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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조선욕은 무슨 뜻일까 - 병자년 방죽을 부리다,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 최근 SBS드라마 에서는 김수현(도민준 분)은 “병자년 방죽을 부리는군”,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 등의 속담을 욕설로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밤중에 버티고개에서 가서 앉을 놈들'은 옛날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에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길이 좁고 험해 도둑들도 그 고개에 많이 모여있어,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에게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고 말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또, '병자년 방죽'은 고종 13년이 병자년이었는데, 그 해가 몹시 가물어서 조선팔도 방죽이 다 말라붙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건방죽이라 했고 이 말이 '건방지다'의 시초가 되어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사람에게 쓰게 되었다고 한다.이렇듯 일명 '조선욕'이라 불리는 속담들은 일반 욕.. 더보기
유약한 숙종, 카리스마 숙종, 깨방정 숙종... 숙종의 진짜 모습은?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 쓴 글은 역시 옛날 이야기보다 재미있다. (역사니까 옛날 이야기 맞구나..ㅋ) 유약한 숙종, 깨방정 숙종... 숙종의 진짜 모습은?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4월 26일 제11부 때부터 전국 시청률 20%대(TNmS 집계 기준)를 돌파한 MBC 드라마 가 주는 색다른 재미 중 하나는 '숙종의 이미지 변신'이다. 종래 사극에 나온 숙종과 달리 속의 '깨방정 숙종'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묘사되고 있다. 이따금씩 장난스러운 말투와 표정을 구사하는 숙종(지진희 분)은 궁녀들에게 손을 흔드는가 하면 동이(한효주 분)에게 등을 밟히기도 하는 등, 파격적인 군주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 MBC 드라마 에서 숙종역을 맡은 배우 지진희. ⓒ MBC 어쩌면, 드라마 의 '숙종 이미.. 더보기
동이(숙빈 최씨)와 숙종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야사집 수문록 보기) 인기 드라마였던 동이 속의 숙빈 최씨와 숙종의 실제 만남은 어땠을까? 궁녀와 지존의 극적인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수문록: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문정(李聞政)이 4년 2개월 동안 재위한 경종연간의 역사를 들은 대로 기록한 책. 최숙빈과 숙종의 첫 만남과 관련하여서도 우리는 역사학적 사실과 진실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흔히 하는 말처럼 남녀 간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최숙빈과 숙종이 처음 만난 때는 숙종 18년(1692)이었다. 이때 최숙빈의 나이는 23세였다. 최씨가 7세의 나이로 입궁한 때가 숙종 2년(1676)이므로, 두 사람은 무려 16년간이나 같은 공간에 살다가 처음으로 만난 것이다. 아무리 궁녀의 행동반경이 제한되고 왕과의 접촉이 극히 힘들.. 더보기
미인 밝히던 조선 왕들의 '굴욕' - 해를 품은 달 일곱번째 이야기 ▲ MBC 드라마 의 허연우(한가인 분)와 이훤 임금(김수현 분). ⓒ MBC 관련사진보기 미인 밝히던 조선 왕들의 '굴욕' [사극으로 역사읽기] MBC 드라마 , 일곱 번째 이야기 '왕이 되면 예쁜 여자들을 사귀기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옛날 왕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천만에!"라며 손사래를 칠 것이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원칙상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MBC 드라마 의 이훤 임금(김수현 분)은 죽은 세자빈을 닮은 연우(한가인 분)를 무척이나 가까이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훤의 소망은 수많은 장애물에 의해 차단되어 있다. 그의 소망은 자신의 왕권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자칫 연우의 생명까지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이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힘든 것은, 연우가 무녀이기 때문만.. 더보기
김혜수 장희빈 81-10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81회] 숙의 최씨에 대한 희빈 장씨의 미움은... 숙의최씨가 황급히 달려온 숙종에게 인골 사건의 전모를 밝히려하지만 인현왕후는 근거도 없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며 입을 다물게 한다. 숙의 최씨에 대한 희빈 장씨의 미움은 점점 더 커져가고... 한편 자신들의 정보가 자근아기에 의해 김춘택에게로 흘러간다고 판단한 숙정은 충근을 시켜 자근아기를 납치하려 하지만 김춘택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충근등은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숙의 측 박상궁의 취선당 염탐은 계속되고 결국 권상궁에게 발견되어 희빈의 덫에 빠지고 만다. 박상궁은 피투성이가 되고 숙의가 달려와 취선당에 관련된 흉흉한 소문 때문이라며 별채를 뒤져야겠다며 벼르자 희빈은 자신있게, 만약 별채를 뒤져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숙의의 왕자를 우.. 더보기
김혜수 장희빈 41-6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41회] 장소의의 가회임의 논란은 계속되고... 희재의 소식을 들은 소의는 노발대발하지만 희재를 불러 대궐의 법도를 따르라고 충고한다. 동평군역시 희재를 불러 다시는 그러지 말라 타이르고... 한편 계속해서 소의의 회임을 의심하던 귀인은 취선당의 어의까지 불러 확인해보지만 별소득이 없자 또 다른 계책을 꾸미기 시작한다. 대궐 안은 순식간에 소의의 회임이 가짜라는 소문이 돌기시작하고 귀인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 일은 곧 소의에게 전해지고 소의는 숙종에게 고해바치지만 숙종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몸조리만 잘하라는 당부를 내린다. 하지만 가회임의 논란은 계속해서 커져나가고 결국 참다 못한 숙종은 두경에게 보검을 가져오라 명하고는 취선당으로 어의를 불러 몸소 가회임 문제를 판결하고자 하는데... [ 제 .. 더보기
김혜수 장희빈 21-4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21회] 대비는 물벌로 인하여 쓰러지고 마는데..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비의 물벌을 계속 맞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의지를 꺾을 수 없다. 드디어 하늘도 감읍하였는지 숙종이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모두가 기뻐하는 찰나 주상에게로 가고자 일어서던 대비는 그만 쓰러지고 만다. 숙종의 환후에 이은 대비의 환후로 대궐은 다시 슬픔에 빠져들고 숙종은 성치 않는 몸으로 대비전을 찾아가나 대비는 숙종을 돌려보낸다. 대비의 환후가 깊어지자 세를 잃을까 두려운 김석주의 발걸음은 분주해지기 시작하고, 동평군과 민장도등 남인들 역시 훗날을 도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경을 헤매던 대비는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게 되고... 대비의 죽음은 세력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숙종은 김석주 대신에 남구만을 우의정으로 제수하는등 .. 더보기
김혜수 장희빈 1-20회 미리보기 (줄거리 요약) 김혜수 장희빈은 역사적 사실에 굉장히 충실한 사극이다. 장희빈 - 김혜수, 숙종 - 전광렬 - 인현왕후 - 박선영, 숙빈 최씨 - 박예진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소소한 일은 그냥 드라마로만 보는게 맞을 것 같고, 역사적인 굵직굵직한 사건을 위주로 이해해보자. [1회] 숙종의 제1비인 인경왕후의 승하 숙종의 제1비인 인경왕후의 승하! 그러나 숙종의 모후 명성왕후(김영애)의 반응은 싸늘했다. 숙종(전광렬)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국상조차도 간소하게 지내라 명한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숙종은 분노하여 대비전을 찾지만 현종이 승하할 때도 인정보다 용상자리에 매달리셨던 분이셨기에 그런 대비에게 숙종은 점차 마음이 멀어진다. 서인인 인경왕후의 죽음은 첨예하게 대립하던 남인들과 서인들에게도 큰 파문을 일으켰다. 역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