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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 읽기 요령 일곱 가지]

 

영어를 의미단위로 끊어 읽는 것, 그것이 바로 독해력과 청해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영어를 읽을 때 아래의 내용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주어 앞에 오는 부사구와 부사절은 주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1-a. Under these circumstances / we cannot carry out the plan.

1-b. To make matters worse, / it began to rain.

1-c. Waving good-by, / she got on the bus.

1-d. After he finished the work, / he went out for a walk.

 

 

 

2. 긴 주어 뒤에서 끊어 읽는다.

2-a. To work hard / is your duty.

2-b. Making much money / is not the end of life.

2-c. That he is a fool / is generally admitted.

2-d. What I'm trying to say / is Be happy.

 

 

 

3. 긴 목적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3-a. He told me / that he had finished the work.

3-b. Can you tell me / where I can catch my train?

3-c. If my mother knew / what I had done, / she would be furious.

3-d. If you asked most men / what their favourite sport was, / they

would probably say / it was football.

 

 

 

4. 진주어 또는 진목적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4-a. It is very difficult / for me to do the work.

4-b. It is very kind / of you to invite me.

4-c. I find it quite impossible / to lie to her.

 

 

 

5. 접속사 앞에서 끊어 읽는다.

5-a. The problem was so difficult / that I could not solve it.

5-b. Tom attended the meeting, / but Mary didn't.

5-c. Will you lend me that book / when you're finished with it?

 

 

 

6. 관계대명사와 선행사 사이에서 끊어 읽는다.

6-a. This is the book / which I bought.

6-b. That is the house / in which I live.

6-c. I have a computer / with which I can make a phone call.

 

 

 

7. 삽입구나 삽입절의 앞과 뒤에서 끊어 읽는다.

7-a. He is, / I'm sure, / a really capable teacher.

7-b. Pusan, / the second largest city in Korea, / is famous for its

beautiful beaches.

7-c. The concert, / which had been held at the Seoul Arts Center

yesterday, / was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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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15가지 공식

 

 

 

공식 1 : 의견 차이를 나타내는 논쟁 방식의 글에서 저자가 기존 이론을 공격할 때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correct, criticize, doubt, challenge, attack, counter, suggest an alternative to a traditional hypothesis, suggest a significant modification 등이 포함된 보기이다.

 

 

 

공식 2 : 의견 차이를 나타내는 논쟁 방식의 글에서 저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기존 이론을 공격할 때 저자는 객관적으로 기존이론과 새 이론을 논한다. 이 때,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discuss가 포함된 보기이다.

 

 

 

공식 3 :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의 차이, 접근 방법의 차이를 나타내는 비교 방식의 글에서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compare, contrast, difference를 포함한 보기이다.

 

 

 

공식 4 : 설명문 방식의 글에서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explain, describe, present, illustrate, point out을 포함한 보기이다.

 

 

 

공식 5 : Passage 내용이 수학 논문이 아닌 이상 prove(증명하다), demonstrate(증명하다), disprove(반증하다), refute(반증하다)를 포함하는 보기는 논쟁 방식, 비교 방식, 설명문 방식에 맞지 않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 또한, establish(제도, 질서 등을 확립하다)는 여러 사람에 의해 검증 된 후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 그리고 reconcile(화해시키다, 조화시키다)는 논쟁 방식에서 저자가 2개의 이론을 조정할 때 가능한 데 그런 글은 출제된 적 없다.

 

 

 

공식 6 : According to the passage 문제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묻는다. 답하는 요령은 첫째, 질문 내용이 본문 어디에 나오는지 확인하라. 둘째, 단어 또는 어구가 보기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고 답을 찾아라.

 

 

 

공식 7 : "Mention X (in line 9) in order to ",  "describe", "refer to" 문제는 X가 속한 문장이나 바로 앞 문장에서 답을 찾아라. 왜냐하면 X가 속한 문장은 그 이전 문장을 보충 설명하니까.

 

 

 

공식 8 : 고유명사는 주로 이전 문장에 대한 보충 설명을 위해 쓰인다. 그러므로 "고유명사를 왜 언급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고유명사가 들어 있는 문장 또는 이전 문장에서 답을 찾아라.

