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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영화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들 나온 회차 부분 캡쳐 (3회, 4회)

by 파란토마토 2012. 1. 24.

진연이 한창인 궁궐에는 광대들의 공연이 한창이고,
즐겁게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혼자만 웃지 못하는 연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리 저리 시선을 돌리는 연우에게
처용가면을 쓴 누군가가 다가오는데..



연우를 찾아온 이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는..?!




"어쩜 그리 융통성이 없으십니까!"

서안 위에 지필묵으로 무언가를 쓰고있는 허영재!
그리고 그 앞에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신씨부인의 모습도 보이는데...

늘 인자하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연우를 보듬어주던
허영재신씨부인에게 과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걸까?





대비 윤씨를 만나기 위해 대비전을 찾은 윤대형!
그의 은밀한(!) 제안을 들은 대비 윤씨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번지는데..




"소자 긴히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성조를 찾아간 !
평소의 장난기 어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비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연우에게 지도하고 있는 신씨!
고민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우
어머니의 계획이 무엇인지 금세 알아채는데.





안쓰러운 표정으로 연우를 꼭 안아주는 신씨부인!
다정한 모녀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것일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대비 윤씨와 성조의 앞에 선 여인들!
그런 그들에게 성조가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지는데..







"과인이 궁금한 것이 있어 하문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