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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기술(행복한 내인생을 위한)(양장본) 상세보기
김흥섭 지음 | 행복한나무 펴냄
꿈을 이루기 위해 나를 기록하라! 워크스마트 사의 창립자인 '그레이 S. 레이드'는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업무와 그에 관한 메모는 익숙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기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행복한 내 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은 일상


페이오픈에서 '기록의 기술'이라는 책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책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참여 방법도 굉장히 쉽습니다.
여기에는 이벤트 당첨 책리뷰도 안써도 되니 마음 편하게 응모하셔도 되겠네요^^
30명 한정이라 걸릴 가망성은 좀 낮아보입니다.


ㆍ이벤트 기간 : 2008. 01. 21 ~ 2008. 02. 25
ㆍ당첨자 발표 : 2008. 02. 27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
ㆍ이벤트 경품 : “ 행복한 내 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 ” 도서 1권+무료연봉쿠폰 증정(총 30명)

<☞ "기록의 기술"무료증정 이벤트 참여하기>



[이미지 출처 : 문화일보]

평범한 이들의 경력 관리… 자서전 쓰기

‘자서전’이라고 하면, 흔히 삶에서 빛나는 성과나 업적을 거둔 사람들이 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인터넷, 블로그 등 기술의 발전으로 글쓰기가 더 이상 전문 영역이 아닌게 된데다, ‘평생 직장’의 신화가 깨지고 자기계발, 경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평범한 개인의 ‘자서전’쓰기가 자기 관리를 위한 ‘도전해볼 만한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원 대표는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회사의 비전(꿈)이며 미션(목표)이고 전략(실천방안)이다”며 “인생에서도 과거의 자신을 알고 현재를 바로 볼 수 있어야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고 더 나은 목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 [자세히 보기] ☞ [보도자료 보기]
간략 책소개 지은이 : 이주원, 김홍섭 | 출판사 : 행복한나무 | 책소개 바로가기
세상에서 딱 한 권, 나를 기록하는 책!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워크스마트 사의 창립자인 ‘그레그 S. 레이드’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갖는다. 그러나 그 꿈을 기록하는 사람은 겨우 5%에 불과하다고 한다. 일상적인 업무와 그에 관한 메모는 익숙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기록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쉽지 않은 것에 대해 해답을 주는 책이 있다.

[행복한 내 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행복한나무)은 자서전과는 또 다른 형태의 책으로 내 일상의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꿈 많은 20대에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는가? 그 때 새겼던 당신의 신조와 가치관은 무엇이었는가? 패기와 도전의 30대는 어떠한가? 방향을 잃고 표류한 적은 없는가? 40대인 나를 일으켜 세워준 조력자는 누구였는가? ‘이미’이거나 ‘아직은’일 수 있는 당신에게 [기록의 기술]은 아직 늦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혹 당신이 이미 가장 친한 사람을 잃어 봤거나,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것이 그 사람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때 늦은 회한을 경험해 봤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것은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던져주고 있으며, 나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은 의미를 줄 수 있는 ‘나의 역사이며 나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책이다.
☞ 저자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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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원
도이 에이지 저 / 김현영 역 / 추덕영 그림

전설의 1%가 될 것인가, 그저그런 99%로 남을 것인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더 많은 연봉과 포지션으로 인정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사고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을 담았다. 아직 장래가 불확실한 젊은 직장인들, 누구나 탐내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무엇에 두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누구나 인정하고 기억해주는 '전설의 사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까칠맨님의 20만 히트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물받은 책이다. 당첨된 직후 감사 답글을 써야했지만 어차피 다 읽고 나면 감상문 쓸텐데.. 하는 변명과 - 사실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 이제서야 감상문을 쓰게 되어 까칠맨님께 죄송하다.

첫 인상은 재미있는 신화나 전설을 다룬 책으로 보였다. 제목도 사원이고, 눈을 괴롭히는 현란한 붉은 색깔과 로코코(?) 형식의 기둥 생김새도 마치 그리스로마 신화나 일본 고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는가 말이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깨어졌지만.ㅋ

"10년 후, '전설'로 기억되는 최강 자기 마케팅"이라는 부제가 붙은 [전설의 사원]은 책 자체만 두고 보면 꽤 잘 만들어진 책이라 할 수 있다.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업무가 아닌 업무를 대하는 태도,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는데, 신입 사원 혹은 더 좋은 직장을 위해서 이직을 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이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자랑과 신념을 섞어서 전설의 사원이 되는 법에 대해서 설파한다. 책은 4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틈틈이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과 중요 문구들을 색깔과 크기로 강조하고 있으며, 장별로 구별된 강조색, 그리고 현업에서 '전설'로 불리우는 실제 직장인의 사례인터뷰까지 꼼꼼하게 짜여져 있다. 게다가 끝에는 '인크루트 취업상품권(10,000원)'까지 선물로 첨부되어 있으니 이건 완전 보너스 받은 기분이다. (지금 당장 필요는 없어도 어쨋든 기분좋다. ^^;)

중요 문장 구분을 (책에서 알아서) 하도 많이 해줘서 따로 표시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군데는 줄 긋고 싶을 만큼 좋은 곳도 있었다. 이 부분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거린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9년 동안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교육은 ATM(현금 자동 인출기)이다, 교육ATM에 돈을 저축하라.