 

 

 

공식 9 : <The passage imply / suggest that … >, <It can be inferred in the passage that … >이라는 inference 문제에서 that 이하의 내용이 본문 어떤 내용과 일치하는지 찾아라. 답은 그 문장 속에 숨어 있다.

 

 

 

공식 10 : Inference 문제의 전형적인 것은 본문에 나와 있는 것의 반대 내용을 묻는다. 특히, 본문에 나오는 연대에 유의하라.

 

 

 

공식 11 : Organization(글의 구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detail한 내용보다는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라. 이 문제는 주로 논쟁 방식과 설명문 방식의 글에서 주어지고 있다.

 

 

 

공식 12 : 특정적인 문장의 기능을 묻는 문제는 바로 앞 문장, 특정적인 단락의 기능을 묻는 문제는 앞 단락을 확인하라. 왜냐하면 뒤에 나오는 내용은 앞에 나온 내용을 보충 설명하기 때문이다. 단락과 단락의 관계를 묻는 문제는 글의 구성(논쟁 방식, 비교 방식, 설명문 방식)을 확인하라.

 

 

 

공식 13 : "위 글은 다음 질문들 중 어떤 것에 답하는 정보를 제공하는가?"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보기에 주어진 의문사(what, why, how, which 등)에 초점을 맞춰라. 왜냐하면 의문사가 틀리면 보기 전체 내용이 틀리기 때문이다.

 

 

 

공식 14 : 저자의 "attitude (태도)" 또는 "tone (어조)"를 묻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형용사나 부사를 본문에서 찾아라.

 

 

 

공식 15 : 주장이나 결론을 강화(Strengthen)하는 문제의 답은 그 주장이나 결론을 뒷받침하는 것이고, 약화(Weaken)하는 문제의 답은 그 주장이나 결론을 부정하는 것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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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카페 시나공 토익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 ‘정상’이 말하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사례와 그 진단법 도움받기


: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영어 공부 방법과 그러한 것을 피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제시한다.

1. 영어 독해를 게을리 하지 마라.

영어 공부 좀 한 사람들은, 본인은 독해에 대해서, 안 해서 그렇지 맘먹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안하더군요. 한편, 이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은, 우선 문법, 어휘 등,  다른 것부터 끝내고, 독해는 나중에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독해를 안 하더군요. 이런 식의 여러 가지 이유로 독해는 등한시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제가 만점을 계속 이루는 비결은 영어로 된 다양한 글을 정말 많이 읽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것들이 녹아들어, 매번 새로 출제되는 유형들의 문제마저 놓치지 않고 낚아채게 되는 겁니다.

독해는, 연습량이 일정량 이상 쌓여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요.
영어를 잘 하고 싶죠? 그럼 독해도 매일 하세요. 그 속에서 2~3단어씩 연결되는 표현들을  주워 담고, 문장 구조 파악하고, 빠른 독해 능력과 영어 표현들에 푹 빠지세요. 어느새, 어휘는 물론, 청취까지도 잘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청취공부를 특별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단 한 번도 청취 시험에서 만점을 놓쳐본 적이 없어요.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은 것, 그것이 보약이 되어 작용한 거라 믿습니다. 

2.  틀린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세요! 

영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책에 나오는 많
은 문제들을 풀 때, 대충 느낌으로 풀지 마시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붙잡아야 합니다. 다만, 한 단원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끝까지 반복하여 다섯 번은 통독하시라는 겁니다. 모든 단원이 하나로 연결되어 이해가 될 때, 문제가 술술 풀립니다. 시험에는 여러 단원이 합쳐진 이해를 묻습니다. 따라서 틀린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맞았지만 대충 찍은 문제들도 철저히 리뷰 해야 합니다. A, B, C, D하나하나 모두요. "에이, 문제가 치사하다, 다음에 나오면 맞출 수 있어"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절대 못 맞춥니다. 1,000톤의 망치로 얻어맞은 듯 한 충격을 받고,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리뷰 하는 방법은,

① 왜 답이 그것일까? 
자신에게 스스로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② 나머지는 왜 답이 안 되는가?
이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머지 3개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루묵이며 시험에서의 적응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③ 문장 중에 나오는 연어(collocations) 표현들은 다음 시험의 예고이다.
공부 좀 하신 분들은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문장 중에 나오는 2~3단어씩 이어진 표현을 주목합니다. 그것이 다음에 시험 나올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로 어휘 책을 보기 전에 책에 있는 것부터 정복하세요. 최고의 단어장이 보시는 책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3. 속어 등 특수 표현에 대한 집착하지 마라! 

