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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중얼중얼111

대구경찰이 뽑은 황당사건 1위부터 7위까지 7위 짬뽕 덜 먹었는데 "배달그릇 내놔라"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배달온 짬뽕을 다 먹지 않았는 데도 그릇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중국음식점 주인 이모씨(38)와 음식을 주문한 김모씨(4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자신의 집에서 짬뽕 그릇을 찾으러 온 중국집 주인인 이씨가 덜 먹었는 데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 6위 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 2011. 3. 14.
17명 사람 잡아먹은 ‘식인 괴물 코끼리’ 충격 (Freak man-eating elephant eats 17) 17명 사람 잡아먹은 ‘식인 괴물 코끼리’ 충격 인도 동부 서벵골의 한 마을에서 코끼리가 주민들을 잡아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1일(미국시간) 방송된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의 다큐멘터리 ‘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마을; 식인 코끼리’는 문제의 코끼리가 주민 17명을 잡아먹은 뒤 사살된 공포스럽고 안타까운 사건을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농촌마을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한 야생 코끼리들이 종종 출현하는 곳. 힌두교에선 가네사(코끼리신)가 존재할 정도로 코끼리는 성스러운 동물로 추앙받지만, 논밭을 망치는 등 피해를 끼치는 코끼리들은 골칫덩이가 된 지 오래였다. 마을주민들은 고민 끝에 사냥용 총으로 코끼리들을 마을에서 몰아냈다. 이 과정에서 어미 코끼리 한 마리가 사살됐는데, .. 2011. 3. 14.
무릎팍도사 출연하신 독도 지킴이 서경덕씨, 당신이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무릎팍도사에 독도지킴이 서경덕씨가 나오셨다. 국가가 해야할 일을 개인으로서 참 힘들게도 묵묵히 하고 계신 이 분.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도 부끄럽고 감사할 뿐이다. 너무도 작은 한 개인이 큰 일을 하려니 자신의 노력에 비해서 너무 성과가 없는 것 같아서 마음도 아프다. 이번 방송출연을 계기로 이런 아름다운 행위가 널리 알려져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아니면 아름다운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씨처럼 유명한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참여해서 관심을 끌었으면 좋겠다. 영리한 일본은 자국 내의 유명한 사람들이 미국이나 해외 유력 단체의 실세들에게 홍보활동을 하도록 시킨다는데.. 우리는 이렇게 개인에게 맡겨두고 국가는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나중에 뒤통수 맞아도 속수무책 아닐까. 관련글 2008/0.. 2010. 8. 16.
[욕설에 빠진 아이들]습관적으로 ‘×발’ 내뱉는 아이들, 선생님이 원래 의미 알려주니 “…” 《“×이나 밟아라 ○새퀴야.” “△병할…꺼져.” “○소리 집어쳐.” 스마트폰 화면을 칠 때마다 무미건조한 남자 목소리의 욕이 튀어나온다. 얼마 전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욕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앱을 열면 100개가 넘는 욕이 등장하고 하나를 골라 화면을 치면 해당하는 욕이 녹음된 음성으로 나온다. ‘대놓고 욕해줌’이라는 이 앱은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횟수 13만 건을 기록했다. 설치 방법은 나이를 불문하고 간단하다. 앱 검색에서 ‘욕’을 친 뒤 설치하면 된다. ‘만 17세 이상이 맞으면 OK를 누르라’는 안내문이 뜨지만 무시하면 그만이다.》 ○ 욕설이 지배하는 10대들의 언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욕의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인터넷 채팅방이나 메신저에 들어가 보면 ..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