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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하는 취업면접 노하우


경력자의 경력관리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중에는 현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그들을 만나는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것은 면접에 대한 중요성은 알면서 그에 대한 지식이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한정된 시간 내에 본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물며 외국어인 영어로 하는 것은 물론이다. 영어면접은 좋든 싫든 뛰어넘어야 하는 장벽이다. 이 벽을 넘지 못하면 본인이 학교에서 배우고 닦은 지식을 활용하여 본인의 능력을 펼쳐 볼 기회조차 없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의 외국인회사는 물론 국내대기업에서도 이미 영어면접을 채용절차에 채택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영어가 약하거나 면접에 대하여 배운 적이 없다는 이유로 낙심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면접은 하나의 기술이기 때문에 연습에 따라 분명히 마스터 될 수 있다고 본다. “해리의 영어면접 노하우”의 저자인 ㈜ANS-The Human Capital Company의 정해탁 대표이사의 조언을 따르면 영어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실질적인 준비가 될 것이다.


인터뷰 대처전략:
1.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다.
 – 모든 질문에는 겉으로 묻는 것에 대한 답 이외에 면접관의 질문하는 의도가 있다. 그것을 파악한다.

2. 간결하게 답하고 설명을 붙인다.
 – 결론(또는 답변의 요지)를 먼저 말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한다.

다음은 영어면접의 단골질문중 가장 필수적이고 실수하기 쉬운 질문 4개에 대한 의도와 모법 답안이다. 모법답안을 통해서 어떤 답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알기 바란다. 참고로 본 질문은 국내 인사담당자에게 설문하여 가장 빈번하게 묻는 질문을 선별하였다.


(1)Tell me about yourself.
- 전문가의 조언: 단연코 단골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이 간단한 질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항상 4가지를 각각 간략하게 말한다.

1. 학력 2. 경력 3. 성장배경 4. 현재상황
- 1. 학력; 최종학력, 전공, 그 외 특별한 자격증 및 수료과정에 대하여
- 2. 경력: 신졸자의 경우 경력이 없다면 인턴경력,아르바이트 경력에 대하여
- 3. 성장배경: 성장배경, 가족의 특징 및 분의기등에 대하여
- 4. 현재상황: 구직중이라면 현재 어떻게 소일하고 있는지데 대하여

예를 들면:
I was brought up in Taegu until I moved to Seoul to enter university. I have 4 brothers and 2 sisters and I am the youngest son. I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last year, majoring in library science. While I was in school, I had the chance to work as a librarian on campus for 2 years. I am currently working in a city library as I seek for full time employment

위의 답은 몇 줄 되지 않지만 면접관이 궁금해 할 사항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본 질문의 의도는 본인이 얼마나 조리 있게 본인의 특징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이 시시콜콜한 가족얘기(내 동생은 어떤 일을 하고 우리언니는 결혼했으며..)등으로 2-3분씩 자기소개를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2)What do you know about our organization(company)?
전문가의 조언: 여기서 면접관의 의도는 과연 우리회사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어떤 회사라도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를 채용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단순이 월급이 많아서 등의 막연한 이유로 이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이 회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1-2가지 언급한다. 그리고 그 부분이 왜 본인에게 어필하는지를 말한다.

모범답안을 예로 들면:
Before an applicant to your company, I am a satisfied customer your products. I have been using your shampoo, soap and lotion. I also like the fact that your company is very concerned about environment. I’ve always wanted to take part in preserving the environment. This is the main reason why your company appeals to me so much.

위의 답은 한국인의 정서로 볼 때 아부하는 것 같지만 좋은 말을 들어서 싫어 할 사람은 없으며 더욱이 회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되므로 면접에서 확실히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답이다. 특별히 아는 것이 없다거나 단순히 큰 회사라는 것, 안정적인 회사라는 것만을 말한다면 특별히 당신을 채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3)Why should I hire you?
전문가의 조언: 직역하면 내가 당신을 왜 채용해야 합니까? 이다. 따라서 잘못 받아 들이면 “아, 나를 채용할 마음이 없구나. 그럼 채용 안 하면 그만이지 왜 이런 어려운 질문을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역하면 “다른 후보자에 비하여 당신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말해보시오”리는 질문으로 ,” 당신이 마음에 들며 채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본인 입으로 왜 당신을 채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득이 되는지 말해보시오”라고 받아들여도 된다.
이때는 본인의 장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시원하게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말한다.

모범답안을 예로 들면:
AS you much seen on my resume, I have 3 years homepage production experience while I was in school. With my hands on experience and educational background , I know I can contribute to your team.

위의 답은 어떻게 그리고 왜 기여 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막연하게 “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왜’ 그리고 ‘어떻게’ 에 구체적인 답을 하여야 한다.


(4)Tell me about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전문가의 조언: 이 질문 역시 본인의 장점을 피력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weakness 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단점이 없다고 한다면 그 교만함 자체가 단점이 될 것이다. 잘 모른다는 것도 그 무지함이 단점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질문의 의도는 무엇일까? 면접관이 알고자 하는 것은 후보자의 장단점과 그의 솔직함을 엿보기 위함이다. 특히 단점을 말할 때에는 본인의 심각한 단점을 그대로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미화할 수도 없다. 그래서 단점은 솔직히 말하되 그것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적이 없다는 것과 그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부연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범답안을 예로 들면:
I believe I can say that I am good with people. I can make friends faster than most people and this is why I am always surrounded by friends. My weakness is that I usually take too much time before making any decision. But once I make the decision, I don’t look back and get on with the work.