영화, 드라마, 팝송 등의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그렇게 하여서 영어를 완성지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가끔 듣곤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만 집착하여서 그 표현법들이 다 인줄 아는 것은 조심해야할 일입니다.
우선은 표준적인 표현(교과서적인 영어라고 비하되는 표현들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신뢰할 만한 표현들)을 기본으로 먼저 학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를 소재로 하여 특이한 표현들만 모아놓은 책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런 표현을 적절히 사용하기도 어렵고, 그런 표현을 썼을 때 뒷감당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도 외국인을 대할 때, 설령 우리말을 할 줄 안다고 하여도 외국인이니까 하는 점을 감안하여, 쉽게 말하려 애쓰고, 조금 어설픈 표현도 이해하여 줍니다. 그러나 그 외국인이, 기가 막히게 우리말의 어려운 단어나, 표현, 심지어 유행어까지 가끔 사용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여 우리말을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기대감을 너무 높게 설정하여 주는 것도 처음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회사원이 되어 상대방 외국 회사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 깐에는 책에서 하나 봤다고 어떤 특수한 표현을 한다면, 그것이 화근이 되어, 저쪽에서 속사포같이 영어로 말을 되받아 준다면, 졸지에 난처한 입장에 처해질 수도 있는 겁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영어 표현법, 즉, 꽤나 무시되는 분위기로 매도되어지는 학교 영어를 우선 정복하고, 그 다음 그런 표현을 보아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영양제를 먹어도, 밥은 기본으로 먹어야 든든한 것 아니겠습니까?

4. 영작과 말하기는 영어의 완성!


맞습니다. 결국 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척 하여도, 혹은 영어 시험의 점수가 좋아도, 글로 쓸 수 없고, 말로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없겠죠?  영어권 국가에 살다 올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쉽지 않은 게 사실이죠. 그럼 어떻게 준비 하냐고요? 대부분의 책에는 해설부분에 한글 해석이 나오죠?(반드시 영어의 의미 단위로 해석된 책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
해석을 보면서, 영어로 바꾸어 보세요.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는 것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로 작문이며, 말로 하면 회화입니다. 죽은 영어가 아닌 살아 숨쉬는 "글로 쓰고, 말로 할 수 있는" 영어가 되는 겁니다. 이 과정을 하신 분들은 정말로 영어를 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단계를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많지 않은 사람만이 성공하게 되는 것이며, 저에게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자고 해도 안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그 소수의 사람들은 참된 영어실력을 갖추는 기쁨을 갖게 될 것이며,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 됩니다. 명심하세요, 매일매일, 밥 먹고 세수하고 잠자듯, 기본 문법, 어휘, 독해, 청취, 쓰기, 말하기는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해야 해요. 겨우 한 달, 두 달 하고 ‘영어가 어려워요, 영어가 안 돼요’라고 말하시는 분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아이가 우리말을 하는데, 몇 년이 걸리던가요? 그나마 완전하던가요? 그것도 사방팔방에서 우리말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도 몇 년이 걸리지 않던가요? 본인은 영어 학습에 얼마나 몰입이 되고 있던가요?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 그렇다면 단순 산술적으로도 최소한 몇 십 년은 걸리는 게 당연한 일 아닐까요? 그 기간을 단축시키려면, 몇 배로 시간을 떼어 내어 영어에 매달려야 합니다. 아, 멋진 이성 친구 만드는 데에도 얼마나 노력과 시간을 들이던가요? 멋진 영어실력에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도 여러분이 기울인 관심과 애정만큼 여러분에게 보답을 해줄 겁니다. English Divide같은 현상이 없으면 참 좋겠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이니, 불평보다는 십분 활용하여, 좀 더 멋지게 살아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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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15가지 공식


공식 1 : 의견 차이를 나타내는 논쟁 방식의 글에서 저자가 기존 이론을 공격할 때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correct, criticize, doubt, challenge, attack, counter, suggest an alternative to a traditional hypothesis, suggest a significant modification 등이 포함된 보기이다.


