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1 How to address people (호칭 - 상대방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에 대한 문제) 출처: 한국일보의 임귀열 칼럼 - http://news.hankooki.com/life/novel/view.php?webtype=04&ppage=1&uid=1260 How to address people (호칭) 서울의 식당에서는 serving 하는 종업원을 흔히 언니, 이모, 사장님으로 부른다. 지금은 서울 뿐 아니라 미국의 한인타운에서도 이 같은 호칭이 사용된다. 10년 전만 해도 ‘아가씨’ ‘아주머니’가 일반적이었는데 언젠부턴가 남자 손님이 여종업원에게 “언니,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말한다. 비슷한 현상은 미국의 steak house에서도 일어난다. 본래 waiter, waitress라고 불렀으나 언제부턴가 “Excuse me!” “Here”로 바뀌더니 최근엔 점원의 이름을 부른다. 메뉴 판을 .. 201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