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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남장여자, 오스칼의 실제 모델을 아세요?

색채가 아름다운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

추억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기억하세요?


The Great One님의 블로그 - 역대 공중파 만화 시청률 (1위~20위)에서

베르사이유의 장미: E: 28% M: 41.8% kbs2 1994년 방영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그려진 원작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국내에 순정만화의 첫번째 붐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이케다 리요코(池田理代子)라는 당대의 걸출한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이 히트작의 만화영화화는 엄청난 기대와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순정만화의 만화 영화화에 대한 커다른 흐름을 만들어내었다. 어쨌든 이 작품이 만들어낸 '오스칼'이라는 중성적이면서 비장미 넘치는 캐릭터는 그 인기도 인기이거니와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캐릭터 상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오스칼은 요즘으로 말하면 한 마디로 '대박' 캐릭터지요. 사랑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너무도 아름다운 외모, 남자다운(?) 성격에다, 민중을 위해 각성하고 성장하는 캐릭터의 입체적 변화, 작품 전반에 흐르는 비장미를 이어받은 처절한 운명까지 갖추었으니 '베르사이유의 장미'라는 작품에서 오스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인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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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스칼에게 실제 모델이 있었이 있었답니다. 이제는 하도 유명해서 많이들 아시죠..?


만화 속의 오스칼과 정말 닮은 비요른 안데르센


오스칼의 실제 주인공은 비요른 안데르센(Björn Andresen) 이라는 스웨덴 배우입니다. (1955년 1월 2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출생) 요즘 어떤 남자배우들을 데려다 놔도 양쪽 뺨을 100대 정도는 왕복으로 후려칠 정도의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그는 '세계 최고의 미소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합니다.ㅋ 정말 제가 본 어떤 남자배우보다 더 아름답고, 왠만한 여자배우들보다 더 이쁘고 색기가 철철 넘치네요.  (왕의 남자 이준기랑은 또 다른 느낌)

그는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예로부터 일본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했군요.-_-;;)
'베르사이유의 장미' 작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오스칼의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오스칼로 출연하여 영화가 만들어졌어도 성공했을 것 같지 않나요?


[베니스의 죽음]에 출연한 그의 모습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미소년 '타지오(Tadzio)'역을 맡았을 때 그의 나이는 겨우 15세였으며, 이 영화는 남색이라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금기된 소재를 다룬 것이었다.

이 영화에서 타지오라는
비요른 안드레센의 캐릭터는 그의 중성적 외모와 감독의 연출에 의해 오직 성적인 대상으로만 만들어졌으며, 그의 캐릭터는 영화 전반에서 대사가 거의 없었고, 씬과 쇼트는 상당히 로맨틱하게 연출되었다. 그의 외모는 영화 홍보 과정과 이후로도 상당한 인기가 있어서 그의 사진이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사운드 트랙의 표지에도 실리기도 했다.

이 영화는 호평받았는데,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있어 비요른 안드레센이 일련의 CF를 찍었고, 런던의 개봉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기도 했다.

영화가 가져다 준 명성에 비해 이후 그의 경력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았는데, 그의 작품 대부분은 스웨덴과 주변지역 외에는 제대로 배급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부진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뒷소문들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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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비요른 안데르센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되어 있어 그 이후로 배우로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태어났으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을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흑흑.. 옵하.. 왜 그리 빨리 태어난 거야.. )

이후에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어떤 웹싸이트에서는 비요른이 죽었다는 말도 있던데.. 오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1. 비요른 정말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댓글,
자신이 비요른보다 더 예쁘거나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악플을 남겨주세요.
2. 실제 만화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사람이.....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최재성이 까치 오혜성에게 진짜 어울렸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당시 이현세 만화에 미쳐있던 저는 흠..-_-a 이었습니다. 낄낄.
3. 야한 영화에도 출연하던 이보희가 엄지라니.. 이건 두 배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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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anum.tistory.com BlogIcon 가눔 2008.01.10 13:39 신고

    미소년은 늙어도 로맨스 그레이지만...흥칫펫쿵당아카으;ㅁㅇ늬;ㅁㄴㅇ
    (정신적 공황상태) ^^;

  • Favicon of http://kazena.tistory.com BlogIcon 돌아삐리 2008.01.10 15:02

    이쁘네요 ㅋㅋ(욕인가..)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베르사이유의 장미..