공식 2 : 의견 차이를 나타내는 논쟁 방식의 글에서 저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기존 이론을 공격할 때 저자는 객관적으로 기존이론과 새 이론을 논한다. 이 때,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discuss가 포함된 보기이다.


공식 3 :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의 차이, 접근 방법의 차이를 나타내는 비교 방식의 글에서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compare, contrast, difference를 포함한 보기이다.


공식 4 : 설명문 방식의 글에서 main idea / primary purpose 문제의 답은 explain, describe, present, illustrate, point out을 포함한 보기이다.


공식 5 : Passage 내용이 수학 논문이 아닌 이상 prove(증명하다), demonstrate(증명하다), disprove(반증하다), refute(반증하다)를 포함하는 보기는 논쟁 방식, 비교 방식, 설명문 방식에 맞지 않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 또한, establish(제도, 질서 등을 확립하다)는 여러 사람에 의해 검증 된 후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 그리고 reconcile(화해시키다, 조화시키다)는 논쟁 방식에서 저자가 2개의 이론을 조정할 때 가능한 데 그런 글은 출제된 적 없다.


공식 6 : According to the passage 문제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묻는다. 답하는 요령은 첫째, 질문 내용이 본문 어디에 나오는지 확인하라. 둘째, 단어 또는 어구가 보기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고 답을 찾아라.


공식 7 : mention X (in line 9) in order to, describe, refer to 문제는 X가 속한 문장이나 바로 앞 문장에서 답을 찾아라. 왜냐하면 X가 속한 문장은 그 이전 문장을 보충 설명하니까.


공식 8 : 고유명사는 주로 이전 문장에 대한 보충 설명을 위해 쓰인다. 그러므로 고유명사를 왜 언급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고유명사가 들어 있는 문장 또는 이전 문장에서 답을 찾아라.


공식 9 : , 이라는 inference 문제에서 that 이하의 내용이 본문 어떤 내용과 일치하는지 찾아라. 답은 그 문장 속에 숨어 있다.


공식 10 : Inference 문제의 전형적인 것은 본문에 나와 있는 것의 반대 내용을 묻는다. 특히, 본문에 나오는 연대에 유의하라.


공식 11 : Organization(글의 구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detail한 내용보다는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라. 이 문제는 주로 논쟁 방식과 설명문 방식의 글에서 주어지고 있다.


공식 12 : 특정적인 문장의 기능을 묻는 문제는 바로 앞 문장, 특정적인 단락의 기능을 묻는 문제는 앞 단락을 확인하라. 왜냐하면 뒤에 나오는 내용은 앞에 나온 내용을 보충 설명하기 때문이다. 단락과 단락의 관계를 묻는 문제는 글의 구성(논쟁 방식, 비교 방식, 설명문 방식)을 확인하라.


공식 13 : 위 글은 다음 질문들 중 어떤 것에 답하는 정보를 제공하는가?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보기에 주어진 의문사(what, why, how, which 등)에 초점을 맞춰라. 왜냐하면 의문사가 틀리면 보기 전체 내용이 틀리기 때문이다.


공식 14 : 저자의 attitude (태도) 또는 tone (어조)를 묻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형용사나 부사를 본문에서 찾아라.


공식 15 : 주장이나 결론을 강화(Strengthen)하는 문제의 답은 그 주장이나 결론을 뒷받침하는 것이고, 약화(Weaken)하는 문제의 답은 그 주장이나 결론을 부정하는 것이라야 한다.


◀ 영문 해석을 잘하는 방법 ▶

우리는 흔히 영문을 읽고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해석은 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라고...
결국 바로 해석이 안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어떻하면 영어 문장을 우리말로 잘 해석 할 수 있을까요?
전문 번역가들은 흔히들 다음 몇 가지 번역의 규칙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우리말과 영어의 특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규칙입니다.


◀ 규칙 1. 주어를 다 우리말로 옮기지 말라. ▶

아시다시피 우리말에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아무리 짧은 문장이라도 반드시 주어가 있어야하죠.

