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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먹고 듣고 보자!

아사다 마오 프리(롱) 프로그램 일본 NHK 해설 및 인터뷰 동영상

by 파란토마토 2010. 2. 27.






눈에 콩깍지 씌인 일본 해설자들도 마오의 점프가 답답한 건 보이나 보네요.
"트리플 점프인데.. 돌긴 다 돌았는데... (라니... 공중 한 바퀴 밖에 안되겠구만.)
점프 전 돌기(프리 로테이션)과 착지 후 돌기가 있어서 GOE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이거 감점 하나도 안됐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트리플 악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마오를 밉게 봐서가 아니라.. 정말 점프가 너무 이상하거든요.



아사다 마오는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고 "트리플 악셀을 두번 성공한 것 외에는 모두 부족했다."
본인을 질책합니다. 그리고는 "첫번째 올림픽인데 너무 분하게 끝났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여기서의 '분하다'는 우리말에서처럼 화가 나고 억울하다가 아니라
속상하고 애석하다 정도의 뜻인 것 같습니다.)




이 쯤에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이 왜 문제가 되는지 볼까요.

트리플 악셀 점프는 3A로 표기되며, 
앞으로 도약하여 3. 5바퀴. 세바퀴 반을 빠르게 도는  점프입니다.


다른 선수와 비교해서 마오 트리플 악셀 점프의 높이와 회전수를 보세요..

일본 이토 미도리 선수의 트리플 악셀


일본 이토 미도리 선수의 트리플 악셀



일리야 쿨릭 선수의 트리플 악셀(남자 싱글)





비거리, 높이..회전수..회전력 스피드.... 모든 면에서 마오는 모자라요.

야후 재팬에 올라온 아사다 마오 비거리 캡쳐



이번 올림픽에서 감점 없이 완벽하게 인정된 마오의 트리플 악셀 점프


트악은 3바퀴가 아니라 3.5바퀴죠.. 여자선수는 조금 느슨하게 봐준다해도
아예 3바퀴도 채 안되는 점프를 트리플 악셀로 버젓히 인정받고 가산점까지 받는다면...
그걸 문제삼지 않을 수 없죠.. 솔직히 김연아의 더블 악셀보다 덜 도는 느낌..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 점프와 비교해볼까요?


뭘로 봐도 김연아의 압승이네요ㅡㅡ;;



지금 캐나다 피겨팬들은 난리났군요.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은 김연아인 것이 당연하지만
은메달은 아사다 마오가 아니라 조애니 로세트의 것이라고요.


한 때 천재 소녀였던 마오가 가엽게 보이기라도 하는지...
저런 엉터리 트리플 악셀을 뛰는 마오에게 점수 마구 퍼주는 심판들... ㅡㅡ;;
한번 쯤은 짚고 넘어갈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를 바라보는 아사다 마오



어쨋든 이런 논란조차 일어나지 않는 김연아 선수 쫭쫭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