  • Favicon of http://www.enistia.com/tc/ BlogIcon 티아 2008.01.10 15:57

    오~~~오스칼.ㅎ
    미소년의 로망스 아니겠어요.ㅎㅎ
    부러운 캐릭터입니다.^^
    살짝~오늘들어온 따끈한~CD구경 해보실래요?ㅋ

  • Favicon of http://www.soondesign.co.kr BlogIcon 이정일 2008.01.10 16:33

    이거 악플을 남겨야 하는데 어떻게 남겨야 하나, 살짝 갈등입니다.

  • Favicon of http://www.colinswinni.com/tt BlogIcon 콜린멕레이 2008.01.10 16:59

    이분 쩔죠 요즘 늙으신모습도 중후하니 멋있떠라구요 크으

  • Favicon of http://amablogger.net BlogIcon nob 2008.01.10 18:32

    포스팅 정말 정성스럽게 하셨네요.

    이 만화 유명했죠.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oyabung.tistory.com BlogIcon sils 2008.01.11 01:04 신고

    아...오스칼 정말 어릴때 심각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말이죠...+_+! 색칠공부하는 책도 많이 사서 색칠했던 기억이...ㅋㅋ
    그런데..비요른 안데르센의 맨위 사진은 본 적이 있는데 두번째 사진은 처음봐요..+_+!!!!! 여자네요 여자..ㅠ_-!!!!!!!

  •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8.01.11 01:42 신고

    베니스의 죽음 오랜만이네요 ^^
    기적적으로 아름다운 이 소년이 세계적인 화제였죠.
    오스칼 보다는 아마..먼저.
    음.. 올훼스의 창의 유리우스의 모델이란 말도 있어요.
    그 주인공도 상당히 닮았거든요.
    남장 여자.
    여하튼 간만에 보니 설레입니다 ^^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1 02:43 신고

      이야~~ 역시 Shain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세요^^
      재밌는 정보네요.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3 22:53 신고

      bambimama님 정말요? 저는 오스칼이랑 비요른 안데르센이랑 정말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 bambimama 2008.03.05 11:31

      네, 맞습니다. 저 사람은 유리우스의 모델이었죠,특히 머리가.. 근데 오스칼이 유리우스와 똑같이 생겨서 그런 말이 나온 듯..비욘아저씨가 오스칼이랑은 안 닮은거 같아요..

    • bambimama 2008.03.05 11:34

      올훼스의 창 보셨어요?? 유리우스 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올훼스의 창,베르사유보다 2배나 긴데...너무 재미있다 못해 가슴이 막...2박3일동안 아프답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로 유리우스는 오스칼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용은 올훼스의 창이..만화도 뛰어난 작품은 웬만한 문학작품 이상으로 낫다는 걸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네요..근데 올훼스의 창 전권 구하기가 넘넘 힘들어요..하악..

      저도 베르사유 애니는 일부러 안봤어요. 원작을 못 따라가죠..특히 오스칼 목소리가 화를 잘내는 성깔 더러운 캐릭이 되버려서..책에 나오는 오스칼은 부하를 능수능란하면서도 부드럽게 다룰줄 아는 고매한(?) 인격을 보여주는데...
      근데 오스칼과 안드레 역의 성우가 부부였고 비행기 사고로 몇년전 돌아가셨다네요..( 헛소문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6 22:18 신고

      bambimama님, 아하.. 애니는 그랬군요!! 다행이네요. 저는 책으로만 봤거든요. 헉..... 이 분 돌아가신게 맞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인터넷에 맞다 아니다 말들이 분분해서 살아계실 것을 바랬었건만.. 흑..ㅠㅠ

    • bambimama 2008.03.07 15:04

      아니, 비욘 아자씨말고 성우가 돌아가신.. 근데 올훼스의 창은 꼭보세요..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지실 거에요..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8 05:31 신고

      아하.. 그러게요^^ 올훼스의 창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요른 안데르센 아자씨가 살아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성우가 돌아가신 것도 안됐지만 ;;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 Favicon of http://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08.03.08 07:09

