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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중얼중얼111

[펌] 일본인,한국인과는 다른, 5가지 시선 솔직해지자. 일본에 대지진이 오기 전 한국인에게 일본인은 어떤 존재였나? 옷깃만 조금 스쳤을 뿐인데 ‘스미마셍(すみません)’이라며 사죄하는 일본인의 표정은 상대방마저 미안하게 한다. 엘리베이터가 닫히기 전까지 수차례 머리가 땅에 닿을 듯 인사하고,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순간 또 인사하는 모습은 좀 부담스럽다. ‘친절한 일본인’이라 칭찬하면서 돌아서면 가짜와 진짜 마음을 구분한다. 가짜겠지? 적개심과 경쟁의식도 생긴다(경쟁심의 뒷모습은 콤플렉스다).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별 쓸데없는 순위 경쟁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그게 무엇이든 대단한 거다. 한류스타도 그렇다. ‘욘사마(배용준)’ 팬인 50대 일본 아줌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욘사마,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TV 화면을 보면서 내심 그녀를 비웃는다. 저.. 2011. 3. 27.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각국 정부의 반응을 보니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난다 그 분이었다면 지금쯤 총력을 다해 국민을 데려오려고 애쓰시지 않았을까?? 노무현대통령 태안 사건시 환경대재앙대응태도 - ..국민이 안심하도록, 그런 각오로 막아야한다" => 이것이 그 분의 신념이다. 권 해양청장: 보험사 비용 때문에 소형 선박 동원이 어렵다. 노 전 대통령: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기 때문에 나중에 배상을 받을 것은 법대로받으면 되고, 그 이상은 정부 지원예산으로 처리할 것입니다. 배가 안된다고 못하면 안됩니다. 비용 못받으냐를 계산해서 장비와 인력 투입을 안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원할테니, 비효율이 아니면. 필요한 것이라면 총동원해야 합니다. 법적 배상을 받고 나머지는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만큼 정부가 집행하겠습니다. 필요한만큼 어선을 다 동원하십시오.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 2011. 3. 17.
일본 원전 사고에 각국 정부의 반응 : 자국민 피난 권고에 대한 일본 반응 http://headlines.yahoo.co.jp/cm/main?d=20110317-00000027-jij-int&s=points&o=desc 도쿄로부터 피난 권고=스위스 시사 통신 3월 17일 (목) 5시 56 분배신 【제네바 시사】스위스 정부는 16일,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를 근거로 해 동북지방이나 도쿄·요코하마권에 있는 스위스인에 안전한 지역으로 옮기도록(듯이) 피난 권고를 냈다. AFP 통신에 의하면, 민간 항공편으로 출국할 수 없는 경우, 스위스 정부는 전세편을 준비할 방침.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317-00000026-jij-int 도쿄로부터의 퇴피를 권고=영국 시사 통신 3월 17일 (목) 5시 56 분배신 .. 2011. 3. 17.
일본 침몰 예언이 있었다니... [이머징이슈]"일본 재앙 예언, 우리나라에도 있었네?" 고마Tm 사쿄가 소설 ‘일본 침몰’에서 대재앙이 닥칠 것을 그린 것과는 별개로 일본 열도와 얽힌 대재앙 예언은 또 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이 ‘잠자는 예언자’로 불렸던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이다. 그는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보고 사람들을 치료하기로 유명했는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될 것이다’ ‘유럽에서 가축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 만연하고 이는 다시 미국 서부지역으로 확산된다’는 예언을 한 바 있다. 소련 해체와 광우병 유행을 비교적 정확히 예견한 셈이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과 1929년 증권시장 붕괴 예언도 적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이시가 남긴 예언 중 아직 실현 여부가 불투명한 것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의 파괴, 극 이동, 지구 자전축 변화, 중국 민주화, 마지막으..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