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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 시즌

쇼트 - 록산느의 탱고

 




프리 - 종달새의 비상




갈라쇼 - 리플렉션 (Reflection)




이때만 해도 주니어에서 시니어 올라온지 얼마 안된지라
색깔이 약간 화사하고 이쁩니다.




2007~2008년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쇼트 - 박쥐

 

프리 - 미스 사이공

 




갈라쇼 - 저스트 어 걸 (Just a Girl)



아직은 수줍은 소녀의 느낌이 많이 드는 화사한 색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죠?

지금하고 비교해보면 솔직히 다소 촌..스러운 느낌도 있구요.^^;;



2008년 월드

쇼트 - 박쥐




프리 - 미스 사이공




갈라쇼 - 온니 호프 (Only Hope)



2008년 월드 때부터는 좀 더 화려하고 과감해진 느낌이 듭니다.
단순한 디자인에 큐빅 장식이 많아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또한 이 때부터 김연아는 하늘색 계통의 화사한 칼라가
채도가 어두운 색깔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줍니다.




2008~2009년 시즌

쇼트 - 죽음의 무도




프리 - 세헤라자데




갈라쇼 - 골드



김연아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 죽음의 무도...
역시 검정색, 또는 정열적인 붉은 색이 깔끔하니 보기에 좋습니다.




2009~2010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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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 007시리즈 메들리




프리 - 거쉰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김연아 역대 의상 중 최고는 뭐니 뭐니 해도 거쉰 피아노 협주곡이죠..
저 화사한 코발트 블루를 저렇게 잘 소화해 내다니!!!!!!!!!!!!!!!!!!!!



갈라쇼 - 돈스탑더 뮤직 (Don't Stop the Music) -

그랑프리 시리즈, 그랑프리 파이널




갈라쇼 - 타이스의 명상곡 - 2010년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

 

 

솔직히 타이스의 명상곡 의상은 처음에는 너무 희미해서
속옷 같다는 생각까지 했었드랬었습니다...

그러나 갈라쇼를 찬찬히 감상하고 나면 그 옷이 마치 천사의 날개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하하. 눈에 뭐가 씌여서 그럴지도..^^;;



여러분은 뭐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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