습!



"싫으냐? 내키지 않으면 말하거라.."

연우에게 조심스럽게 무언가(?)에 대해 묻는 허영재!
아버지의 말을 들은 연우는 깜짝 놀라는데..  (당연히 세자빈 간택에 대한 것이었겠지..)


"그 자의 얼굴을 함 봐야겠다..내가 상이라도 내릴 것이야~☆"

화면 장악력 지수 무한대...
그녀가 나오기만 하면 유쾌지수 급 상승!!

우연히 만난 마성의 선비 '염' 에게 그만 덜컥
빠져버리고만 귀여운 공주님, 민화!!



"저하께오서 아직 수업에 임할 준비가 안 되신 것 같기에..."

"그대가 아직 가르칠 준비가 안 된 것이겠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
비현각에는 차가운 공기와 싸늘한 침묵만이 흐르고...




"이번 무과에 장원급제한 김제운이라 하옵니다."
긴 팔과 다리로 궁궐의 평균신장을 올려놓은...운!!



제단이 차려진 뜰에서 위령제 올리는 녹영&성수청 국무들




"이 아버지가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보니 괜한 기우였구나!"

모여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연우네 가족!



대비 윤씨에게 절을 올리는 연우보경!

그리고 그 옆에는 중전한씨 희빈박씨, 민화공주가 앉아있는데.
이때, 이 두 사람을 몰래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무도녀 장씨가 이들을 향해 은밀한 시선을 보낸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도 어김없이 민상궁님을 조마조마하게 만든 민화공주!
연우, 보경과 함께 궐 후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축국시합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인데요.

세 여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 양명, , 의 축국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