성경책 전체의 수 천 문장 가운데 가장 짧은 문장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께서 우셨다 (Jesus cried.)" 라는 문장인데 여기에도 어김없이 주어는 있어야합니다.

영문을 해석할 때 거기 나오는 주어를 모조리 다 우리말로 바꾸어 놓으면 마치 유치원 다니는 꼬마가 써 놓은 듯 한 유치하기 짝이 없는 글이 되고 맙니다.

He loves his car because he recently bought it.
(그는 그의 차를 좋아한다 왜냐면 그가 최근에 그것을 샀기 때문에)

반복되는 "그"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과감하게 지우세요.


◀ 규칙 2. 수동태를 많이 쓰지 말라. ▶

원래 우리말에는 수동태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서양 문물과 특히 성경 번역이 활성화 된 1900 연대 초부터 수동태가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의미의 혼란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선 가능하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즉 "누가 무슨 일을 하였다.

" 이지 "무슨 일이 누구에 의해 되어졌다."가 아닙니다.


◀ 규칙 3. 단수와 복수, my와 '우리'에 주의하라. ▶

우리 나라 말은 복수형 표현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반면 영어는 하나 이상의 셀 수 있는 물건은 반드시 -s를 붙여야 합니다.
따라서 영문에 있는 -s를 모두 "-들"로 바꾸면 아주 어색합니다.


여름이 되면 산들로 강들로 놀러갑니다. 꽃들도 많고 구름들도 아름다운 산들에는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답답하죠?

이와 더불어 영어의 my를 "나의" 라는 말보다는 "우리"로 바꾸면 훨씬 더 우리말다운 표현이 됩니다.

나의 집은 나의 학교 바로 옆이야 -> 우리 집은 우리학교 바로 옆이야.


◀ 규칙 4. have를 "가지고"로 해석하지 말라. ▶

Dogs have four legs. "개는 다리를 네 개 가지고 있다" 보다는 "개는 다리가 네 개 달렸다"가 더 좋고 "개는 다리가 넷이다" 가 최선.

I have an idea.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보다는 "좋은 생각이 있어"가 더 낫고 가장 우리말다운 표현은 "좋은 수가 있어."입니다.


◀ 규칙 5. That을 "-- 하는 것"으로 해석하지 말라. ▶

가능하면 부사절로 바꾸어서 쓰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자꾸 -- 것 -- 것을 반복하면 무성영화시대 변사의 목소리처럼 "이몽룡은 그렇게 떠나고 말아버린 것이었고 것이었던 것이었다......" 식으로 한없이 고리타분하고 내용 없는 문장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영문의 진행형도 그대로 "-하는 중이다" 라든지 "-하고 있었다" 라는 우리말투로 옮겨 놓으면 번역한 사람 뒤통수라도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정도로 읽기가 힘들어집니다.


◀ 규칙 6. 무생물이 동작동사의 주어가 되는 경우를 피하라. ▶

영어의 특징은 의미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무생물도 주어의 자리에 올 수 있으며 움직임을 동반하는 동작동사를 수반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 문장들을 보세요.

No amount of money can satisfy him.

Coffee keeps me awake.

The news surprised me. (뉴스를 듣고 놀랐다)

The knowledge of his failure disappointed his parents.

그의 실패의 지식은 그의 부모님을 실망시켰다. (X)

부모님은 그가 실패했다는 걸 아시고 실망하셨다. (Better)


◀ 규칙 7. 문체를 살려보도록 노력하라. ▶

상당한 수준에 올라선 독자들은 해석을 할 때 원문의 문체도 고려를 할 줄 알아야합니다. 원문이 길고 지루한 만연체라면 해석문도 비슷한 길이로 써 주어야지 원작자의 글 쓴 의도를 바르게 전할 수 있습니다.
해석자 마음대로 토막살인을 해 버리면 뜻은 더 분명히 전달될지 몰라도 원래 글의 분위기는 망가지고 맙니다.

단어의 해석에 있어서도 앵글로 색슨 계통의 원래 영어 단어는 순수 우리말로 해석하면 좋고 라틴이나 그리스어에서 온 전문용어 같은 경우는 한자어로 쓰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약을 해서 흑인 영어는 특정지방 사투리로 번역을 하고 남부 촌뜨기 영어는 또 다른 사투리로 번역을 하면 좀 오버한 게 아닐까... 싶네요.