      하하.. 이거 아침에 잠시 깨서 들렸더니
      이 답글이 이렇게 길어져 있군요..
      근데 위에 bamnimama님이 말씀하신 분은 한국 성우
      정경애씨와 장세준씨 부부를 말씀하시는거죠?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하시던 부부신데 괌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욘 안데르센은 완전히 평범한 40대(?)의
      음악교사가 되어(곱게 늙으신 편이에요)
      멋진 생활을 하고 계신답니다.
      일반인이라 이제는 사진 공개를 꺼리시는 모양이에요 ^^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9 03:15 신고

      Shain님.. 하하.. 당황하셨겠습니다^^ 근데 비요른 안데르센이.. 55년생이니까 지금이면 우리나이로 54세겠네요. 근데 곱게 늙긴 했는데 서양인들의 노화속도가 워낙 빨라서 좀... 충격이긴 하더군요. 암튼 음악을 좋아하셔서 그쪽으로 나가신 모양이에요. 전 성우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그렇게 돌아가셨나보군요. 휴.. 인생 무상이라는 생각이....ㅡㅡ;

  • Favicon of https://checkbox.tistory.com BlogIcon 이대표님 2008.01.11 23:13 신고

    찾아오기가 힘들어서(게을러서겠죠 ㅋㅋ)제 블로그에 링크목록에 추가 하였습니다~~ 이제 게을러도 눈이 보이니 자주 오겠죠?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계속 부탁 드려요~~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2 00:08 신고

      이대표님,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링크까지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체크박스 번성하세요@!

  • Favicon of http://vega.byus.net/picnicgom BlogIcon 소은 2008.01.12 01:09

    흠, 미남이긴 하나 제 스타일의 미남이 아니라서...
    눈이 너무 높아..-_-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2 02:52 신고

      하하.. 소은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는 뭐.. 저런 사람은 스타일을 초월한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
      소은님께 선택받을 분이 궁금합니다! :)

  • Favicon of http://sunshine322.tistory.com BlogIcon in_heaven 2008.01.13 17:52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책은 아직도 소장하고 있답니다. ^^;
    어렸을 때 저엉~말 좋아했던 작품인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3 22:20 신고

      우와~ 만화책을 아직 갖고 계세요?? 진짜 신기합니다.
      저는 이거 너무 보고 싶어서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구해서 다시 봤답니다.
      다 커서 봐도 재밌더군요. :) 저 사람 오스칼이랑 정말 닮았죠? ^^

  • Favicon of http://moonchild.kr BlogIcon 문차일드 2008.01.15 20:44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렬과 화려함 속에서~ ^^ㅋ
    지금 떠올려보면 오스칼은 '장교'정도의 계급으로 생각되는데 맞겠죠?

    장군?(귀족?)집안에서 아들이 태어나길 손꼽아 기다리는데 계속 딸만 나다가 그 아버지가 살짝 돌아 그래 넌 사내아이~!하면서 오스칼을 들어올리던 장면이 생각나는데요 ㅎㅎ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5 20:55 신고

      이야.. 굉장히 멋진 장면을 기억하시네요.
      오스칼 장교 쯤 될거에요.저기 그림 아래에 근위대장으로 승진한 오스칼.. 적혀잇어요. :)
      오스칼 좋아하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

  • Favicon of http://tomatosinsin.tistory.com/ BlogIcon 오즈의마법사 2008.01.22 14:06

    너무 심하게 예쁜 오스칼~ 얼굴선이 진짜 여자보다 더 이쁘네요

    하지만 뒷소문때문에 괴로워했을걸 생각하니 안됐어요 ㅠㅠ

    저도 베르사유 장미 정말 좋아했는데 ㅋㅋ 만화 오스칼은 항상

    눈이 반짝였죠 그리고 저 만화 특징!! 울때 전부 눈에서 눈물

    물결이 친다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11 02:42 신고

      우와..애니 베르사유 장미를 보다니!! 부럽군요.
      난 한번도 못봤는데.. 만화책으로만 봤거든요.
      나이들어서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프랑스 역사가 들어가있어서..
      근데 울때 눈에 물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aylee 2008.01.31 15:00

    어우 정말 입이 쫙 벌어질만큼 잘생기셨구 이쁘시구..
    정말 이시대에 태어났다면 축복받으며 사셨을듯.. 아쉽다..