▶이름과 장점을 하나로 묶어서 짧은 광고 문구처럼 만들어서 소개하라.
    = 자신을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라.
      (여러분의 친절한 주인장 파란토마토입니다~ 딸랑딸랑~ 이딴 거 말고-_-;;)

▶값싼 프라이드에 휘둘리지 말고 올바른 자존심을 가져라.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바보스러운 열정이다.


저자의 말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매우 모범적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기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하며 자신이 성공하면 자신의 방법이 옳은 줄로만 알고,  그 방법이 어디에나 통할 거라 믿으며, 자기처럼 살면 누구나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온 것도 맞고, 나 또한 그들의 삶의 방식을 존경하고, 해이해지고 나약해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이들이 자신의 경험에 맞추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고 뻔한 소리를 할 때면 슬그머니 화가 나는 것이다.

이 사람 말 다 맞다. 그래, 어디 가서든 열심히 하면 알아준다.

'저 사람 일 참 열심히 하는구나, 저 사람 정말 열성적이구나.'


특히 후진 데일수록 그 평가는 후하다.
왜냐하면 싸게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만약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면??' 그러면 어쩔 것이냐는 거다. 그 상태대로 회사에서는 싸게 잘 뽑았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보상을 해주지 않고, 그 회사도 더 이상 발전이 없으면 뼈가 빠지게 고생해도 그냥 일만 뼈가 부서져라 하고 거기서 끝나는 거다.

나는 내가 내 가치에 비해서 낮은데로 갔음에도 정말 몸이 상할 정도로 소처럼 일해본 적도 있고, 그걸로 인정도 받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내게는 대단한 경력도 남지 않았고, 난 이용당했다는 배신감 때문에 좌절감과 패배감만을 끌어안고 그 곳을 떠나야했다.


책 내용에서 제일 짜증났던 부분'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수업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일요일에도 교육이랍시고 회사에 나오게 해서 하루 종일 사람을 붙들어 놓고, 먼 곳까지 가는 왕복 차비는 커녕 밥값까지도 개인 부담시키던 이상망측한 곳에 다녀본 나는 거기서 매번 하던 말과 똑같은 말을 책에서 읽으니 머리 끝까지 짜증이 솟구쳤다ㅡㅡ;;ㅋ

내가 만일 20대 초반에 저 책을 읽었으면 엄청나게 감동을 받아서 저대로 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저 책을 보면서 감동을 받기엔 나는 너무 나이를 먹어버렸고, 너무 많은 실패와 배신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말이 그다지 곱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내 문제였다.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철저히 자신을 낮추고, 무조건 회사를 위해서 자비도 아끼지 말고 몸바쳐 충성하라." 이건데.. ㅋ 똑같은 '공부'라는 말도 친구가 공부하자.고 하면 같이 하고 싶어지지만 엄마가 하라고 하면 잔소리로만 들리는 것처럼, 저자는 너무나 철저히 경영자 마인드에서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나처럼 싼 값에 이용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먼저 든다.

그걸 눈치라도 챈 것처럼 뒤로 갈수록 경영자 마인드는 슬그머니 접어두고, 자신의 실전 경험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래서 뒷 부분은 거부감이 덜한채로 읽을 수 있었다.


뒷 부분에서는 나를 웃게 만든 곳도 있었는데 그것은 이 부분이다.

세상에는 감동을 주는 두 가지 종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는 '구멍에 빠지는 이야기'이고,
또 하나는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람의 인생은 대부분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멋지게'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안다면 당신의 삶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뭔가 황당하지만 웃기고, 웃기지만 무언가 와닿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아픈 경험이 많아서 책을 읽으며 좀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20대에게는 한 번 쯤은 권하고 싶은 책이다. 속을 때 속더라도 일단은 열심히 해보고 발을 빼는 게 나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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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님께서 20만에 이어 30만 히트 기념 이벤트를 또 하신답니다.

20만 히트 기념 이벤트 상품 받아먹은지 얼마 되었다고 뻔뻔하게 또 참여합니다ㅡㅡa
이벤트 참여하는 게 상품 받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뭐..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만;;ㅋㅋ) 미안해서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떨어지더라도 이웃의 잔치에 동참하는게 잔치 분위기도 살릴 겸 좋을 것 같아서 또 참여합니다.

배너를 붙이고 트랙백을 보내라는데.. 다들 1번 배너만 퍼갔길래 귀찮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2, 3, 4번은 좀 진하네요.ㅋㅋ 그래도 이왕 하는 거...  한나라 명장 한신께서 가라사대 "다다익선이라~"고 하신 뜻을 받들어 저는 배너 네 개 다 퍼왔습니다.

1번 배너


2번 배너
 

3번 배너
 

 
4번 배너
 


보아하니 협찬해주는 곳이 남성 속옷회사인가 보네요.
뭐...... 저걸 니가 받아서 어쩔 거냐고 물으신다면.. 그저 수줍☞☜;;

이왕이면 저 상품 아닌게 걸리면 좋겠지만....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들이키겠다고 결심을 했기에.....ㅜㅜ

용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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