맥도날드 햄버거가 한국에 처음 상륙했을 때 "맛더나" 햄버거로 이름 붙이자는 소수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 http://english60.com/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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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를 잘 하기 위한 조언


1. 질(quality)보다 양(quantity)이다.
  영어독해가 향상되지 않는 이유, 아니 영어가 향상되지 않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공부하는데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단 영어로 된 글을 읽어보자. 영자 신문도 좋고, 영어잡지, 기타영어독해집 등 아무것이라도 좋다. 시작이 반이다(Well begun is half done).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다보면 단어실력도 늘어나고, 문법문제에 부딛쳐도 일단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뭐랄까 휠링(feeling)이 생기게 된다. 다시 한 번 평범한 진리를 생각해보자. Input이 있어야만 Output 이 있게 된다는 점을!


2.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자.
  독해를 할 때 모든 단어, 숙어를 다 알고,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분석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다. 일단 독해를 할 때는 모르는 단어나 구문,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글의 주제나 분위기, 반복되는 표현 등을 주의해서 읽다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느낄 때가 있다. 바로 그렇다. 글을 완벽하게 읽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 때는 정말 그렇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憂)를 범할 수 있다. 글을 읽을 때는 글쓴이의 중심사상을 찾고, 글의 분위기를 알아내는데 주력해보자.


3. 소리내어 읽지 말자
  올바른 발음과 정확한 강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소리내어 읽을 필요가 있다. Voice Reading보다는 Silent Reading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4. 영어의 어순을 생각하며 읽자.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은 다르다. 영어의 어순에 익숙해야만 독해나 듣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 문장을 영어의 어순, 문장의 구성요소(주어, 목적어, 보어)를 생각해보고, 의문을 붙이면서 해석해보자.

          His father returned home safely the other day.

         누가-그의 아버지가/어쩐다고-돌아왔다고/어디로-집으로/어떻게-안전하게/언제-요전날/
         즉 우리말로는 어색하더라도 영어 식으로 어순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속도감이 붙는다.


5. 한 눈에 최소한 3-4단어가 들어오게 하라.
  독해를 할 때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한 단어 읽고 해석하고, 또 한 단어 읽고 해석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

(1) Being/able/to/read/by/phrases/instead/of/by/single/words/results/from/practice.
    위와 같이 한 단어씩 끊어 읽다보면, 속도감도 떨어지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2) Being able/to read/by phrases/instead of/ by single words/results/from practice.
     할 수 있다는 것은/읽을 수/구절 단위로/대신에/한 단어씩/...에서 비롯된다/연습으로부터

(3) Being able to read by phrases/ instead of single words/ results from practice.
     구절 단위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한 단어 대신에/ 연습에서 비롯된다.

   처음에는 (1)의 방식으로 하지만 자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2)나 (3)의 방법대로 한 문에 여러 단어가 들어오고 자연스레 의미 단위로 끊어 읽게 된다. 다시 한번 강조

           Practice Makes Perfect.


6. 끊어 읽기에 유의하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끊어 읽기를 해보자.

    a) 주부가 길 때는 주부 다음에서
    What matters most/ is good health.
    The man you saw in the street last Sunday/ is one of my friends.

    b)목적어나 보어가 길면 그 앞에서 끊는다.
    He makes it a rule/never to borrow money from others.
    I don't know/how long he has been away.

    c)수식어가 길면 수식어의 앞, 뒤에서 끊어 읽는다.
    She received a letter/from her mother.
    Is this the way/leading to the post office?

    d)접속사나 관계사앞에서 끊어읽는다.
    The greatest wish of my life is/ that my family may be happy.
    Don't put off tomorrow /what you should do today.


