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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부분의 내 외국인 여자 동료들은 아무리 더운 날에도 청바지를 입더군요.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짧은 치마나 바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 때마다 나 역시 신기해했었거든요.
상의는 심할 정도로 푹~ 파이고, 쫙~ 붙거나, 배를 다 드러내놓고 다니면서
하의는 왜 저렇게 입지? 옷이 없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ㅋ
늘 외국인들이 자기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리곤 했습니다.ㅋㅋ
우리나라, 특히 대구나 부산 같은 경상도 버스들의 횡포는 유명하지요.
그래도 요즘은 친절 버스 운동으로 예전보다 100만배는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ㅋ
ㅇ 저럴 바에야 왜 돌아다니냐고.ㅋㅋ
늘 궁금해하며 묻더군요..
이 얼굴이 어떻게 작아보이냐고?ㅋ
우린 사실 어색해서 그런 건데...ㅋ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문화차이~
한국인들 눈에 비친 외국인들도 자기들에겐 신기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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