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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10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1회, 2회) "염아. 네 눈에도 여동생이 어여쁘냐?" 비단 강보에 싸여 신씨 부인의 품에 안기는 연우! 옆에는 어린 염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여동생 연우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보아하니 생각시는 아닌듯한데.." 궐에서 딱! 마주친 두 사람, 훤과 연우! 연우의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익위사들을 피해 훤은 얼떨결에 연우의 손을 이끌고 무작정 도망가는데.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오고... 시강원의 스승들이 모두 불려나와 부복해 있는 가운데 심기가 살~짝 불편해 보이는 성조의 모습.. 훤이 성조 앞에 무릎을 꿇은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시강원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지요..?!" 수반에 놓인 소나무 분재를 손질하는 대비윤씨! 이때 누군가 대비윤씨를 찾아와 예를.. 2012. 1. 24.
해를 품은 달 현장 스틸샷~ 촬영 사진 및 등장인물들 간단 소개 MBC 드라마가 선덕여왕 이후로 계속 죽을 쑤고 있는 가운데... 요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내가 좋아하는 아역 배우 여진구군과 김유정양이 나온다고 해서 몇 번의 영상을 챙겨본게 다인데.. 오호라~ 이거 아역들의 연기 만으로도 빠져들게 하는 맛이 있다.. 원래 퓨전 사극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주 괜찮은 물건이 하나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든다. (좌) 양명 - 이 훤 - 허 염 - 운 (우) 장난끼어린 눈웃음 속 언뜻 비치는 카리스마 세자...이 훤 슬픔을 감춘 밝은 미소의 소년....양명 미모와 넘치는 지식의 완벽 스펙男...허 염 늘씬한 팔다리와 꽉다문 입술의 완벽조화....운 (좌) 보경 - 민화공주 - 연우 (우) 총명함과 고운 외모 그리고 반듯함까지 갖춘 소녀....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