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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6

멋진(??) no, no, 유명한 일본 속담들. 일본에서 열손가락으로 꼽히는 유명한 속담중에 이런 속담이 있음... '100번 우기면 곧 진실이 된다' → 그래서 독도, 김치, 막걸리, 도자기를 죽어라 자기들 것이라구 우기는 것임... ★그 외에 유명한 일본 속담★ '돈이 떨어지면 정도 떨어진다.' - 상업이 발달한 일본에서 돈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엿볼 수 있다. '꽃이라면 사쿠라, 인간이라면 사무라이.' - 학문보다는 미적인 아름다움과 무예를 중요시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맏아들은 곧 바보이다.' - 맏아들은 바보이고 굼뜬점을 욕하는 속담이다. (현 일왕의 첫째 나루히토는 아키시노한테 다 뺏기는 바보 등신임...) '사랑이 많은 이는 쉽게 미움에 이른다.' - 정이많고 착한사람은 누군가에게 쉽게 이용당하고 상처받는다는 속담이다. - 쉽게말해서.. 2011. 3. 31.
[펌] 일본인,한국인과는 다른, 5가지 시선 솔직해지자. 일본에 대지진이 오기 전 한국인에게 일본인은 어떤 존재였나? 옷깃만 조금 스쳤을 뿐인데 ‘스미마셍(すみません)’이라며 사죄하는 일본인의 표정은 상대방마저 미안하게 한다. 엘리베이터가 닫히기 전까지 수차례 머리가 땅에 닿을 듯 인사하고,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순간 또 인사하는 모습은 좀 부담스럽다. ‘친절한 일본인’이라 칭찬하면서 돌아서면 가짜와 진짜 마음을 구분한다. 가짜겠지? 적개심과 경쟁의식도 생긴다(경쟁심의 뒷모습은 콤플렉스다).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별 쓸데없는 순위 경쟁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그게 무엇이든 대단한 거다. 한류스타도 그렇다. ‘욘사마(배용준)’ 팬인 50대 일본 아줌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욘사마,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TV 화면을 보면서 내심 그녀를 비웃는다. 저.. 2011. 3. 27.
일본에서 지진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불의 고리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 "일본, 대만, 칠레 등 환태평양 내 국가에서 전 세계 지진의 70% 정도가 발생한다."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일어난 지진(규모 8.8) 지난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어난 지진(규모 6.3) 지난 2010년 2월 칠레 콘셉시온에서 일어난 지진(규모 8.8)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일어난 지진(규모 7.0)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강진이 이어진 아이티와 칠레, 뉴질랜드, 그리고 일본까지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다. 일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유라시아판, 북아메리카판, 필리핀판, 태평양판이 교차하는 불안정한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존.. 2011. 3. 17.
일본 침몰 예언이 있었다니... [이머징이슈]"일본 재앙 예언, 우리나라에도 있었네?" 고마Tm 사쿄가 소설 ‘일본 침몰’에서 대재앙이 닥칠 것을 그린 것과는 별개로 일본 열도와 얽힌 대재앙 예언은 또 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이 ‘잠자는 예언자’로 불렸던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이다. 그는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보고 사람들을 치료하기로 유명했는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될 것이다’ ‘유럽에서 가축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 만연하고 이는 다시 미국 서부지역으로 확산된다’는 예언을 한 바 있다. 소련 해체와 광우병 유행을 비교적 정확히 예견한 셈이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과 1929년 증권시장 붕괴 예언도 적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이시가 남긴 예언 중 아직 실현 여부가 불투명한 것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의 파괴, 극 이동, 지구 자전축 변화, 중국 민주화, 마지막으..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