위의 예에서 보듯이 의사결정이 느린 것이 단점이라고 언급한다. 사실 의사결정이 느린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신중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대신 의사결정을 일단 내리면 그 다음에는 신속히 일을 추진한다는 것을 부연설명하고 있다.


면접에 대비하여 할 질문중 불과 4가지의 질문을 다루었지만 위의 질문은 매우 중요하며 위의 질문에서 파생되는 질문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위 질문에 대한 여러분만의 답변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영어면접에 성공하여 본인이 원하는 직장을 찾기 바란다.


추천사이트:
www.Englishinterview.com : 국내최초, 세계 최대 영어면접대비사이트로서 모든 질문은 원어민이 녹음한 real audio음성파일로 청취가 가능하며 실전과 같은 연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접유형별, 직종별로 2,200여개의 항목이 수록되어 있다. 본 사이트는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되어 이미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중국, 일본, 한국, 기타 영어가 제2외국어인 국민들이 2000년부터 애용하고 있습니다.

www.careercity.co.kr : 취업준비포탈사이트로서 영어면접뿐아니라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사이트이다. 특히 경력자에게는 헤드헌팅포탈사이트의 고급구인정보까지 같이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위의 두 싸이트 중 잉글리시인터뷰.컴은 저도 한 번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위에 나온 질문들과 그에 대한 간단한 모범 답안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선택권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영작이 어려우신 분은 다른 사람의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연결시키기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강의 답안이 나와있어서 그것만 달달 외우셔도 도움 되실 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신 분들, 이 시대 젊은이들, 스스로가 늙었다고 생각하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분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취업도 잘 하시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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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절하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공부 많이 하셨습니까?
영어 과목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지요?

혹시 영어에 왕도가 있다고 믿는 건 아니신지요?

There is no royal road to learning. 이라는 명언을 들어보셨나요?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는 많이 듣고 말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영어실력을 키우는 데도, 영어 시험 대비를 하는데도 통하는 방법입니다.


자, 그럼 만점 공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대로만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언젠가는 영어고수가 될 것입니다.


1. 영어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는 중요한 단어, 숙어, 문법사항을 완벽하게 암기해야 합니다. 영어는 구체적인 문법, 교과서 본문과 관련된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교과서 단어를 모두 외우고, 동사는 변화와 활용, 명사는 유의어와 반의어를 함께 정리해 둬야 합니다.


2. 또한 본문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전체의 내용을 쭉 훑어보고 흐름을 이해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영어로 스캐닝(scanning)이라고 하는데, 스캐닝을 먼저하면 암기시간을 많게는 1/2로 단축시켜줍니다. 즉, 교과서를 짧게 잘라서 외우려 하지 말고, 차라리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기를 더 많이 한 다음에 부분을 외우십시오. 암기를 잘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특징이 짧게 잘라서 앞을 외우고 나서 뒤를 외우다가 다시 앞 부분이 생각나지 않아서 앞 부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중학생의 경우에는 스캐닝 후에 해석을 해서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만 해주어도 좋지만,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수능을 대비하여 스키밍(skimming) - 중요한 구절, 주제문 등을 골라내는 것 - 작업까지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을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도 반드시 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해석도 할 줄 모르는데 어찌 그 내용이 이해가 될 것이며, 그 내용을 기억해서 빈칸 채워넣기를 하겠습니까?


4. 또한 영어는 내 목소리가 스스로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통독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스캐닝, 스키밍 작업을 할 때는 정독을 통해 이해를 해야하지만, 귀에 입에 익히게 하려면 내 발음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 범위의 본문을 3~4차례 큰 소리로 읽어봅시다.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될 뿐만 아니라, 듣기 평가 연습도 됩니다. 또한 교과서 문장을 생활 습관 속에 적용해 말하면서 외우는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도 중학교 2학년 때 영어 교과서를 달달 외웠더니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5. 영어듣기가 강화되어 여러 번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험기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등하교 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이 직접 교과서 내용을 녹음해서 듣고 다녀 보세요. 더욱 좋은 것은 Tape 녹음 부분과 내 목소리를 교차로 녹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른 발음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하면서 틀린 발음 교정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듣고 다니면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기억을 하게 되어 적은 노력으로도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공부 열심히 하시고, 영어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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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칠 때는 밥만 먹어도 아니되고, 머리만 좋아도 아니된다.
자.. 그럼 시험을 잘 치기 위한 준비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초콜렛을 먹고 에너지를 충전한 후에





화장지를 풀 듯 술술 풀어나간다.





혹시나 머리가 깨질 듯이 답답해도
애인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풀어본다.





아는 문제라도 엉터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답을 잘 써야하며...





너무 힘든 시험에 체력이 떨어지면
적당한 피로회복제를 골라서 마셔줘야 한다.
 
 





그래도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잘 찍어야 한다!









과감한 찍기 비법이 성공하면
착 붙을 수 있을 것이다.




엿처럼 딱딱하게,





찹쌀떡처럼 끈기있게..






딱풀처럼 단단하게 붙을 것이니~~




수능생을 비롯한 여러가지 시험 준비생들, 모두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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