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뉴스1 대구경찰이 뽑은 황당사건 1위부터 7위까지 7위 짬뽕 덜 먹었는데 "배달그릇 내놔라"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배달온 짬뽕을 다 먹지 않았는 데도 그릇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중국음식점 주인 이모씨(38)와 음식을 주문한 김모씨(4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자신의 집에서 짬뽕 그릇을 찾으러 온 중국집 주인인 이씨가 덜 먹었는 데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 6위 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 201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