7.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사전을 찾지말고 읽어라.
   독해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전을 찾는 학생들이 있다. 모르는 단어를 알기위해 사전을 찾다보면 글의 흐름을 놓치게 되고, 글의 주제도 흐려지게된다.단어는 문맥(Context)을 통해 주변의 단어와 관련지어 생각하면 대부분 그 단어의 의미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또한 접두어나 접미어, 품사의 변형등을 생각하면 대충 그 의미가 떠오르게 된다. 따라서 모르는 단어는 독해후에 찾고, 지나치게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자기의 독해 교재의 수준을 일단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8. 집중해서 읽자.
   글을 빠른 속도로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자.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글을 읽을 때 ( 수준이란 자신의 어휘력에 맞는 교재) 빨리읽는 습관을 들일 때 집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속독을 하다보면 앞에서 말한대로 의미단락(sense group)을 한꺼번에 읽고 여러 단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어휘력을 높이자.
  누가 뭐라해도 외국어를 공부 하는데 어휘력의 습득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우리가 해당 언어에 대한 어휘력이 풍부하다면 문법 지식이 부족해도 단 번에  주어진 글의 의미를 알 수 있게된다. 그렇다면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일단 많은 글을 읽고, 단어가 들어있는 예문을 많이 보고, 단어의 어원(語源)을 많이알고, 주어진 단어의 파생어(동의어, 반의어, 품사변형)를 많이 알고, 숙어도 동사와 전치사와 관련하여 보고 또 보자.

그러나 게으른 사람은 어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자신의 영어 공부가 안 되는 비결중의 하나는 게으르다는 사실- 감추지 말고 만 천하에 공개해보자.


10. 지나치게 문법 타령을 하지 말자.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법이라고 말한다. 혹시 게을러서 어휘력이 보충이 안되고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변명하기 위해 문법이라고 하지는 않은지! 독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문법은 문장의  5형식을 (문장의 구성요소) 아는 것이다.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수식어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독해는 된다. 물론 어휘력의 확보는 말 할 필요가 없다. 다음의 기본 사항을 점검해보자

1) 주어진 문장에 대해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수식어들을 구별할 수 있는가?

2) 주어나 목적어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알 고 있는가?

3) 영어의 5형식중 2형식과 5형식 구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가?

4) 준동사(부정사,동명사,분사)의 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5) 다양한 접속사의 표현을 알 고 있는가?

6) 시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 태와의 관련성, 조동사나 가정법의 구문을 알고 있는가?

7) 관계사를 이해하고 독해에서 적용할 수 있는가?

8) 단어에 대한 어휘와 문법의 유기적인 관련성을 알 고 있는가? ex) as-접,전,유사관대


                  단락 전개의 유형

1. 분석형 단락 ( Paragraph of Analysis )
   글의 전개는 주제가 단락의 처음에 제시되는 연역적 방식과 단락의 끝에 제시되는 귀납적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연역적 방식은 귀납적 방식보다 일반적인 사항에서 구체적인 사항으로 글의 전개가 이루어지므로 더 일반적으로 쓰인다. 따라서 글의 중심사상은 단락의 첫 번째 문장이 되기 쉽다. 반대로 귀납적 방식은 글의 뒤에 중심사상이 온다. 두 방식모두 어떤 일이나 성질에 대한 원인, 결과, 이유, 목적, 방법 등을 분석함으로써 글쓴이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공통점을 기지고 있다.

2. 묘사형 단락( Paragraphs of Description)
   묘사형이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단락 속에서 자세히 설명되는 방식이다. 어떤 사람의 생김새나 용모,주인공의 심리가 묘사되기도 하고, 글의 분위기나 느낌 등도 묘사된다.

3. 비교. 대조형 단락( Paragraphs of Comparison and Contrast)
  비교. 대조형이란 단락 속에서 어떤 점들이 비교되거나 대조되는 단락의 유형이다. 주로 단락의 앞에 대조나 비교에 대한 단서가 제시된다.

4. 유사형 단락 ( Paragraphs of Analogy)
  유사형이란 본문의 어떤 특정사항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유사란 표현을 사용하여 단락을 전개하는 방식을 말한다.

5. 정의형 단락( Paragraphs of Definition)
  정의형이란 어떤 것의 의미를 정의하거나 자세히 설명하고자 할 때 쓰이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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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들이 abc 순과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고,
차례로 바로가기키가 링크되어 있어 검색과 사용이 편리하며,
주제별 어휘는 해설식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고 암기가 쉽다.


또한 기출숙어 200개가 정리되어
리딩점수의 발목을 잡는 part5의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독해에 필요한 이디엄을 좌우로 나눠놓은 것.
정말 좋은 자료이고, 들고 다니면서 외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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