    너무 미소년이셔~^^

    님께서 베르샤유를 못보셨다니..
    정말 안타까울 뿐이예여~
    꼭꼭 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ㅜㅜ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장면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31 16:27 신고

      baylee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태어났으면 전 세계 소녀들을 다 울렷겠죠? :) 저는 베르사유의 장미 애니를 못보고 책으로만 봤답니다. 책으로 봐도 정말 재밌었어요~~

  • 적향 2008.02.01 01:26

    진짜로 남자인가요/
    진짜 잘생겼네요~
    오스칼 잊지 못합니다~ 진짜 완전 추억의 만화~
    으흑~ 지금도 잊을수 없는 많은 장면들이 생각이 나네요~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01 01:44 신고

      ^^이 만화를 아시는군요.. 만화책으로 봤는데도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오스칼 캐릭터도 끝내주고.. 저 남자도 너무 잘생겨서 계속 이 게시물 올려야지 했답니다^^

  • 박양 2008.02.07 16:23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미모인 것 같아요 :D
    그런데 예전에 현재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세월 앞에 장사는 없나 봅니다..ㅜ
    그래도 여전히 멋지긴 했지만요 :)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09 22:34 신고

      저도 몇년전 사진을 봤는데 많이 늙으셨더군요. 젊을 때 워낙 아름다웠던 모습만 기억하다 보니 좀 놀랍기도 하구요..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 아휴 2008.03.14 22:41

    베니스의 죽음을 보고 몇날 몇일째 안절부절입니다. = =;; 아 감질나고
    들뜨면서도 아쉽고 모자라고 욕구는 불만족스럽고 허허허허;;
    아 아마도 생각에 이 영화는 나이가 좀 어린 사람들이 본다면 우습다고 넘어갈 수도 있을 거 같은 영화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리뷰글을 보고나니 더더욱..
    그러나..
    타지오를 갈망하고 완전하게 소유하고싶은 본능적인 욕구와 한계..
    윽 인간이 어찌보면 이렇듯 완벽하게 절대적인 것을 소유할 수가 없기에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지도 모르겠어요,,완전하게 가질 수 있다면 뒤에는 또다른 허망함과 권태로움 뿐일테니까...
    아 그나저나 타지오를 처음 보는 식당에서의 실내연주음악은 도대체 뭔지 사방팔방 뒤져도 나오지도 않고 ㅠㅠㅠ 좀 가르쳐 주세요!!!!!!!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16 08:13 신고

      헉.. 저 옛날 영화를 어떻게 구해서 보셨는지가 더 궁금하군요.ㅋ 어떤 내용이길래 안절부절이신지^^ 멋진 리뷰를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타지오는 그럼 그 영화에서 사랑을 받는 욕구의 대상물로서 출연한 것이로군요.;; ㅎ 불쌍한.... 비요른;

  • 2008.03.16 18:31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16 18:45 신고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 저는 이 만화를 애니가 아닌, 만화책으로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 사람을 모델로 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이런 글+자료를 올리게 된 것이랍니다. 실망시켜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암튼 비요른 안데르센이 한창 때 찍은 영화라서 미모가 빛났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aude 2009.02.11 17:12

    오스칼이란 캐릭터가 없었으면 [베르사유의 장미]도 그리 힘을 못얻었겠죠.^^

    저때의 비요른을 보면서 예술가들은 영감이 안 떠오를수가 없었겠어요. 미남형이라기보다는 강한 인상과 매력,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색기가 풀풀 풍기네요. 배우로서 잘 성장하기 어려운 마스크지요. (뭐, 이준기는 한번도 예쁘다고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암턴 비요른 사진 오랜만에 보네요. 그런데 그가 출연한 영화는 별로 보고싶지않은 이유는 뭘까요.하하하하하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13.02.18 00:49 신고

      진짜.. 감독에게 영감을 주는 눈빛을 가진 배우인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잘 생긴 얼굴 때문인지.. 작품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준기는 예쁜 남자로 화제가 되어서 그렇지 저도 사실 예쁜 남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ㅎㅎ

  • 박혜연 2010.11.23 23:58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애니나 만화나 둘다보면 소녀들을 울게 만들었죠! 특히 오스칼과 앙드레의 죽음 그리고 나머지 주인공들의 가련한죽음 역시 가슴아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